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本人들 族譜를 들춰 봤더니..! -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天下通一을 하는 과정에서
오랜 內戰으로 남자들이 너무 많이 戰場에서 죽자
王命으로 모든 여자들에게 외출할 때 등에 담요 같은 걸
항상 매고 아랫도리 內衣는 절대 입지말고 다니다가
어디에서건 남자를 만나면 애기를 만들게 했다.
이것이 일본 여인의 전통 衣裳인 기모노의 流來이며
오늘날에도 기모노를 입을땐 팬티를 입지 않는
風習이 전해 지고있다.
그 덕에 운이 좋아 전장에서 살아남은 남자들은
아무 여자고 맘에 들면 다 차지 할수 있는 幸運이
주어졌다.
그 결과 애 아버지가 누군지 몰라 이름을 지을 때
할수 없이 애를 만든 場所를 가지고 작명하였는데
그것이 지금까지도 傳來되어 일본인들의 姓이 되었다 한다.
그래서 세계에서 성씨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일본이다.
한국은 300성씨가 좀 못 되는데 그들은 10만개의 성씨가 넘는다 한다.
木下(기노시타) --- 나무밑에서~~~.
山本(야마모토) --- 산 속에서 만난 남자의 씨.
竹田(다케다) --- 대나무 밭에서 작업을 한 아이.
大竹(오타케) --- 큰 대나무 밑에서 ~~~.
太田(오타) ---콩밭에서 ~~~.
村井(무라이) --- 시골 동네 우물가에서 ~~~.
山野(야마노) --- 산에서 인지 들판에서 인지 아리쏭 ~~~.
川邊(가와베) --- 거시기 끝내고 고개를 들어보니 개천이 보여서~~~.
森永(모리나가) --- 숲속에서 오래 만난 남자의 애.
麥田(무기타) --- 보리밭에서~~~.
그중 특히 밭(田)에서 작업(?)을 많이 해농깨 이름에
田자가 마니 들어간다고 그러는디 참말인지 공갈인지는
나도 잘 모리것그마이다. |
첫댓글 오데서 히한헌거를 줏어 와가꼬....그카고 보이 울 조카며느리는 콩밭인가??? 조카녀석하고 콩 볶듯이 잘 지내기는 하는데...ㅎㅎㅎ
보름날 내내 줄기차게 봄비가 오시덩마 오늘은 오후됭깨 하늘이 쪼깜썩 벡끼지그마요 토요일 건석들 데불고 한양 올라가서 어울림 누님 집이가서 하리 묵음시롱 집이 하도 널버서 애들이랑 숨박꼭질만 허다가 21년산 발렌타인 양주는 입에도 안대고 왔싱깨 그리아이다 이~...ㅎ 좋은시간 되십시요!
21년산 발렌타인 그런 양주도 있능가?..ㅋㅋ
이런 시상이 무작허니 붑제? 나도 붑다... ^^
한참을 들다봐두 무신 말인지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섬놈허구 울 반도 사람들허구 다른 것이 성씨에서 나온 다구 허죠 ^^ 그거보담 오랫만에 듣는 노래가 조아여 ^^ '청등가의 요꼬하마' 막걸리 집에서 마니 듣던 노래 지라우 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