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대기오염 자동측정소 설치 미세먼지 정보 신속히 시민에 전달
상주시는 하반기부터 초미세먼지(PM-2.5), 오존(O3) 등의 대기질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대기오염측정망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지난 20일 우리시 관내 북문동 주민센터 옥상에 대기오염측정망을 설치하는 내용 등을 담은 ‘대기오염측정망 설치계획 결정ㆍ고시’를 하였다.
측정항목은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오존(O3), 아황산가스(SO2), 질소산화물(NOx), 일산화탄소(CO), 풍향, 풍속, 온도, 습도이며, 연속적으로 측정하여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등 주의사항이 발생할 경우 실시간으로 시민들에게 문자 등의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어 주민들이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요즘 논란이 많이 되고 있는 미세먼지 등 정확한 대기정보를 신속하게 알림으로써 시민의 알권리 충족 및 건강권 확보는 물론 우리시에 맞는 대기보전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활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대기측정망 설치에 따른 대기정보 상황은 환경부의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 경상북도 실시간 대기정보 시스템(http://air.gb.go.kr),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예보, 경보 문자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상주시보건소(전부엽 소장)에서는 공검초등학교에 양치실을 완공하고 6월 27일에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의회 최경철부의장, 안경숙 총무위원장, 황태하의원과 최정애 공검초등학교장을 비롯한 학교 및 보건소 관계자,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현판 제막식, 시설관람, 다과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완공된 양치실은 학령기 아동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하여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관내 두번째로 공검초등학교에 설치하였다.
공검초등학교 건물내 2층 빈교실에 시비 33백만원으로 면적 32㎡에 급수대와 불소용액자동분배기, 칫솔살균기 등의 시설을 완비하여 학생들에 대해 양질의 양치환경을 조성하였다.
우리나라 만12세 아동의 1인당 충치수치가 2.1개로 OECD 국가 중 평균 수준(미국1.8개, 독일, 덴마크 0.8개)에도 못 미치고 있는 만큼 학령기 아동의 올바른 칫솔질 습관이 매우 중요시 되고 있다.
한편, 박근배 건강증진과장은 『어려서부터 치아 건강이 평생 치아 건강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만큼 이번 양치실 설치는 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며, 보건소에서는 지속적인 구강교육과 상담, 검진, 구강위생용품 지원 등으로 구강병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상주남․여 의용소방대, 3일간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실시
상주소방서 상주남․여의용소방대(대장 최경렬, 임선이)는 오는 6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18시~19시 사이에 상주시 주요사거리에서 긴급차량 피양의무 홍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이 가장 복잡한 퇴근시간에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주요사거리에서 시민과 차량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현수막을 게첨하고 홍보리훌렛 배부하여 피양요령 등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최경렬, 임선이 대장은 “지속적으로 의용소방대원을 통하여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모세의 기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의용소방대원이란 자부심과 긍지로 화재예방에 더욱 앞장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복지부적정수급 예방
상주시 사회복지과에서는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53개소를 대상으로 입소자 관리, 예산회계 및 운영 전반에 대한 2017년도 합동지도점검을 실시하고,
6월 26일 결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지도점검은 노인, 장애인(단체), 정신요양시설, 기타사회복지시설 등 전체 시설을 대상으로 매년 상반기에 합동으로 보조금 및 후원금관리, 회계운영, 직원채용 및 운용, 인권침해부분 등 시설운영 전반에 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6개조로 나눠 참여한 점검반원 및 사회복지시설 담당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보고회를 개최하여 문제점 및 지도점검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투명하고 안정적인 사회복지시설 운영을 도모함과 동시에 복지부적정수급 예방에 철저를 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성충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하여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신뢰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서, 상주시청 협업, 야광지팡이 구입·배부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관내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상주시청과의 협업을 통해 야광지팡이 200개를 구입하여 교통약자에게 반사지와 같이 배부할 예정이다.
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는 농번기를 맞이함과 동시에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시민들의 야간활동이 잦아지는 점을 고려하여
밝은 옷 입기, 무단횡단 근절 등의 교통안전수칙 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야광지팡이와 조끼 등을 배부하며 시인성을 확보하여 교통사고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김해출 상주경찰서장은 “야광지팡이배부와 더불어 꾸준한 교통안전교육 등의 홍보를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상주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하였다.
김관용 도지사, 민선6기 3주년 성과와 도정방향 제시
‣ 중앙과의 끊임없는 교감...지역의 일 국정과제로 반영, 도정의 가속도 높일 것
‣ 도정성과... 도청이전, 한반도 허리경제권 → 균형발전의 틀 구축
- 변방에서 국토의 중심으로, 신도청 중심의 새로운 발전축 마련
‣ 향후 도정방향... 일자리, 4차 산업혁명, 호찌민엑스포 성공개최 등
- 일자리 최우선... 경북형 일자리 시책 국가 시책화
- 4차 산업혁명... 스마트팩토리를 통한 제조 혁신,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경량소재 벨트
-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완성... 국제 원자력 안전․연구단지 조성
- 농업 6차산업화 선제적 대응... 돌봄치유농장 등 전국 확산
- 호찌민엑스포2017... 경북의 문화품격 위상 강화, 경제 엑스포 실현
- 지방분권.... 지방공동전선 구축, 실질적 분권․자치 선도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오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6기 3년 성과와 향후 도정방향을 밝혔다.
이 날 김 지사는 “도민만 바라보고 도민과 함께 달려온 시간동안 미래 경북 100년의 성장판을 구체화하는 알찬 결실을 이루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도정성과]
김 지사가 꼽은 핵심성과는 ‘도청이전과 한반도 허리 경제권’이다.
그는 “도청이전으로 경북이 변방에서 국토의 중심으로 도약했고, 신도청, 동해안발전본부 이전, 혁신도시 등 3대축을 중심으로 한 도내 균형발전의 틀을 완성했다”고 말하고, 또한, “경북이 주도한 한반도 허리경제권을 통해 기존 수도권․남북 중심의 국가발전 중심축을 동서축으로 전환해 국토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도내 균형발전의 토대위에 시군별 특성과 자산을 활용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이를 구체화해 권역별 거점을 조성한 것도 성과다.
북부권은 바이오․백신산업, 동해안권은 에너지클러스터와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서부권은 탄소와 스마트기기, 남부권은 화장품, 항공군수산업 등 권역별로 신성장 엔진을 장착시키고 새로운 경제지도를 완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달라진 경북의 지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17년을 기준으로 국가예산은 11년전에 비해 5.6배가 증가한 11조 8천억원을 확보했고, GRDP는 32조원이 증가한 95조원을 기록했으며, 산업단지도 64개소나 증가한 157개를 조성해 경북의 외연이 비약적으로 성장했음을 알 수 있다.
김 지사는 “이들 성과는 경북도가 미래 성장판 마련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뛰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강조하고, “이는 도민들의 변함없는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향후 도정방향]
특히, 이 날 김 지사는 향후 도정방향에 긴 시간을 할애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연방제 수준의 분권, 탈 원전 정책이 가시화 되고 있고, 고령화․농촌 공동화로 지방소멸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으며, 제4차 산업혁명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되어 경북은 패러다임의 大 전환기에 놓여있다”고 강조하고,
“이러한 도전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경북의 미래는 없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향후 1년은 300만 도민의 지혜와 저력을 모아 미래 경북 발전의 초석이 될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정을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향후 도정의 최우선은 김 지사가 줄곧 강조해온 일자리 창출이다.
이 날도 “경북의 특성을 살린 돌봄치유농장, 도시청년 시골 파견제 등 경북형 일자리 시책의 성공된 모습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전국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미 경북도는 도와 시군의 일자리 추진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1천억원 규모의 일자리 추경 준비에 착수하는 한편, 도내 30개 공공기관에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전국 지자체 중 일자리 창출에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도 경북도 일자리 시책에 대해 “참 좋은 시책이라 생각한다. 경북의 현장형 일자리 사업과 선도모델이 잘 정착되고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국가시책으로의 채택이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김 지사는 “무엇보다 좋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은 민간기업인만큼 해외유턴기업지원법 제정을 정부에 건의하는 한편, 해외진출 국내기업이 돌아와 투자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4차 산업혁명은 거스를 수 없는 대변혁이며 가보지 못했던 길이지만 경북경제 재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경북형 4차산업혁명 대응전략도 내놓았다.
경북도는 세계 유일의 3대 가속기, 스마트팩토리 발상지로써의 노하우, 철강․전자 등 우리나라 산업화를 견인한 경험 등 경북이 비교우위에 있는 강점을 십분 활용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스마트팩토리 육성을 통한 제조 혁신, 첨단 가속기 기반 신약바이오 개발, 탄소․타이타늄․경량 알루미늄 등 3대 경량소재 벨트를 구축해 제4차 산업혁명을 경북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한반도 허리 경제권 등 새로운 광역협력의 틀을 통한 발전전략은 한층 더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지사는 “그 간의 수도권 중심 성장전략은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는 유물이다”라고 비판하고, “국가 발전의 패러다임을 기존 수도권․남북 중심에서 동서축 중심으로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최근 김 지사가 회장으로 추대된 중부권 정책협의회의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동서 연계 SOC사업 등 시․도간 협력 프로젝트를 개발해 한반도 허리 경제권 시대를 본격 열어갈 것임을 밝혔다.
권역별 중심축을 완성해 도내 균형발전에도 노력한다. 도청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틀을 마련한 경북도는 도청신도시에 유관기관․단체 유치 확대, 기업유치 등을 통해 북부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동해안발전본부 이전 공사를 내년 3월에 착공해 동해안 바다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한편,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다시 주목받고 있는 혁신도시에 자동차 튜닝산업과 동물바이오 R&BD 단지를 조성하는 등 명품 자족도시의 완성을 통해 서부권 발전을 이끌어간다.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사업의 완성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도 경북 동해안에 첨단 신재생에너지 융․복합타운과 원자력 연구기관 유치를 약속해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국내 원전 최대 현장인 경북 동해안을 원전의 안전, 평화적 이용 및 해체에 중점을 둔 국제 원자력 안전․연구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 아래, 특히 원전의 평화적 이용과 해체기술 연구의 중심인 제2원자력연구원을 경북으로 유치하는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미 도에서는 최근 국정기획자문위 등에 제2원자력연구원의 경북 유치 당위성을 강력 주장하는 등 국정과제 채택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청정자연자원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를 육성하고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조성에 노력해 동해안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것이 경북도의 복안이다.
최근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공동화가 심각해짐에 따라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업 6차산업화도 빼놓을 수 없다.
김 지사는 “돌봄치유농장은 치료, 교육, 인권과 더불어 일자리를 만들어 농가소득을 창출하는 신개념 치유정책인 동시에 6차 산업의 확장 모델이기 때문에 이를 정착시켜 국가 정책으로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돌봄치유농장 성공추진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무엇보다 올 하반기는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개최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성공개최에 도정 역량을 올인한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비즈니스컨퍼런스, 수출상담회 등을 통한 경제엑스포 실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우리나라 기업진출과 교역활성화 등의 경제적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지사가 오랜 시간 공들여온 지방분권도 마지막 고삐를 끝까지 죄어나간다.
지난 번 대통령과 시도지사 간담회 때 대통령이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실현을 약속한 만큼, 내년 6월 개헌 국민투표시까지 자치조직, 재정 등 지방의 권한을 대폭 확대할 수 있도록 민관 거버넌스, 시도지사협의체 등과 함께 지방 공동전선을 구축해 분권형 개헌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대통령이 약속한 제2국무회의와 관련해서는 시․도지사협의회 등 광역 협력을 통해 제2국무회의가 단순 민원해결의 장이 아닌 품격 있는 정책토론의 장으로 지방분권 협력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11년 오로지 앞만 보고 쉼없이 달려왔다. 수많은 아픔과 어려움 있었지만 경북인의 저력으로 극복하고 발전의 틀을 마련했다”고 지난날을 평가하면서,
‘행백리자 반어구십(行百里者 半於九十), 백리를 가는 사람은 구십리를 절반으로 생각한다”는 시경의 한자성어를 인용해 “앞으로 1년은 중앙과의 끊임없는 교감을 통해 지역의 일을 국정과제로 반영해 도정의 가속도를 높여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제71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상주시연합팀 3위
성동초등학교 씨름부가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 인제 다목적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71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창단 한 달만에 단체전 3위를 차지해 화제이다.
전국초등학교 씨름부 19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 성동초등학교는 지역의 상영초와 상주시연합팀으로 구성하여 단체전 3위를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이번 대회 8강에서 인천 연수구 연합을 상대로 성동초등학교 학생들과 상영초등학교 학생들이 힘을 모아 용장급 박성준(성동초), 이태훈(성동초), 노건희(상영초), 강세진(상영초) 학생이 나란히 2점씩 따내어 4강에 진출하였으나 4강전에 인평초등학교를 만나 아쉽게 패하여서 공동 3위에 입상하였다.
지난 6월 13일 창단식을 한 성동초등학교 씨름부는 짧은 훈련기간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 위와 같은 쾌거를 이뤄 주위를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성동초 주장 장희재 학생은“점차 잊혀져가는 씨름의 참 맛을 여러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하여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첫댓글 지난 6월 13일 창단식을 한 성동초등학교 씨름부는 짧은 훈련기간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 위와 같은 쾌거를 이뤄 주위를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성동초 주장 장희재 학생은“점차 잊혀져가는 씨름의 참 맛을 여러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하여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마요
다양한 고향소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