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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이짚트 기행 (3편)
이건일 추천 0 조회 81 10.11.17 11: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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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1.17 20:29

    첫댓글 Egypt는 Alexander 대왕 이후 Ptolemy 왕가의 지배를 받았고 Cleopatra 여왕이후 로마의 지배,
    그후 아랍인이 들어오는 바람에 아랍 인구의 유입으로 순수 이짚트 인은 거의 없어졌는데
    아주 먼 사막 끝쪽에 조금 남아 있다고 합니다.
    찬란한 거석 문화를 이룩했던 문명은 없어지고 그 유적으로 후세인들이 밥 먹고 사니 참 모를 일 입니다.
    그 거석문명도 내 생각에는 ET 들이 와서 이룩한것 같아요.(!)
    Obelisk 그 거대한 한 덩어리의 돌을 직선으로 자르고 이르켜 세운 것은 그 당시 석기 시대 기술로는 불가능 해 보입니다.
    피라미드 건축도 역시 불가사의 합니다.

  • 작성자 10.11.17 19:34

    여행 도중 음식에는 크게 구애 받지 않고 다녔습니다.
    오히려 첫날 저녁 가서 먹은 한식집 음식이 제일 못 했고 나머지 현지 음식은 아주 좋았습니다.
    지중해성 문명의 영향을 받아서 신선한 야채를 주로한 것 하며,
    양 고기, 닭 고기 요리도 좋았고.
    특히 저는 디저트가 좋더군요.
    꿀로 단 맛을 낸 것들이라 설탕 넣은 것 보다 덜 달아서 입에 맞았습니다.

  • 10.11.18 08:15

    무사히 좋은 여행을 한 것에 축하를 보냅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저는 10여년 전에 카이로에서 국제소아과학회가 열려 이집트를 간 적이 있습니다. 몇 천년 전의 것을 계속 보고 있자니 현세와 과거가 혼동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3~4천년 전의 람세스왕 body를 직접 대하고, 지금도 심으면 싹이 날지도 모른다는(실제 외신에 보도됨)연꽃 씨와 곡물 씨를 보다니--- 그런데 정수자 사장님의 사진은 없소?? 우리 록키여행을 주선하는데 저와 전자우편 문자만 왔다갔다하니 어떤 분인지 궁굼합니다.

  • 10.11.18 10:38

    이집트는 가보지 못했는데 대신 가서 보고 맛도 알려주니 고맙기도 하고, 부럽군요. 그림으로 보는 것과 실제 보는 것은 아무래도 다르겠죠? 세상에 좋은 것, 맛잇는 것, 아름다운 것, 등등 다하고 살수는 없을 것이라고 자위를 합니다. 건강할 때 많이들 다니세요. 내년 4월에는 마드리드에 갈 예정입니다. 물론 학회 참가죠...꼭 보고싶던 프라도 미술관을 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0.11.19 09:18

    피라미드,오벨리스크, 다 사진이나 TV Discovery Channel 에서 보는 것과 같습니다. 꼭 가서 보아야 할 필요는 없겠지요.

    이 홍규 옹, Museo Nacional del Prado 는 적극적으로 추천 합니다.
    Louvre,British Museum,Metropolitan Musem 과 어깨를 겨누는 곳이니까요.

    어디 가서 Goya, Velazquez, Zurbaran 의 그림들을 한꺼번에 볼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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