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한 언론과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을 허위날조로 선동하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무더기로 배신하여 탄핵소추를 결의하기 전까지는 누구도 2선 국회의원 김진태를 차기 대선 후보로 생각하지 않았다. 또한 헌재 개판관들이 헌법을 유린해가며 대통령 탄핵소추를 인용했을 때에도 국민들 대부분은 황교안 대통령 대행을 차기 대선 후보로 생각하고 있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현실은 황 대행이 국정을 방치하고 대선에 나갈 수 없을 정도로 엄중했다. 그러나 졸지에 자신이 뽑은 대통령을 잃은 충격에 한 동안 망연자실하던 국민은 곧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기 시작했고 황교안 대행 대신 김진태 의원을 차기 대선 후보로 선택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이미 부패와 종북에 영혼을 팔아먹은 인간이 대부분인 새누리당에서 징계를 당해가면서도 엄동설한에 나선 인물이 김진태 밖에는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막상 만나 본 그의 인물됨 또한 의외로 훌륭해 그런 능력과 인품이라면 능히 박 대통령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국가기강을 바로 잡을 것이라고 봤기 때문이다.
그리고 김진태는 그런 국민의 염원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는 새누리당을 차지한 인명진과 배신자 정우택의 집요한 방해와 협박 속에서도 꾸준히 태극기 집회에 나와 국민과 함께 울분을 토하며 특검과 헌재를 비판했고 종북 세력과 부패세력의 만행을 고발했다. 그는 부단하게 탄핵소추를 감행한 국회의 부당한 처사를 지적했고 헌재 판관들의 편파적인 재판과정을 성토했다. 그런 김진태의 일관성 있는 태도는 차츰 국민의 마음을 움직였고 국민은 만약에 황교안 대행이 출마를 포기해야 할 사유가 생기면 김진태를 국민 후보로 옹립할 마음을 굳히게 만들었다. 마침내 황 대행이 박근혜 대통령 보호와 국내외에 얽힌 사정 때문에 대선 출마를 포기하자 분연히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실의에 빠진 국민에게 용기를 북돋워 줄 공약을 내걸었다. 일일이 열거할 필요는 없지만 그 중에서도 압권인 사형집행 부활 선언은 반란의 수괴들을 용서치 않겠다는 약속이나 마찬가지여서 응어리진 국민의 속을 시원하게 만든 약속이었다.
그러자 보수세력 말살을 목표로 새누리당에 들어와 분탕을 치던 인명진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새누리당을 깨고 나가 반기문을 영입 그를 대권에 올려 허수아비 대통령으로 세운 다음 이원집정 내각제 개헌을 관철시켜 영원토록 권력을 나눠먹으려던 계획은 반기문의 도중하차로 막을 내렸고 유승민 남경필은 1%도 안 되는 지지율에 허덕여 죽 쒀서 개 좋은 일만 하게 된 이명박의 졸개들은 오도 가도 못할 처지에 빠졌고 자유한국당으로 회귀를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판에 김진태거 국민적 지지를 등에 업고 비약적인 대권 후보로 부상한 것은 배신자들에게 일대 재앙이었다. 일단 김진태가 대권 후보로 결정되면 비박은 그야말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됨은 물론이고 그가 대권에 오르는 날에는 비박은 야당의 종북 세력과 함께 심판대에 서게 될 운명임이 뻔하기 때문이었다. 그 때문에 부랴부랴 경박한 인품의 소유자인데다 흠집투성이 홍준표를 영입, 김진태의 대권가도에 훼방을 놓기 시작했다.
인명진은 홍준표를 의붓자식 같이 끼고 돌며 김진태와 지지자들을 갈라놓기 위해 별 추잡스런 수단을 다 쓰고 있다. 경선 도중에 룰을 바꾸질 않나, 합동토론회에 태극기를 든 국민을 출입조차 못하게 막는 것은 물론 김진태의 연설이 밖에서는 들리지 않게 스피커 보륨을 낮춰 버리는 치사한 짓도 서슴지 않았다 한다. 인명진의 망동은 욕을 먹어가면서도 노골적이고 편파적인 경선으로 국민이 바라는 김진태의 대선 진출을 막아 종북과 부패세력에 복수할 기회를 차단하겠다는 것이고 나가봤자 정통보수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해 낙선이 분명한 홍준표의 목적 또한 대권에 있는 것이 아니고 끝까지 김진태를 방해해서 국민의 염원을 무산시켜 버리겠다는 심보임이 분명해졌다. 현장에 나와 김진태를 환호하는 국민을 눈으로 생생하게 봤으면 알아서 사퇴하는 게 올바른 정치인의 도리이건만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훼방만 놓는 홍준표, 자당이 배출한 대통령을 탄핵한 배신자들과 무슨 내용의 결탁을 했는지 어떤 보상을 약속받고 그러는지는 몰라도 애물단지도 이런 애물단지가 따로 없다!
이미 내용적으로나 국민 여론상으로나 김진태에게 뒤져 있는데다 파면 팔수록 조잡한 인품이 드러나는 홍준표, 아직 뇌물수수 혐의가 벗겨지지 않아 대선 후보가 되 본들 야당의 표적이 될 것은 불문가지인데다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이 나면 언제라도 모든 것을 잃고 영어의 몸이 될 홍준표가 이미 자신감을 잃고 국민의 공적이 된 배신자들과 보란 듯이 결탁을 하면서도 대선 판에 나와 설치고 돌아다니는 꼴은 참으로 목불인견이다. 그러나 애물단지도 도자기 항아리일 뿐, 내던지면 깨지게 마련이다. 아무리 경선사기꾼 인명진이 돕고 배신자 김무성이 뒤를 받쳐줘도 제대로 바람을 타고 있는 김진태와 경쟁할 동력을 잃은 끝에 박지원에게 아부나 떨고 집 나간 배신자들과 합당이나 생각하는 홍준표는 똥 친 막대기에 불과하다. 따라서 국민은 옆도 돌아보지 말고 김진태를 올린 후 그가 종북과 부패 역도들, 그리고 망국의 검찰과 개판관들을 몽땅 고태 골로 보내는 통쾌한 광경이나 기대하자!
첫댓글 기대해 봅니다.
김진태외에 대안이 따로 있을수 없습니다 상승세를 확실히 타고 있는 김진태에게 태풍이 불고 있습니다
난세에 영웅이 탄생한다는 속설이 바로 김진태 후보를 두고 하는 말이군요~^^
홍준표 후보는 성완종 뇌물 사건도 대법원에서 심의중이니 차차기를 기약하고
김준태 후보에게 양보 하시라!
김진태 후보 화이팅!!!
속시원하게 읽었습니다 홍준표는 이정도에서 사퇴하는것이 보수결집에 힘이되겠건만 끝까지 방해공작하면서 애국 시민들의 기운만 빼고있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