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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22년 원예산업종합계획 수립으로 국·도비 조기확보주력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의거 “ 각 지자체는 5년단위 지역발전 종합계획 수립을 의무화” 함에 따라 상주시는 5개년 원예산업 종합계획을 수립 및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향후 산지유통시설지원 및 FTA시설현대화 지원사업 등 22개분야 국·도비 연계지원 사업확보 뿐 아니라 원예산업 정책의 일원화 및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그동안 상주시는 부서별·담당별로 산지유통종합계획, 과수산업발전계획, 주산지 밭작물계획으로 각각 분산되어 추진되어 온 원예산업 관련 계획들을 통합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계획수립에 따른 통합마케팅조직(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및 참여조직(농협 등) 의견수렴, 부서별 실행목표 조율을 위한 회의개최 등 5년동안 통합운영 될 계획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여 왔다.
주요내용으로는 오이, 배, 복숭아, 사과, 포도 떫은감(곶감)등 전략품목과 이외 딸기, 가지 등 육성품목을 중심으로 농가조직화, 산지유통조직의 통합 및 계열화, 참여조직(농협 등)의 역할분담 등 실행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더불어 정책사업의 유기적 연계, 연차별 지원계획 등 산지조직의 규모화를 통해 시장경쟁력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이정백 상주시장은 부서별 협력을 통해 국.도비 연계사업 조기확보, 수립된 계획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 향후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이행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은 물론, 향후 지속적 관리를 통해 상주시 농업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상주농기센터, “농작물 병해충 지역방제협의회”개최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 육심교)에서는 7월 25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병해충 발생증가에 대비하여 병해충지역방제협의회를 병해충 방제관련 행정기관 및 유관기관 핵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지역방제 협의회에서는 관내 재배되고 있는 농작물의 현재작황과 전국적인 병해충 발생동향 분석자료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주요 병해충에 대한 발생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하게 전파함으로써 농업인의 자율방제를 유도하는 내용을 심도있게 협의하였다.
유관기관간의 유기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농업관련 부서, 기상청 대구기상지청, 한국농어촌공사, 농협 등 관련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협의회에서는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를 지역 농업인에게 신속․정확하게 전달하여 적기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해마다 크게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금년 5~6월 적은 강우로 해충밀도가 높았으나 7월초 충분히 내린 강우로 대부분의 농작물 병해충발생율은 전․평년에 비해 낮은 편이나, 추후 집중호우 또는 태풍 등 기상재해가 발생할 것에 미리 대비하여야 한다”라고 농업인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공검면-구로5동, 자매결연지 상호 교류의 장 마련
공검면(면장 우화정)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시 구로5동 주민자치위원회가 7월24일(월) 공검면을 방문하여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행사 및 고향에서 휴가를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구로5동의 방문에는 구로5동장과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양 자치위원회 상견례, 지역특산품 전달, 오찬, 이안천 물놀이장 방문 등의 일정으로 알찬 교류가 이어졌다.
공검면과 구로5동은 지난 201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3년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매년 각 행사에 상호 초청‧방문 및 농‧특산물 판매 교류,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활성화 도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자매결연지간 활동을 이어왔다.
우화정 공검면장은 “멀리서 와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우호를 다져갈 계획”이라며 “두 지역이 동반자로서 함께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모서면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식사대접
어르신들의 기력회복을 위해 닭백숙 제공
모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옥숙)회원 30여명은 7월 25일 삼포2리 소재 모서노인회분회관에서 무더운 여름 힘내시라는 의미로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을 위해 닭백숙을 준비해 제공했다.
내서면 농업경영인회 가족 단합대회
내서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이상조)에서는 지난 7월25일(화) 오전 10시부터 노류리 소재 산촌생태마을에서 회원 및 가족 단합대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지역농업 발전과 건전한 농촌문화 조성을 위해 애쓰는 농업경영인들이 가족과 함께 보물찾기, 노래자랑 등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앞으로 농촌활력의 주역으로서의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정양(正陽)마을 「행복마을 콘테스트」본선진출
상주시 모동면 정양리正陽里(이장 박종관)가 대한민국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문화복지 분야의 본선에 진출하였다.
경상북도 자체 평가를 거쳐 문화복지 분야의 도 대표로 출전한 정양마을은 각 도 대표(9개마을)의 예선격인 현장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여 8월 30일 본선무대에 서게 된다.
올해 제4회째를 맞는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공동체화합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대회로, 각 분야별 수상마을에는 시상금(금상 3천만원, 은상 2천만원, 동상 1천만원) 및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청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정양마을은 시골에서는 보기 드물게 15명의 아이들이 있고, 149명중 47명이 귀농귀촌인 일 정도로 명실상부한 귀농귀촌 대표 마을이다.
연세 드신 마을 주민들이 귀농한 젊은이들을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마을에 받아 들였으나 지금은 친부모님같이 깍듯이 모시고 젊은이들과 어린아이까지 마을에 활기가 넘치며, 마을주민 영화 같이보기, 힐링 여행다녀오기 등 주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주변 마을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왔다.
특히 소규모 동아리 활동, 마을 전통축제 계승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공유하는 마을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정양리 마을 주민들의 진솔한 삶이 『다큐멘터리 3일』로 제작되어 방송되기도 하였다. 그야말로 행복이 뚝뚝 묻어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마을이기도 하다.
정양마을 이장(박종관)은 “본선진출을 기쁘게 생각하며, 진솔하고 꾸미지 않은 우리 마을 주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의 표현을 통해 행복한 정양리를 알려서 중앙심사에도 최선을 다해서 마을 주민 모두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상주경찰서, 다양한 현장 맞춤형 예방활동 전개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 여성청소년계는 세대별/유형별로 다양한 맞춤형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급우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순찰 학교폭력을 예방하자는 아띠순찰대, 학교밖 청소년들에게는 말과의 교감을 통한 페가수스 힐링 승마와 심성순화 선도 프로그램인 심기일전(心機一轉)을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들에게는 우리 모두 함께 가자는 의미의 ‘우리함께 나르샤’, 중고등학생 대상으로는 ‘나 더하기 너’와 ‘깊이기피’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야간에 방황하는 아이들을 선도하는 프로그램인 ‘아우름’을 병행하고 매주 1회 소통하는 프로그램인 ‘마음이 오가다’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예방활동을 통해 상주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에 큰 기여를 하는 등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 및 학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진숙 여성청소년계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전문화된 심성순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청소년들의 준법의식 고취, 재 비행을 방지하고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세대공감 열린음악회 (MBC 가요베스트) 성료
- MBC 가요베스트 시민 7천여명 참여, 세대공감 열린음악회 성공적으로 개최 -
- MBC 가요베스트 ‘상주시편’ 8.27(일), 9.3(일) 낮 12시 10분 전국 2회 방영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세계유교문화재단(대표이사 황재천) 주관으로 7월 21일 금요일 저녁 7시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세대공감 열린음악회」를 시민, 관광객 등 7천 여명이 모인 가운데《MBC 가요베스트》녹화방송으로 개최하였다.
세대공감 열린음악회는 인기MC 허참과 윤수현의 사회로, 신유, 박주희, 박상철, 정수라, 추가열, B1A4, 신현희와 김루트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인기가수 24팀과 지역가수 4팀이 출연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여름밤 낭만을 만끽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아이돌 가수는 물론 개인별 선호하는 가수를 가까이 보기 위하여 서울, 부산, 진주 등 각지에서 몰려온 팬클럽들의 신선한 관람 문화는 새로운 볼거리와 더욱 흥겨운 음악회가 될 수 있었으며, 특히 무더위 속에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공연을 마칠 때까지 안전하고 질서있는 모습은 성숙된 시민 의식을 말해주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처음 개최한 세대공감 열린음악회가 무엇보다 안전하게 진행되었고, 전국 방송을 통하여 상주시 홍보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고 말하고 “하반기에도 더욱 다양한 장르의 가수를 초대하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녹화한 ‘MBC 가요베스트’는 8월 27일과 9월 3일 낮 12시 10부터 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생활개선회 스포츠댄스 동아리 최우수상 수상
- 제6회 KCSA회장배 전국 댄스스포츠 및 생활체육경연대회 출전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 소속단체인 생활개선회 스포츠댄스 동아리가 “2017 코리아 올스타컵 제6회 KCSA회장배 전국 프로-아마·학생 댄스스포츠 선수권 및 밸리댄스 선수권대회 줌바댄스 장년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생활개선회 스포츠댄스 동아리는 2014년에 회원 30명으로 결성하여 현재 33명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각종대회에 출전하여 수상하였으며, 최근 2017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조경연대회 상주시 대표로 참가하여 특별상과 종합준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 및 각종 행사에서 재능기부로 무료 공연을 하고 있으며, 오는 26일 관내에서 진행되는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하계 공동과제 활동 행사시에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영숙(스포츠댄스동아리회장)씨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어 이런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를 통해 보답하도록 하겠다.” 라고 하였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생활개선회 회원을 대상으로 현재 스포츠댄스, 하모니카, 민요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촌 여성의 능력개발과 농촌생활의 활력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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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 육심교)에서는 7월 25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병해충 발생증가에 대비하여 병해충지역방제협의회를 병해충 방제관련 행정기관 및 유관기관 핵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감솨
소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