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미국의 칼럼니스트
윌터 W. 레스 스미스가 말했다.
글쓰기가 쉽다고. 백지를 응시하고 앉아 있기만
하면 된다고.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죽을힘을 다해 머리를 짜내면 누구나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목숨 걸면 누구나
잘 쓸 수 있다. 글 쓰는 데 왜
목숨까지 걸어야 하느냐고?
그래서 못쓰는 것이다.
- 강원국의《대통령의 글쓰기》중에서 -
* 글 쓰는 일을
'피팔아 먹는 직업'이라고도 합니다.
목숨과 바꾸는 작업이니 그만큼 혼을 담아야
한다는 뜻일 겁니다. 글 쓰는 것뿐만이 아닙니다.
무슨 일이든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죽을힘을 다하면, 최선의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행복과 함께 사월의 첫 한달길이 사랑으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노력 없이는 바라지 말라는뜻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즐감합니다.
글쓰기무척 어려 운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