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취업 한지 꽤 되었지만 취뽀의 중독으로 인해 가끔 들어오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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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역시나 저도 그랬지만 카더라라는 소문만 무성하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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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얼마던데요라는 소문 그렇게 들었습니다라는 카더라 그렇게 믿고 지원도 하기전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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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스로 에잇~하면서 스스로 포기를 혹은 탈락에서의 자위를 하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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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소문과 실상이 다른 회사가 실제로는 많습니다. 소신을 가지고 지원 하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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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적어도 내가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한다가 제일 좋은 것입니다. 적성에 맞아야 일을 하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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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연봉도 종류가 많습니다. 모든것을 포함해 두리 뭉실하게 말하는 회사 잡비 까지 포함 하는 회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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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등등 추석선물 비용 까지 포함하는 회사 등등 물론 그렇지 않은 회사들도 많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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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선배.. 지인들에게 들어서 자신은 얼마 받네 이런말도 스스로 뻥튀기 하는 사람들도 많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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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나 하나 따지고 들면 이것 빠지고 저것 빠지는데 퇴직금 포함하여 말하는 허풍 떠는 사람들도 있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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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입 연봉이 얼마나 된다고 그렇게 중요 하지도 않지만 막상 구직자 입장에서 눈에 보이는 지표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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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것이니 따라가 예민하게 되기도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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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론이 길고 제 회사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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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급( 삼성 기준 3급이라는데 이유는...모르겠네요) 대졸 사원 기준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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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연봉 2670만원입니다. 2005년까지는 낮아다가 2차례 인상으로 지금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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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고정 상여금 10% 총 2930만원인가 하고 여기에 ESPP 로 상반기 하반기 시세에 20%더 자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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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식을 살수 있어 차익을 적개는 80만원에 120만원 정도 보장.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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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말 근무 7만원 공휴일(추석등등) 2배 정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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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생각 할땐 하이닉스 안에서 하이닉스와 동등한 복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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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식당 무료, 서울 전지역 통근 버스 무료, 각종 행사 무료,타지역 기숙사 (만원인가 2만원인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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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타 법적으로 보장하는 혜택 보장, 경조사 지원 등등 복지는 나무랄때가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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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여간 공단 내에 복지는 하이닉스와 기타 단지내의 오토넷 아즈텍 현대 아이티등등 모두 같다고 생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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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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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사 분위기 다들 편한 복장 그리고 일 끝나면 집에 가는 분위기 물론 일은 많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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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과장님 집에 못가신다고 못가는게 아니라 자신의 일 끝나면 집에 다만 부서 마다 틀리니 이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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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외국계 회사이다 보니 영어를 많이 쓰는 것이 아니라 CUSTOMER가 모두 외국계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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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딛치는 부서는 영어 필수라고 생각 합니다. 못해도 SURVIVAL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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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사원 사장님과의간담회 참여 필수 (5급 이상), 신입교육 필수 이수 8월 내내 교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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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서 내에 선배들도 교육 받을 수 있을때 받으라는 눈치와 명령과 분위기등등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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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또 동기들 생각으론 좋은 회사라 생각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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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불만을가지는 사람도 있지만 자기계발은 스스로가 하는 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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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돈내고 배우는 학교가 아니라 돈을 받는 회사이고 일을 하면서 배움을 감사하는 마음의 마인드가중요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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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죠 무엇보다 소신을 가지고 지원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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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연봉에 대한 사항은 대외비라해서 회사측에서 아예 대놓고 공개하지않는 이상은 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취뽀에 난립하는 수많은 카더라통신과 비교해서 막상 면접시 알려주는 연봉과는 큰 차이가 나게 마련이죠. 하지만 이런 정보화사회에서 그 누군들....어딜 어떻게 쑤시든간에 알려고만 든다면 충분히 알아낼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물론 사측에서는 경쟁업체에 대한 사항도 있고 사회이미지도 있어서 일부러 알려주지 않는 것이고 알려주지말라고 당부하는 것이지만 그리 중요한것도 아닌것같고 알만한 사람들은 대충 아는것이고...신입들이 알고싶어하는거야 뭐뭐 받는다가 아니라 최초로 사인하는 연봉이 중요하죠
아직 업무에 업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남들에게 내가 이 회사에 다닌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친구, 친지에게 당당히 말하고자 하며 칭찬받고 축하받고 싶어하기때문에 내세울거라고는 회사의 브렌드, 그리고 연봉이죠. 난 이정도 받는다...라고 말하고싶은 신입사원들....입이 근질근질할겁니다. 사실 취업한 친구들 만나면 연봉이 얼마냐고 첨부터 묻잖아요. 굳이 대외비로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뭐 꼭 밝혀야한다는 생각도 없는게 연봉이네요. 대신 면접에 갔을때는 가르쳐줬으면....입사하고나서 연봉얘기듣고 나와버리는 사람도 더러있거든요
첫댓글 칩팩 입사 후배로서 조심스럽게 묻고 싶습니다. 보통 이러한 정보는 회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지요? 보통은 공개 안하는 이유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
일반적으로 연봉에 대한 사항은 대외비라해서 회사측에서 아예 대놓고 공개하지않는 이상은 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취뽀에 난립하는 수많은 카더라통신과 비교해서 막상 면접시 알려주는 연봉과는 큰 차이가 나게 마련이죠. 하지만 이런 정보화사회에서 그 누군들....어딜 어떻게 쑤시든간에 알려고만 든다면 충분히 알아낼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물론 사측에서는 경쟁업체에 대한 사항도 있고 사회이미지도 있어서 일부러 알려주지 않는 것이고 알려주지말라고 당부하는 것이지만 그리 중요한것도 아닌것같고 알만한 사람들은 대충 아는것이고...신입들이 알고싶어하는거야 뭐뭐 받는다가 아니라 최초로 사인하는 연봉이 중요하죠
아직 업무에 업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남들에게 내가 이 회사에 다닌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친구, 친지에게 당당히 말하고자 하며 칭찬받고 축하받고 싶어하기때문에 내세울거라고는 회사의 브렌드, 그리고 연봉이죠. 난 이정도 받는다...라고 말하고싶은 신입사원들....입이 근질근질할겁니다. 사실 취업한 친구들 만나면 연봉이 얼마냐고 첨부터 묻잖아요. 굳이 대외비로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뭐 꼭 밝혀야한다는 생각도 없는게 연봉이네요. 대신 면접에 갔을때는 가르쳐줬으면....입사하고나서 연봉얘기듣고 나와버리는 사람도 더러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