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얼마나 고요한가." /법상스님

[해솔]

"나무는 얼마나 고요한가."
                                          
나무를 보라. 꽃과 풀을 보라.
당신의 맑은 마음을 그 위에 살며시 올려 놓으라.

나무는 얼마나 고요한가.
꽃은 얼마나 생명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가.
자연에서 고요함을 배우라.

나무를 바라보며 내 안의 고요함을 인식할 때
나도 고요해진다. 나는 깊은 차원으로 나무와 연결된다.

고요함 속에서 그리고 고요함을 통해서 인식한
모든 것과 나는 하나가 되었음을 느낀다.

그렇게 세상만물과 내가
하나임을 느끼는 것이 참사랑이다...

  [고요함의 지혜] 중에서

나무를 보라.꽃과 풀을 보라.단지 바라보기만 하라.

생각을 중지하고,분별을 멈추고,
다만 마음을 그 위로 살며시 올려 놓기만 하라.

나무는 얼마나 고요한가.
나무는 아무런 생각도, 고민도, 분별도 없다.
단지 나무는 나무일 뿐,
나무라는 이름조차 고집하지 않는다.

꽃은 얼마나 생명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가.
꽃은 언제나 꽃의 생명 안에 자리하고 있다.
다른 것과 비교하고 따지고 걱정하지 않는다.
다만 꽃일 뿐.

모든 자연의 생명은 이와 같은 고요함을 그 본질로 하고 있다.
자연의 고요함.그 텅 빈 고요함을 배우라.
우리 삶에서도 잠깐의 멈춤, 비움을 통해 드러나는
그 고요함의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인간 또한 자연이며
자연의 고요함을 그 본질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연을 바라보고 있을 때 내 안의 고요함은
대자연의 고요함과 공명한다.

나무를 바라보며 내 안의 고요함을 인식할 때
나도 고요해진다.
나 또한 대자연의 고요함과 일치를 이룬다.
나는 깊은 차원으로 나무와 연결된다.

고요함 속에서 온전히 바라보고 있을 때
그 비춤 속에서 인식한 모든 것과 나는
하나가 됨을 느낀다.

그렇게 세상만물과 내가 하나임을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참된 사랑이며 자비다.
그것이 바로 동체대비의 지혜다

- 법상 스님 -

[장백산]

자연의 텅빈 고요함고 내 안의 텅빈 고요함이 공명할 때
나와 자연은 하나가된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해솔]

장백산님흔적 감사합니다 _()_

[길상행]

감사합니다....

[해솔]

감사합니다_()_

[금바위]

고요함을 느끼는 선정
하나임을 느끼는 마음
여기까지는 독각승 또는 이승

육바라밀을 실천 수행함으로
십신
십주
십행
십회향
십지보살중
제칠지인 현전지를 지나 8 지인 원행지를 통과 함으로
온전한 불퇴전의 보살이 되어 물러가지 않는 경지가 됩니다.

방법이 있는 뗏목에 타야 합니다

가장 빠르게 초스피트로 상구보리 하화중생 하는 방법이 금타대화상님께서 삼아승지겁의 수행 결과로 보내주신
만다라 불법 입니다.
그 안에는
7세기의 무상대사님의 삼구법문과
20세기의 보리방편문과 대승경전의 가르침인
21세기의 이고득락 요익중생의 방법이
본 만다라에
있기 때문 입니다

작은 동사섭으로 효과적인 도피안을 시킵니다.

[해솔]

마음의 병이든 육체의 병이든 ..특진이 필요로 할때가 있듯이
만다라 불법이 필요한 경우가 있겠지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_()_

[블랙죠]

감사합니다

[해솔]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