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7월은 재산분 주민세 신고ㆍ납부의 달입니다
상주시는 7월 31일까지 재산분 주민세 자진신고 납부기간을 운영하고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관내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내문 및 신고서를 우편 발송하는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신고납부 대상은 7월 1일 현재 상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소용 건축물의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주로, 건축물 소유여부에 관계없이 실제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주가 7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하며, 세율은 1㎡당 250원이 적용된다.
신고납부 방법은 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신고서를 제출하고 고지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에 납부 할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를 활용하여 전자신고납부하면 방문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납부할 수 있다.
조수진 세정과장은“기한 내에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가산세(20%), 납부불성실가산세(1일 3/10,000) 등의 추가적인 세부담을 지게 된다”며 7월 31일까지 반드시 신고납부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공검면, 2017 찾아가는 OK주민종합서비스 개최
공검면(면장 우화정)에서는 7월 14일(금) 면복지회관 전정에서 지역주민 등 3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찾아가는 OK주민종합서비스』행사가 진행됐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와 상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공검면 65세 이상 어르신 36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이.미용서비스, 이동 물리치료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 되었을 뿐 아니라, 신바람 나는 공연 및 노래자랑으로 어르신들이 더위도 잊으신 채 흠뻑 즐거움에 빠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우화정 공검면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준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각종 경품을 지원해주신 기업체 및 기관단체장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면민이 하나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상주시, 물놀이 사고대비 안전문화운동 실시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철 물놀이를 위한 안전수칙 홍보
상주시는 7월 15일 18시 북천교 야외공연장에서 북천교 물놀이장 개장식을 맞아 폭염으로 물놀이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은 본격적인 물놀이 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과 ‘물놀이 안전사고 행동요령’을 주제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아울러 ‘폭염대처 홍보’와 ‘안전신문고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더불어 상주시에서는 이안천 등 물놀이장 28개소를 운영하여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배치하는 한편 인명구조함‧이동식거치대 등 안전시설 장비를 비치함으로써 여름철 물놀이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 여성・아동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는 지난 13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상주시 2017 양성평등 기념식에 참가 한 6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여성․아동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동·여성 폭력 없는 건강한 상주만들기’를 주제로 실시한 캠페인에는 상주시,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주시건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필그림가정복지상담소, 순례자의집, 상주경찰서, 여성긴급전화 1366 경북센터 등 유관 기관들이 참여하여 홍보물을 배포하고 관련자료 전시 등을 통해 지역주민 가까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및 시설이 있음을 적극 알렸다.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경문 민간공동위원장은 "여성․아동 폭력에 대하여 법적, 제도적인 안전장치도 필요하지만 시민들의 인식 개선 등 사회적 참여가 가장 중요하며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캠페인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상주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예스코리아, 2017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도어하드웨어 전문기업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지난 7월 13일,「2017년 상반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예스코리아(함창제2농공단지 내 소재)에서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예스코리아(대표 이성진)는 2015년 7월에 본사를 상주로 이전한 도어록(문잠금장치) 전문기업으로서, 적극적인 투자 및 기술혁신을 통해 매출액 80억원을 달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금번에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예스코리아는 각종 자금지원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장진석 경제기업과장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육성 발전시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이 우대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밝혔다.
상주시 여성농민회, 『제23회 경북여성농민 한마당』 행사 개최
『제23회 경북여성농민 한마당』 행사가 14일 오전 10시 상주시 실내체육관(신관)에서 경북지역 여성농민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북연합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이운식. 강영석 경북도의원, 이충후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등이 참석했으며, 여성농민가 제창. 여성농민상 시상식과 함께 '여성농민도 평화를 원한다'는 주제의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전순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북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안전한 국민의 밥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성농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농민 간 유대가 강화되고 단결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여성농민 한마당은 23년째 열리고 있으며, 경북도에서 2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상주시선관위, 성동초 전교학생회 임원선거 온라인투표서비스 지원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헌기)는 7월 14일 성동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서비스(K-Voting)를 이용해 전교학생회 임원선거를 지원했다.
이번 성동초 전교학생회 임원선거는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를 사용한 현장투표만 실시하였으며, 264명의 학생 중 255명이 투표하여 96.59%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온라인투표서비스(K-Voting)는 PC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유권자가 간편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최근 학교, 공동주택 대표선거 등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상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온라인투표가 투표의 정확성을 높이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여 공정성 및 효율성 증대에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앞으로 각급 학교 학생회 임원선거 및 단체·아파트 대표선거 등에 온라인투표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온라인투표서비스의 이용신청 및 방법 등 세부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 홈페이지(http://www.kvoti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서면 청계사 부근 야영객 1명 실종
상주 UAV 수색구조단(대장 박영춘)은 16일 오후 1시 30분경 경북 북부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해 상주시 화서면 청계사 계곡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된 야영객 4명 중 3명은 구조되었으나 박모씨(58세. 남)가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돼 경찰과 소방대원, 공무원과 함께 수색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북도, 함께하는 가족문화로 저출산 극복 다지다.
- 지난 15일, ‘제6회 인구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가져 -
-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저출산 극복 다짐 -
경상북도는 지난 15일(토) 오후2시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경북본부, 도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인구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인구의 날 제정(매년 7월11일,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의 의미를 알리고, 저출산․고령화와 심각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저출산 극복을 위한 민간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가정 내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을 통해 ‘함께하는 가족문화 확산’을 실천하고자 ‘가족사랑 힐링 콘서트’라는 부제로 열렸다.
1부 행사로 인구의 날 유공자 표창, 결혼․임신․출산․육아를 주제로 한 행복더하기 UCC․사진 공모전 수상자 시상, 저출산극복 다짐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으며, 2부 문화행사로 가족 커뮤니케이션 특강과 가족 힐링콘서트가 열려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구의 날 유공자 표창에는, 슈퍼맨 아빠교실 운영으로 남성의 육아참여를 이끈 행복한 맘 만들기 경북본부의 우영미씨와 출산장려 업무추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안동시청 김미영씨 등 5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위원들이 참석해 주요 내빈과 행사에 참여한 도민과 함께 ‘일․가정 양립 실천, 함께 하는 가족문화’퍼포먼스로 저출산 극복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편, 부대행사로 열린 출산장려 홍보․체험부스에서는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UCC영상․사진전에서는 출산을 앞둔 예비 아빠․엄마의 마음을 뮤직비디오로 담아 최우수상을 받은 래미네 가족의 ‘행복한 기다림’등 전국에서 공모한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도민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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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시는 7월 31일까지 재산분 주민세 자진신고 납부기간을 운영하고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관내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내문 및 신고서를 우편 발송하는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고향 소식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