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한우축제위원회(위원장 이흥규)는 오는 10월14일(토)~15일(일) 이틀 간 상주북천시민공원에서 2017년 ‘제10회 상주한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국한우협회 상주시지부, 상주축협이 주관하고 상주시 후원으로 개최된다.
상주한우축제위원회는 10월14일(토) 오전 10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명가수 한혜진氏를 비롯한 평양예술단 초청공연, 즉석 장기노래자랑 등 볼거리 제공과 동물농장, 축산기자재전시, 송어잡기 체험, 한우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경품(우족 150여개)추첨과 상주한우 고급육(10~50%할인)을 싼 가격으로 판매 제공하고, 즉석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상주한우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한다고 한다.
이흥규 상주한우 축제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축산도 '나눔 축산, 베푸는 축산, 향기나는 축산'으로 브랜드화하여 지역경제에 주춧돌이 되고 대한민국 축산의 선구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축산인들이 단합하고 화합해 선진화된 축산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명품화 기여, 이흥규씨 전체대상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지난 9월 29일 ‘2017년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를선정‧발표했다.
수상자 선정은 1차 현지 심사, 2차 선정심의회를 거쳐 최종 4명이 선정되었으며 전체대상 1명, 농정분야1명, 원예‧특작‧유통분야 1명, 여성농업인분야 1명이다.
농촌개발 및 식량증산, 친환경농업육성, 원예 특작 및 가공유통, 축산업경쟁력제고, 여성농업인 지위향상 등의 지역농업‧농촌발전의 기여도 등 공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되었다.
전체농정대상에는 북문동의 이흥규(64세)씨가 명실상감 브랜드 명품화, 축산발전의 선도적 역할수행 등의 공적으로 선정되었고, 부문별로는 농정분야의 화남면 남경희(54세)씨, 원예‧특작‧유통분야의 계림동 안수동(47세)씨, 여성농업인분야의 은척면 김숙열(57세)씨가 선정되었다.
한편 농정대상 시상식은 10월 15일 한우축제장(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주시장 표창과 함께 부부동반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상주시 농정대상 시상제도는 지난 2002년 시 자체 조례를 제정하면서 농업‧농촌발전을 위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우수 농업인을 발굴‧포상함으로써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상주농업 발전과 복지농촌건설을 통해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로서 상주시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실시되었다.
청리면(면장 이용희)은 지난 9월 29일(금) 청리중학교 운동장에서 주민과 출향인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4회 청리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리면체육회(회장 박정용)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동별 18개팀이 출전하여
광역줄다리기, 힘고누기, 투호, 고무신 멀리 차기 등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육경기가 다체롭게 펼쳐졌으며 2부 행사로 마을별 노래자랑이 개최되어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용 청리면체육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리면 주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음에 감사드리며, 나아가 청리면이 한층 더 발전하고 화합과 단결로 도약하는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상주군위의성청송지역위원회(위원장 김영태)는 연휴 마지막날인 9일 상주 병풍산에서 의성 출신인 김현권의원과 함께 친목도모를 겸한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지역위원회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안동, 포항, 구미 등 경북도내 전역에서 김의원 지지자등 15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룬 가운데 김의원의 특강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보수정당의 텃밭이라고 여겨왔던 경북지역에서 진보의 바람을 일으키는 정치의 변화에 경북지역 권리당원들이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했다.
김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최근 문재인 정부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경북지역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따라 경북도민들이 보수정당 대신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과감한 정치행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도내 전 지역구에서 시-군의원 후보자를 배출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경북도당이 정상화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하나같이 경북의 변화를 위해 현역 국회의원인 김의원이 앞장 서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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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공연, 즉석 장기노래자랑 등 볼거리 제공과 동물농장, 축산기자재전시, 송어잡기 체험,
한우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우축제 행사등 잘 보고 갑니다
변화와 혁신
한우축제라~!! 벌써 입맛이 도는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