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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땅끝에 서다.. </P>
<P> 땅끝...땅이 끝나고 바다가 만나는 곳...</P>
<P> 동해에도, 서해에도 그런 곳이 있으나 왠지 우리나라의 최 남단인 정말 "땅끝"에 서니 기분이 묘하고 남달랐다.</P>
<P> 바람이 어찌나 세던지..날아갈뻔! 했다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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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7/3_cafe_2008_04_15_01_14_480381f98ac81"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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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땅끝으로 가는 길은.. 왠지 천국으로 가는 계단 같았습니다..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7/4_cafe_2008_04_15_01_14_480381db9ae6f"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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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땅끝에서 기념촬~ ~~~~~~~~~~`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7/9_cafe_2008_04_15_01_14_480381e5a1688"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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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조아라 ~ 하시는 우리 초고수님들..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7/13_cafe_2008_04_15_01_14_480381ede407f"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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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7/14_cafe_2008_04_15_01_15_4803822ad228b"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7/9_cafe_2008_04_15_01_15_48038223c8de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7/13_cafe_2008_04_15_01_15_480382312d280"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7/5_cafe_2008_04_15_01_15_48038236b10de"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7/3_cafe_2008_04_15_01_15_4803823c3324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7/13_cafe_2008_04_15_01_15_480382417bf76"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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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땅끝에서 더 땅끝으로 내려가는 계단..</P>
<P align=left> 내려가면 올라오지 못할 것 같아서..차마 다 내려가지도 못했다는... <BR></P>
<P align=left> 레감독님만 끝까지 내려갔다 오셨는데... 아마 그래서 기록이 2분은 단축된 것 같습니다..ㅋㅋ 계단이 장난이 아닙니다요..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7/13_cafe_2008_04_15_01_15_4803824eac5ca"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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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해가 뉘엇뉘엇지고 있는 동해바다..멋진 풍경...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7/6_cafe_2008_04_15_01_15_48038255167e9"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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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c84205><STRONG>(더 멋지고 이쁜 사진들이 많이 있으나..한페이지에 올릴 수 있는 사진갯수가 제한되어 있고..</STRONG></FONT></P>
<P><FONT color=#c84205><STRONG> 이야기의 흐름상 ?? 간단하게만 올리고 나머지 사진들은 나중에 또 올릴예정입니당.. )</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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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해신 촬영지를 가다.. </P>
<P>5시가 넘은 시간이여서 안에는 들어가보지 못하고..밖에서만 살짝 구경하고 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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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바로 요기입니다...KBS 특별기획드라마..해신 촬영장...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7/15_cafe_2008_04_15_01_22_4803848db9f6c"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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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7/16_cafe_2008_04_15_01_22_48038466c38a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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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아훙 ~ 들어가고시포욤 ~ 들어가게 해주세욤 ~ 뜀도령님 기웃기웃...</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7/4_cafe_2008_04_15_01_22_4803846f03dd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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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아마도신라의 거리 풍경이겠죠?? ^^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7/15_cafe_2008_04_15_01_22_48038486dae69"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7/14_cafe_2008_04_15_01_22_48038493ca1e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7/6_cafe_2008_04_15_01_22_4803849d6c8ab"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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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해신 촬영지를 다 돌아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우리는 다시 해남터미널 근처에</P>
<P align=left><FONT color=#320251><STRONG>대회관계자가 잡아주신 숙소</STRONG></FONT>로 돌아왔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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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약간 노곤노곤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지만 </P>
<P align=left>내일을 위해서 저녁식사를 하러가던길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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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뜀도령님은 엄지발가락에 시퍼렇게 멍이 드는 부상을 당했습니다.</P>
<P align=left>(부상에도 불구하고 멋진 기록으로 완주할 줄 모르고..뜀도령님은 저녁 먹는 내내 죽는 소릴 했습니다..아파 죽겠다고..ㅋㅋ)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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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전라도여서 그런지 푸짐한 저녁상..................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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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7/6_cafe_2008_04_15_01_23_4803845cc9d5d"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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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들 한그릇씩 뚝딱 해치우고... 일찌감치 숙소에 와서 긴긴밤 잠들었습니다..</P>
<P>뜨끈뜨끈한 온돌방에서 간만에 다들 숙면을 취하셨다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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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과연..땅끝으로 간 그들의 둘째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P>
<P>궁금하신 분은 세번째 이야기를 기다려주세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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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계속..</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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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이야기
해남 그 땅끝에서..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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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직 다 못다한 얘기가 정말 많은데... @.@ 느므 피곤해서 다음 이야기는 내일로 이어집니다.. 대회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욤?? 궁금하신 분들은..내일 이어질 후기를 기대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훙 ~졸려.......... ㅡ.ㅜ
도대체 뭔말이래??
바람이 어찌나 세던지..날아갈뻔! 했다는... *^^*"------>바람이 세다는 건지, 날아갈뻔 했다는 건지... 뭘 믿으라는 거요??
오타 수정하시옹..해진->해신...한 곳만 오타가 났구만...어쨌든 부상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투혼을 발휘하야 10분대 주자로 거듭났다는 사실을....꼬~~옥 명심해야함..
멋집니다.부럽당.....
.
근데 숙소는 한 방으로 잡은거야.아니면 따로 잔거여?^^..
방을 두개 잡긴 했는데... 어떻게 잤는지는 비밀임...ㅋㅋ (어떻게?? 푸핫)
그 계단 내려와서 땅끝탑 들렀다가 마을뒤로 해서 선착장으로 바로 나가는 길 있는뎅... 아! 차때문에? 밑에 두고 걸어가지~~ㅋ 부럽수!!!
ㅋㅋ 땅끝탑까정 내려갔으면 아마도 완주를 포기할지도 몰랐다는...자동차를 위쪽에 주차한덕분에 마을로는 가지않았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