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의 진실을 알리는 영상을 모았습니다.
모은 이유는 저도 가끔 다시 보려고 하는 이유도 큽니다.
굉장히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내용이 예전부터 알려지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저를 포함]이 가공식품을 먹고 독극물 마일리지와 알수없는 고통속에서
살고 있는지에 대해서 의구심이 생깁니다.
가공식품의 진실에 대해서 글을 올리면 사람들의 반응은 다른면도 있으며 공통점도 있습니다.
다른측면은 정보를 접하고 초기 반응입니다.
첫번째
아참 뭐먹고 사나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게 몸에 해롭다.
대충먹자 식품회사가 어련히 알아서 만들지 않겠나?
두번째
아 장난아니네 어떻하지 뭘 안먹어야 하지 휴 살기 힘들다
빵 과자 끊기 힘든데 후 내일부터.... 내일 부터 .... 내일
세번째
쓰레기 이런... 저놈들 후 그럴줄 알았어... 그래 그럼 오렌지 주스 말고 또 뭐있나
자료검색 검색 검색..... 흰쌀밥도 별로 안좋데... 음... 생수와 생식... 음 [접니다.]
위의 세가지 반응이 다른점이고
세가지의 사람들 모두 공통점이 있습니다. 망각입니다.
첫번째
그냥 먹어 먹어 맛나네 후~ 좀더 화끈한 맛 없나?
이런분들로 인해 음식점은 새로운 향신료를 더 찾아넣습니다.
두번째
아 내가 과자 빵을 어떻게 끊어 안좋은건 알겠는데...
후 안먹다 먹으니 이맛이야~! 더먹게 됨ㅠ
세번째
이제 부터 다 찾아본다. 절대안먹어~ 결심했어...
[저 여기 오렌지쥬스 드세요.]
[네 저는 가공식품 안먹습니다.]
[네...] 어색함 따라두었음
몇달뒤... 아 힘들다...
안좋은건 알겠는데 눈앞에 혹은 누군가가 주는 성의또는 사회적인 고립 때문에
가공식품을 먹고 먹고 먹고 구부려져 살게 됩니다.
결국 세사람 모두 망각과 가공식품을 같이 버무려 먹고 일이년이 지난후에는
즐기지는 않지만 타협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99%입니다.
양념 조미료등 숨겨져있는것이 많아서 즐기지 않아도 많이 섭취하게 되는것이죠.
저도 99%중 한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부분은 정말로 피해야 할것과 감수할것을 나눠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안병수소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식품을 앞만 보지말고 뒤를 보아야 하고
절대 피해야 할것과 감수할수 있는것을 파악해야합니다.
결론적으로 다 피할수 없다면 그독성의 치명적인 특성을 이해하여
차선을 택하면서 피해나가는게 답입니다.
예를 들어 밖에서 커피를 마신다면
캔커피를 절대 피하고 자판기 커피가 그나마 나으며 설탕커피로 마시면 첨가물이 비교적 덜들어갑니다.
정백당이 들어가긴 하지만 프리머만 빠져도 비교적 안전할수 있습니다. 커피전문점에서 블랙을 마시면 좋지만
그만큼 커피 애호가가 아니라서ㅠ
커피전문점에 있는 투명한 시럽이라는것-> 액상과당입니다. 그거 먹으면 안되는것입니다.
정백당은 액상과당에 비하면 보약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인산염마케팅을 쓰는 믹스회사가 있습니다. 그만큼 저는 인산염이 들어있는줄도 몰랐네요.
그러니까 뭐가 또 들어있는지 모릅니다.
너무 무심한것도 문제지만 너무 결벽증도 오래 유지 하기 힘듭니다.
정백당은 나쁘고 정제소금도 나쁘고 흰쌀밥도 나쁘지만
그건 피하기 너무 힘들어서 견디기 힘들것입니다. 천천히 한살림이나 생협등에서 비싸지만 마스코바도 간장 올리브유등 천일염등으로 바꿔나가야 지요. 나머지 있는건 버리지 말고 쓰고요.[자신의 무지함에 대한 형벌이라고 생각]
회피와 지혜로운 선택 그리고 망각하지 않는 꾸준함이 독으로 부터 우리를 지켜줄것입니다.
아이손과 니비루는 할수있는게 없지만 그래도 우리몸에 독을 넣는건 우리손입니다.

점선은 회피해야할 대상과 아닌대상의 차이입니다. 우유위에 오렌지쥬스 올려놓았어야 하는데...
첫댓글 저도 집에서 만큼은 안전하게 먹자는 주의 입니다.
가공식품 솔직히 100% 피하긴 어렵고 안 먹을 수도 없어요. 제가 쓰는 방법인데 tv에도 요즘 소개가 되고 있긴하죠. 햄 종류는 꼭 물에 데친후 요리합니다. 오뎅도 거의 그렇게 먹구요 대부분 한번 끓인 후 먹어요. 신랑은 염분기가 빠져 맛없다고 하지만 전 꼭 먹어야 한다면 그렇게 먹는답니다. 제품 살 때 꼭 성분을 보고 사는 습관도 있구요. 가급적이면 첨가물이 적은 제품으로 구입하고 있구요 가공우유는 왠만하면 사주질 않아요. 힘들긴 하지만 노력하면 어느정도 건강한 습관을 들일 수 있을 것 같네요.
햄에 들어간 아질산나트륨이 데친다고 빠지지 않습니다. 오뎅을 드시나요? 굉장히 용감하시네요. 조심도 해야지만
무지하면 안됩니다. 보통수퍼에서 과자나 빵을 고를수있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왜냐면 전부 독이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쩔수없는 고전적 첨가물인 정백당 정제소금 백미등은 먹지만 그외는 철저히 배격해야 합니다. 과자가 땡기면 한살림이나 생협에서 좋은걸 고를수 있습니다. 단언컨데 일반수퍼에서는 생수외에는 들고 올수있는건 없습니다.!!! 애꿎은 신랑만 그나마 난 정제소금을 빼고 아질산나트륨을 먹었네요.
tv는 역정보가 많습니다. 차악을 제거하는 방법을 제공한것입니다. 최악인 아질산나트륨을 감추고 정제소금을 제거하는 방법을 가르쳐준것이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감이긴 한데요. 이런것 때문에 지금 몸이 아픈사람들이 있습니다. 근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도 있어서요.
그리고 넣은 주체가 아시다시피 그쪽이고 msg같은경우 공격성증가증상도 있습니다. 아토피와 고혈압 당뇨등 고생하는 사람들이 효과없는 병원약보다 이런진실에 눈떠서 좀더 편안하길 바라는것입니다.
@여름향기2 요즘 자꾸 생각하는 건 우리 몸이 주님 거하시는 성전이니 식품 첨가물이라는 것들로 더러워지지 않게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에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