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도 개들이 산다.
좀 늦은 감은 있지만 한마디 하련다.
자고로 인간이 제구실을 못하고 더럽게 놀면 ‘개 같은 년-놈’ 이라고 했다.
또 인간이 인간답지 못한 소리를 하면 “개소리를 한다.” 라고 꾸짖어왔다.
그런데 그 상스러운 ‘개년’ - ‘개소리’ 의 적임자가 바로 이 나라의 국회의원인 임수경이라 는 여인이다. 언제부터 대한민국의 신성한 국회 안에서 개를 키우기 시작 했는가?.
지나간 소리지만 한마디 더하련다.
임수경씨!
우리 탈북자들이 변절자라구요?
그러면 1989년도에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배반하고 북한으로 숨어들어가서 독재자 김일성과 별 개지랄을 다한 당신의 그 행동은 과연 남한을 위한 애국적인 소행이었는가?
김일성 김정일에게 속아서 이용당하는 줄도 모르고 “통일의 꽃” 이라고 불러주니까 쑥대 끝에 올라간 민충이 새끼 마냥 설쳐대던 나머지 부인이 있는 유부남에게 까지(영화배우) 결혼을 하자며 추파를 던져서 북한의 개들까지 웃긴 임수경 당신은 아직도 자신의 과오를 모르겠는가?
말이 나온 김에 한마디만 더하자.
- 매국과 반역에 미쳐서 자신의 부모들에게도 효도를 못하였고...
- 여성으로서 자신의 가정 하나도 지키지 못하였으며...
- 어머니로서의 의무도 다하지 못한 임수경 당신이 감히 ...
독재자에게 가족과 고향을 잃고 타향살이의 설음과 아픈 가슴을 항상 안고 살아가는 우리탈북자들을 훈계할 자격이나 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하는가?
오히려 탈북자들이 당신에게 한수 가르쳐 주겠소..
임수경씨!
정치적 야망에 눈이 멀어서 물불도 모르고 미쳐 날뛰지 말고, 이제라도 자격도 없는 국회의원 감투를 벗어버리고 한 인간으로서, 한 여인으로서, 평범한 이 나라의 백성으로서 자신의 자아수양부터 바로 다지세요.
당신 같이 철없는 종북 빨갱이들이 아무리 발악을 하여도 당신들이 바라는 세상은 영원히 오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