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과 사람은 하나 !
하늘과 땅과 친구는 하나 !
하늘과 땅과 사랑은 하나 !
하늘과 땅과 지구촌은 하나 !
하늘만큼 / 땅만큼 .... 인권국가는 고난뿐이다.
힘찬 기적 소리
민족의 꿈은 하나로 연결 됐다구 !
녹슨 푯말, 역사의 장면은 사라지고
과거 청산하는 모습의 초라한 당신 !
철마는 달리고 싶다구 !
민족의 꿈 싣고 , 철마는 달린다.
철조망을 넘어 , 남북의 힘찬 기적 소리
한반도 깃발은 펄럭이며, 외쳤다.
힘찬 기적소리와 함께 철마는 가로질러 외쳤다.
칙 칙 폭폭 덜거덩 거리며 , 외쳤다.
힘찬 기적 소리를 ....!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라고 ...!
모두가 눈가에는 눈물이 글썽이며 , 노랫자락으로 ...
삼팔선로의 녹슨 푯말의 역사 위로 사라졌다.
모두가 함께 역사의 현장 , 행복한 동행 됐다 .
동북아 공정의 기착점과 종착점이 됐다구 ...!
동북아 공정의 기적소리 요란하다고
대륙 철도의 비젼을 제시 했다구 !
녹슨 푯말을 싣고 철마는 선로의 맥을 이어가며 달릴뿐이다.
늦봄의 늙은 시인의 노랫 소리로
통일 염원의 부활로 노래소리는 변해 간다.
늦봄 자신의 꿈을 가득 싣고 , 기차가 되어 ...
칙 칙 폭폭 덜거덩 거리며 , 민족의 가슴속으로 ...
대륙 철도의 비젼을 제시 했다구 ....!
한민족의 염원속으로 달려 간다.
칙칙 폭폭 덜거덩거리며 , 민족의 가숨속으로 달린다.
어둠을 두드리며 , 내리는 빗줄기가 그치면
서울과 개성행 기차의 완성된 모습이라구 !
늦봄의 오랜 친구의 낭송된 모습으로 완성 되었다,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행복한 동행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꼭두야 꼭두야 , 아라리 난다.
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타박 타박 타박네야 , 아라리 난네 !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