사랑은 꽃병 안의 꽃과 같다
사랑은 꽃병안의 꽃과 같아서 관심과사랑이 있어야 향기 곱고 오래간다 사랑은 밀가루 반죽 같아서 정성, 믿음, 성실, 배려가 있으면 달콤한 케이크가 되고 모자라거나 없으면 맛없는 찐빵이 되기도 한다
사랑은어린애 같아서 칭찬과 격려를 주면 무럭무럭 자라고 잘못만 꼬집고 나무라면 반항아로 변할 수 있다
사랑은 하늘처럼 눈에 보임에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잡을 수 없는 것처럼 먼 것이라 언제나 옹달샘처럼 끊임없이 자신의 일에 충실하며 만족하는 가운데 아름답고 멋있게 가꾸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랑은 자신만의 눈의 안경이라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잘 헤아려야 하다 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날 수도 있다
사랑은 마음과 마음이 하나 되어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것이기에 늘 동행하는 달과 별과 같은 것이리라.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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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님 방긋방긋요
ㅎ 사랑 참 묘해요
보이지 않고 잡을수도 없고
그런데도 기억에서 지워지지는 않고
혹자는 마약과도 같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사랑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겠죠
행복을 맛보려면 사랑이 없으면 안되니까요
쫄다구님 오늘도 사랑과 어울려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사랑의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