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무실 주소/142-876 서울 강북구 도봉로 95길33. (수유3동 175-32)
아직 간판을 해달지 못했네요. '반석건축인테리어' 자리에 우리시 간판이 걸릴 것입니다.
문열고 들어 가면 낯익은 책과 술병이 보이지요.
에고, 맑은세상님 죄송합니다.
꽃화분을 들고 사무실 찾은 박원혜 시인 님.
하루종일 지켜보시고 일 도와주신 교수 님과 맑은세상 님.
우리시의 앞날이 승승장구 하기를 빕니다!
홍해리 선생님 책상.
개업식 기대할 게요.^^
洪海里
첫댓글 이사하느라 수고들 많으셨네요.
화사한 꽃처럼 활짝 피어나는 '우리시'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사하시는 데 도움도 못 드렸습니다.
죄송할 따름입니다.^^
꽃달 님이 사진을 멋지게 촬영해 올려 주셨군요.
한 가지 장면이 빠져 아쉽습니다.
어제 꽃달 님이 멋진 시계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그 사진도 한 컷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사를 하기 전에 천정 페인트칠과 유리에 잔뜩 붙여 놓은 광고판을 일일이 긁어 떼어내는 작업을 해 주신 雨潭 조봉익 시인과 맑은 윤순호 시인, 그리고 어제 이사를 도와 주신 박흥순 화백, 淸丘 윤순호 시인, 꽃달 나영애 시인과 축하해 주신 이무원 시인, 손현숙 시인 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의 사진 속의 꽃은 박원혜 시인이 사무실 이전 기념으로 가져다 놓은 것입니다.
선생님 시계도 찍혔습니다.
깔금하게 정리 되면 다시 촬영하여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깜박하고 걸레 빠는 걸 잊고 그냥 왔어요.
제 말씀은 그것을 중심에 넣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헤아림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우리시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시수헌이 새로운 둥지를 마련하셨으니,
날로 발전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