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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월아천(月牙泉) / 임보 - 선생님의 작품을 읽고 강물 이미지에 끌려서요
아직은 적도 추천 0 조회 49 12.10.27 06:1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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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7 06:20

    첫댓글 오늘 가을비도 내리고 있으니 월아천에 가 56도의 불타는 이과두주나 한잔했으면 좋겠니다.

  • 작성자 12.10.27 06:26

    56도... 그 쎈 알콜을 드시고 속이 타버리시면 어쩌시려구요....
    그래도 술은 간절히 원할 때 한잔 드시는 것이 좋다고 사료되옵니다~~*

  • 작성자 12.10.27 06:25

    제 블로그엔 정상적으로 중앙으로 나타나는데 이곳에 옮기면 이미지가 치우치는 원인을 도무지 못 찾겠습니다...
    태그도 배우는 중이라서요.. 중화반점이지만 그래도 저는 강물 이미지가 먼저 떠올라서~ 너무 출렁거려서
    어지러우시면 그냥 삭제하셔도 괜찮습니다~~*

  • 12.10.27 07:10

    출렁거리는 물결도 흥겹지만 노을빛이 가관입니다. 난정의 말씀처럼 이과두주 한잔 홀짝이면서 감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적도 님, 거기도 지금 가을이나요?

  • 작성자 12.10.27 07:49

    네, 선생님. 이곳도 가을은 가을인데요
    한국의 가을이 아닌, 여름속의 가을이라 푸른 가을이랍니다
    그래도 기온이 떨어지면서 쪼금요... 29도 정도로요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불면 춥다고 느껴지고
    바람에 떨어진 나뭇잎이 그새 강한 햇살에 마르면
    갈색 낙엽이 되어 한 귀퉁이에 쌓인 걸 보면서
    가을을 자꾸 연상합니다
    한국의 가을처럼 아름다운 계절은 이곳에선 아무리 찾아도 없는 땅이랍니다
    가을이면 그래서 한바탕 몸살을 앓곤 했었는데요
    이제 곧 귀국할거라는 희망으로 올해는 거뜬하답니다~
    또 시를 배우는 즐거움으로 향수병도 물리쳤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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