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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고 존경받는 법치가 사라지고 오직 증오와 복수가 판치는 나라 대한민국의 현주소가 섬뜩하고 끔찍하다, 탄핵으로 몰아가는 과정이 그랬고 언론이 과장된 허위를 양산 선동한 것을 국회가 받아 적어 헌재로 넘기며 범죄로 몰아가는 매 순간이 그랬다 이 잔혹한 순간들을 숨 쉴 여유조차 몰수하며 화급으로 치닫더니 결국은 조소와 비아냥거림의 법치에 구정물을 뿌리며 국가 전체를 삼키는 꼴로 가고 있는 형국이다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을 헌법재판소가 억지 인용으로 파면하고 야당만의 특검이 온 천지를 난도질하면서 일방적 수사를 끝낸 뒤 검찰이 이를 받아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확인 사살하는 잔혹한 방법을 선택했다, 군사 정권 혁명 검찰을 능가하는 과도한 인권유린으로 구속을 남발한 것도 모자라 그 기세를 검찰에 넘겨 검찰은 증거인멸과 구속된 피의자와의 형평성이란 명찰을 붙여 잘 짜인 각본에 속도를 얹어 신뢰를 답보할 수 없는 법의 역사에 칼을 꽂았다 엄동설한 분노의 눈물로 아스팔트 위에 온 겨울을 나던 태극기 든 국민들의 마음들은 이제 놀랄 가슴조차 없어 이나라 완장의 칼이 무엇을 자르고 어떤 것을 밴다 한들 감각조차 무디어져 버렸다 시간은 가고 역사는 흐른다 세상의 해가 지지 않는 한 진실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존재하는 한 썩어 문드러져 흔적조차 구분하기 어려운 정의는 이 어두운 악의 터널을 지나면 새로운 모습으로 되살아 날 것이다 그때 감겼던 눈을 뜨고 반드시 바로 잡을 것이다 미친바람이 몰아치는 지금은 아무리 몸부림쳐도 거센 탁류를 거스를 수 없어니 차디찬 이 분노를 꼭꼭 짓누르다 그때가 되면 다시 꺼내 더러운 악의 혼령을 베어 씨를 말리리다 |
첫댓글 휘몰아 치는 광풍이 그치고 나면 도마위에 올려져 팔딱거리며 목이 잘려나갈 생선 대가리가 그려집니다
아스팔트 위에서 분노와 눈물로 병신년과 정유년 사이를 보낸 많은 국민들의
분노가 다시꺼낼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정말 살기싫은 나라가 되어가고있다 어찌 경찰은 하나갗이 애국 태극기를 흔드는 시민들만 몰아간다
대한민국 정의는 어디로 갔는지 엿장수 마음되로 하는가 대통령이 임명한 검찰총장손에 대통령이 구속되는 나라
헌제는 대법원보다 하급기관으로서 박근혜 대통령을 인용이란 문구를
쓰지않고 파면이다 함은 법치에 어긋난다고 법율가들이 말합니다.
그러니 헌재의 판결은 법치에 어긋난 어거지 판결을 한거죠.
저들이 작성한 공소장은 자판에 손이 가는데로 썼고 자신들이 만들고 싶은 혐의만 골라서 작성한 21세기 공상 정치소설에 불과하여 마치 재래시장통 배추 장수의 장부장과 같았습니다
시일야방성대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현실입니다
인고의 긴 터널을 지나갈 각오를 해야겠습니다. 밝은 해가 떠오르는 그날을 기리며...혹시 칼찬 의인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