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花를 만나다
自 安
잎 여읜 텅 빈 가지에는
설화(雪花) 만발하였네
눈부신 햇살 저 너머
빛의 그물 파도소리
회오리(風輪)에 출렁이는
여의주 빛 향기 바다
그 향기 파도소리
내 마음 절로 열어
초初 향香에 젖어들어
법락法樂에 취하니
님의 무한 사랑의 바다
눈물 주르르 흐른다.
첫댓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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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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