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씨앗을 물에 담그고 1~2일에 한번씩 물을 갈아 준다.(수도물-미지근한 물)
발아 적온 20~25도(실내 온도면 발아 잘 됩니다)
2. 뿌리가 나온 씨앗을 수태에 심습니다.(뿌리가 부러지면 안됩니다)
3. 첫 잎이 나오면 난석, 적옥토, 경석,다육용토. 등에 심습니다.
흙속의 하얀 알갱이는 마캄프K입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통기성이 좋고 배수가 잘되는 흙에 직파하는 분들도 있으며,
대팻밥을 이용해서 파종하거나 비닐랩 등으로 덮어 두는 분들도 있습니다.
잎이 2~3장이 되면 화분에 1주씩 심어서 관리합니다.
상토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군자란은 파종부터 개화까지 정말 재미있고 쉽고 품종도 다양합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드리며 파종시 실수없이 잘할듯싶어요
자꾸 해보시면 좋은 방법이 나올겁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공부하고 갑니다
저보다 더 잘하실 듯합니다^^
잎 두장 나온뒤 비료 줘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저도 한번 다른방법으로 시도해바야겟네요
잎이 나오면 광합성을 하니까요.
잎 두장이면 씨앗에 저장된 양분 위주로 커겠지요.
저도 이런방법으로 해 봐야겠네요..
한번 해보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발아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런 방법도 있네유 생장눈
찾을필요 없고 괜찮겠네유~^^
나름 편리한데 여러번 옮겨심는건 귀찮치요 ㅎㅎ
어쩜좋아님!
씨앗을 물에 담그면 몇일후면 뿌리를 내리나요?
씨앗 상태에 따라 다르고 품종에 따라 다릅니다.
빠른건 2~3일 내에 나오기도 하고요.. 아주 늦은건 한달쯤?
썩어버리는 것도 가끔 있습니다.
발아율 90%면 양호합니다.
많은 참고 될것같아요.
해볼께요.
한촉씩 정식할때 흙의 조합비율이 궁금해요.
꿀팁 주실래요?ㅎㅎ
정석이 없습니다.
저는 난석(소립)이나 적옥토(소립) 위주로 많이 사용합니다.
수태를 맨위에 올려줄때도 있고요
하이사, 동생사, 경석, 마사토 등 아무거나 있는 것을 혼합해서 활용하면 됩니다.
마사토는 조금 느리다는 분도 계시고요.
집집마다 온도와 습도가 다르고 통풍 등도 달라서
자신의 환경에 잘자라는 쪽으로 선택함이 최선일 것입니다.
통기성과 물빠짐이 좋으면 됩니다.
이것이 기본입니다.
혹시 상토를 섞어서 사용할 경우는 토분이 물마름이 좋아서 추천합니다.
상토는 검은 색은 가급적 피해주시고 갈색 상토를 이용바랍니다.
@어쩜조아(평택) 많은 정보 잘 활용해 볼께요.
이론이야 잘 안다고해도 실제로 가꾸는일과 접목을 잘 시켜야 노하우가 쌓이더라구요.
올핸 더 토실한 모습 기대해보렵니다.
잘 해볼께요.ㅎㅎ
감사해요.
당장에 실천해 봐야겠습니다.
해보시면 참 쉽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새싹은 뭐든 이뻐요~정보 감사합니다
그 맛에 파종하나 봅니다~
대다하십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내용은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고요, 표준 방법이 아닙니다.
그냥 화분에 직파해도 됩니다.
화분에 옮겨심을때 앞으로 나란히 나란히가 안되더라구요 ㅎㅎㅎ
심어놓고보면 늘 엉성 하답디다
요령부족 이겠죠??
자꾸 하다 보면 좋아질겁니다. ㅎㅎ
저는그냥상토에심어놨는데 안나오면 어쩌지요?
아유걱정되네요
상토에 심으셨어도 뿌리가 잘 나올겁니다.
발아할 때 물을 말리면 안됩니다.
위의 방법은 원칙이 절대 아닙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 자라다 가버리더라구요ㅜ
꽃은 필생각이 없구요ㅋ
살균제나 소독제를 사용해주면 좋습니다.
종자소독부터 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어쩜조아(평택) 아
역시 정성이 필요하군요ㅎ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