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오늘 당신이 만나는 사람에게 웃음을 활짝 지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고맙다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훌륭하다"고 칭찬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그말이 당신에게 두배로 메아리가 되어서 돌아오기 때문 입니다
오늘 당신이 오늘 나가는 일터와 하는 일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가져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그 감사하는 마음이 일과 일터로부터 당신을 더 높은 곳으로 인도하기 때문 입니다.
오늘 당신과 한솥밥을 먹는 가족에게 따뜻한 웃음을 보여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수고한다" "고생한다"라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그 따뜻한 웃음과 따뜻한 말이 바로 행복의 문을 여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오늘을 웃음으로 시작하고 감사하는 당신이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중에서- ******************************************************************* 어제는 딸내미 집 컴퓨터에 문제가 생겨서 하던 일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출산후 병원에 입원 중이라 누구에게 고쳐달라는 소리도 하질 못하고 온종일 외손자 돌보는 마누라 눈치보며 지냈습니다 하룻밤만 지내면 퇴원하게 될 제 엄마를 만나고 온 뒤로 얼마나 보채는지 생 고생을 하다가 자정이 가까워지자 겨우 잠을 재우고 나서 부리나케 돌아왔습니다^*^ 좁은 집에 복작거릴 걸 생각해서 미리 알아서 피해준 셈이지요^*^ 사위도 출산휴가를 다 쓰고나면 집사람 혼자서 애를 먹겠으나 가을걷이도 미루었으니 나 혼자라도 일을 마무리해야 하거든요^*^ 병원에서는 사내 아이 둘을 동시에 키우느라 고생하겠다고 위로합디다만... 가족들이 서로 마음만 모으게 되면 오히려 믿음과 사랑이 넘칠 것으로 믿습니다 그네들이 서로서로 한 발쯤 양보하여 도와간다면 웃음도 배가 되겠지요 서로 칭찬하고 위로하며 삼칠 지낸 뒤에 외갓집으로 와서 지내라고 했네요 개천절 아침은 영주에서 맞게 되어 마음은 편안해 집니다 하룻길 하늘 우러러 느긋함을 되찾으시고 자주 웃으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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