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순백의 하얗게 피어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이면 붉은색을 띠며 오므라 들었다가
다음날 저녁이면 붉은색으로 피어나 왕관을 보여주고(안보여줄때가 더 많아욤) 물속으로 가라앉아 사라지는 밤에피는 빅토리아 연꽃

첫번째날 피어난 모습

아침이 되어 붉은 속살을 살짝 보여주고 오므라드는 모습

그날 저녁이되면 붉은색을 띄며 다시 피어난다.

어제와 달리 붉은색이죠?

피어나면 선홍색의 이뿐 연꽃이 됩니다.

많이 피어났죠?빅토리아 연꽃 
다 핀 모습의 빅토리아..빅토리아 여왕이 쓰던 왕관 모양을 닮았다 하여 빅토리아래나 어쨌대나?....ㅎㅎㅎ
작년에 이틀밤 새며 촬영한 것과 마지막 사진은 그저께 2010.08.17일 촬영한 것입니다.
첫댓글 야아~~ 드디어 왕관을 보여주는 군요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작년 이맘때 늦은밤까지 이 곳에서 왕관을 만났는 데 축하드립니다 이 사진 쉽지 않음인데 수고해 주신덕분에 호사 합니다..이 사진 촬영하시라 늦은 밤 밤이슬 맞으며 12시 가까이 계셨을텐데 정말 진심으로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알미님이 보여 주신후 처음 접해 보는 빅토리아 입니다....성을 다하여 사진을 담아 내신 꽁지님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지루한 기다림이 있어냐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