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이네누(박선희)]

함창라이온스, 저소득층 7가구에 보일러 교체 및 생필품 전달

상주 함창라이온스(회장 이상도)에서는 11월14일 오전 함창읍, 이안면, 공검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우순개氏 외 6가구를 방문하여 350여 만원의 예산으로 연탄보일러 교체 작업 및 생필품을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 주어 주위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탄생 100주년을 맞아 ‘2017년 불우이웃돕기 봉사’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경북)지구 조원호 총재를 비롯한 오홍섭 지대위원장, 이안면 정석해 면장이 참석하여 라이온스 회원들을 격려해 주었다.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하는 함창라이온스는 1977년 점촌라이온스의 후원으로 초대회장 김창근L 외 30명으로 조직되어

함창역전 네거리 교통제어기 2대 설치, 윤직리 사자탑 건립, 수재민돕기 백미 100포대(이안, 공검)전달, 함창 기차역 간이벤치 설치 등 지역봉사와 매년 불우이웃돕기 봉사 및 장학금 사업을 해 오고 있는 국제 봉사단체로 현재는 46명의 회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경북)지구 조원호 총재(왼쪽) 함창라이온스 이상도 회장, 오홍섭 지대위원장

함창라이온스 이상도 회장은 “주위의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봉사로 라이온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회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며 봉사에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상주시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상주시는 14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상주시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회에 걸쳐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36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정약용과 목민심서로 본 청렴’이라는 주제로 이근철 ㈜에듀맥스 전문연구위원이 특강했다.

상주시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이 살맛나는 상주를 만들기 위해 직원 상호간 소통과 공감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직무청렴성 제고와 업무환경의 부패위험도를 개선해 신뢰받고 헌신하는 공직사회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주시는 그동안 ‘공직자의 청렴은 시민행복의 근간’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소속 전 공직자의 청렴 서약, 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사전 컨설팅감사, 공직비리 익명신고시스템, 옴부즈맨 제도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민원행정서비스 개선과 시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실시간 청렴도 평가시스템을 새로 운영하는 등 공직 내 부패를 추방하고 청렴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내서면, 서원주민(체험)센터 준공식

상주시는 14일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서면 서원리에 지역창의아이디어사업으로 건립한 서원주민(체험)센터 준공식 및 주민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내서 서원 지역창의아이디어사업은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이후 사업비 20억원으로 서원주민센터, 다목적광장, 체험시설정비, 체육시설, 쉼터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조성된 제1지구 서원주민센터는 부지면적 3,074㎡에 연면적 205.62㎡(지상1층)규모로 회의실, 샤워실 및 족구장 등을 갖추고 있다.

제2지구는 부지면적 4,893㎡ 연면적 79.56㎡의 운동시설(샤워장), 풋살장, 주차장, 광장 등을 설치해 주민의 여가와 문화를 위한 중심거점 공간으로 활용된다.

 외남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사랑의 김장김치”나눔행사

외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배원용, 부녀회장 권복순)은 11월 14일(화)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외남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직접 재배한 100포기의 배추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김치를 담가 관내 경로당 18개소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외남면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계림동 김장김치로 따뜻한 이웃사랑

계림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희용)와 계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여순자)는 밭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배추로 사랑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 11월 9일과 11월 14일 각각 50 박스씩 계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계림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0월 24에는 계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무원 등과 함께 봄부터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했고 , 2015년부터 매달 둘째 주 금요일 계림동성당 「나눔의 집」에서 급식봉사 활동을 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흥동, 사랑의 배추 경로당에 전달

신흥동 새마을 이웃공동체(공동대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희창, 부녀회장 김명순)에서는 11월 14일 관내 경로당 17개소에 배추30포기씩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날 전달한 배추는 지난 9월초 옥수수를 수확한 양촌텃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들여 키운 것으로, 여가시간의 대부분을 경로당에서 보내는 마을 어른들께 전달됐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행사 실시

- 상주시 바르기살기협의회 여성회 및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상주시 바르게살기협의회 여성회(회장 김옥련)는 11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성 회장 자택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 700포기를 담가 장애인단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주변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상주시 부녀회(회장 김준희)에서도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이정백 시장, 남정일 상주시새마을회장, 성영준 시새마을협의회장, 김준희 시부녀회장,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읍면동 부녀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 5,000포기를 담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에 전달하는 김장나누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상주시, CCTV 모니터링 통해 차량절도범 검거기여

- 범인 도주로 실시간 추적, 출동 경찰관에 전파 범인검거 도움줘 - 
 

상주시가 선제적·예방적 CCTV모니터링을 통해 차량털이 절도범을  112종합상황실에 신속히 전파함으로써 범인 검거에 기여했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 A모씨는 14일 새벽 3시46분경 상주초등학교 주변에 주차된 차량 주변을 서성이는 사람을 수상히 여겨 관찰하던 중 차량 3대의 문을 따고 들어가 휴대폰 등을 절취하는 현장을 포착, 즉시 112종합상황실로 전파했다.

결국 경찰이 곧바로 출동했고 인상착의를 전파한 끝에 검거했다.

관제센터는 112종합상황실에 상황 전파 이후에도 범인의 도주로를 실시간 감시 추적해 현장 출동 경찰관에게 알리는 등 범인검거에 결정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시는 관내 우범지역 등에 983대의 CCTV를 운영 중이다. 관제센터 모니터링을 통해 유관기관 상황전파(440회), 영상정보 열람제공(475건) 및 현행범 검거(11건) 등의 실적을 올려 사건 해결과 함께 시민안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미국 현지마켓 맞춤형 생산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하라!

상주시는 11월 8일부터 15일까지 NH농협무역, 미국의 대형도매상인 MOOGUNG(무궁인터내셔널)과 협력해 LA한남체인을 비롯한 9개 매장에서 상주배 홍보판촉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미 배 수출단지 간 경쟁을 최소화하고 미국 내 현지 마켓 공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의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무궁인터내셔널과 협의를 통해 현지마켓에 공급하기 위해서는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작은 배를 소포장 위주로 수출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또 작은 배를 생산하기 위한 농가의 동의와 손실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는 무궁인터내셔널을 통해 한인 마켓 등 현지 마켓이 작은 배 100컨테이너는 수입할 수 있을 것으로 파악했다.

지난해 상주의 배 수출량은 260컨테이너(3,414톤)였다.

시는 작은 배가 미주지역 등 포화상태가 된 한인마켓의 출혈경쟁을 피할 수 있고 수출가격 안정화와 국내시장 가격지지를 통해 배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현지마켓이 요구하는 맞춤형 생산방식을 통해 안정적인 수출시장을 확보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미국 방문에는 상주시의회 안창수 의원, 상주외서농협 지종락 조합장, 이상진 상무, 상주 대미단지 지한진 회장, 오영탁 총무, 시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E 제9지역 2지대 이웃돕기성금 전달

국제라이온스협회356-E(경북)지구 제9지역(상주․문경, 위원장 장미향)에서는 11월 11일 제9지역 자연보호 및 이웃돕기 등반대회를 맞아 회원들의 정성을 십시일반 모아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상주시로 전달하였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E(경북)지구 제9지역 2지대(위원장 오홍섭)는 상주․함창․상주중앙․상주목련라이온스클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사랑의 집수리, 장학금 기탁, 다문화 가정 친정보내기, 의료 및 일일바자회 봉사, 농촌 일손 돕기, 경로잔치, 어려운 이웃에게 각종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미향 위원장은 “ 다가오는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자원봉사자, 재난극복 현장방문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피해 사고’ 10년, 그 후

지난 9일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문)의 주관으로 지역의 모범자원봉사자 80여명이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재난을 극복한 역사적 현장인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을 찾았다.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은 지난 2007년 12월 발생한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 사고를 극복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한 전국 130만 자원봉사자의 정신과 헌신, 해양환경의 중요성, 재난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지난 9월에 개관했다.

이날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을 찾은 상주시 자원봉사자들은 10년 전의 그 날을 떠올리며 전시관을 관람했다.

당시 방제작업에 참여했던 한 자원봉사자는 “태안으로 오는 동안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얼마나 변했을까?’라는 설레는 마음이 가득했다.

기념관을 찾아 이토록 변화된 모습을 보니 10년 전 나를 비롯해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던 그 시간이 참으로 뿌듯했고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재난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범자원봉사자들은 이번 전시관 관람 및 현장체험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의 자원봉사자 활동수칙 및 준비태세를 점검했다. 또한 방제작업 등 현장에서 활동했던 선배 자원봉사자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재난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에 대해 논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사벌면,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장 나눔봉사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전일남)은 10일 관내 독거노인 등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16세대에 김장을 담가 무료로 나누어 주는 봉사활동을 했다.

사벌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종덕)는 13일 배추 100포기를 직접 담그고 관내 매호요양원, 희망재활원을 방문해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부원 8통 신나는 예술 여행

 
상주시 부원2동(통장 우희균)에서는 11. 13.(월)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 반상회 행사가 문화체육관광부/복권위원회 후원, 금수문화예술마을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문화예술 행사는 공연, 체험, 전시 등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스카프 스텐실만들기, 레몬청 담그기, 카주만들기 등 마을 주민들과 함께 체험 행사를 가졌으며,

추억의 교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이 인화되는 동안 마을정자 주변으로 부원 마을 관련 전시된 사진들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신명나는 민요 한마당과, 기웅아재와 단비처자의 공연으로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으며, 환상이 현실이 되는 기묘한 현상을 엮어내는 놀라운 마술 공연으로 마을 전체가 공연장으로 들썩 거렸다.

이창희 북문동장은 “다소 추운 날씨지만 이러한 작은 문화행사로 문화예술을 어렵게만 생각하는 어르신들에게 거리감을 좁히고, 마을이나 동민들에게 활기를 주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모동면 “청포도 샤인머스켓” 재배기술 전파

모동면(면장 김석희)에서는 11월 14일 상주포도연구회(회장 이인철)가 마련하는 일본 포도재배전문가를 초청 교육이 열렸다.

모동 포도의 주종인 캠벨얼리의 대체품종으로 청포도 샤인머스켓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품종에 맞는 재배기술 등 교육이 이루어져 포도재배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실시한 교육에서는 포도재배 농가 160여 명이 참석해 샤인머스켓 재배에 대한 지역 포도재배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교육에선 샤인머스켓 품종의 특성과 주요병해충 방제 등 고품질 샤인머스켓 포도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핵심적인 재배기술이 소개됐다.  
  
청포도 샤인머스켓은 당도가 높고 향기가 좋을 뿐 아니라 아삭아삭한 식감에다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지난해 모동면에는 94농가(41.7ha)에서 230톤을 생산하였고 고소득 작목으로 생산면적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 김석희 모동면장은 “포도시장의 가격형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캠벨얼리를 샤인머스켓으로 갱신하는데 힘써야 하며 향후 고품질의 샤인머스켓 생산을 통한 농가소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강영석 도의원,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강영석 위원장은, 제29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경상북도교육청을 첫 시작으로 4개 직속기관을 비롯한 11개 교육지원청 등 총 16개 기관에 대하여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민선3기 교육감 임기 내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로써 지금까지 추진해온 사업과 공약사항에 대한 성과 전반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감사를 실시하였다. 
 
먼저 실시한 지역교육청에 감사에서 지역교육청이 처한 어려움과 문제점들이 공통점 지니고 있다며, 학생인구 감소에 따른 대응책과 그에 따른 소규모 교육청 통폐합 문제 등 중‧장기적 방향을 재설정하여 거시적 관점에서 풀어야할 숙제가 많은 만큼 공동으로 협력하여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어진 직속기관 감사에서도 특정한 목표추구를 위해 설립되어진 기관인 만큼 본연의 기능에 충실함은 물론 독자적인 프로그램이나 사업개발에도 노력하여 특색을 갖춘 기관으로 거듭나는데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강영석 교육위원장은 2017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이 피부로 와닿는 문제점을 다루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도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수혜가 갈 수 있는 정책 제안을 통해 경북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상산전자고, 전국 중고교 창의발명논술대회 은상

                                     ▲상산전자고 3학년 이종준 학생

상산전자고등학교(교장 정일민) 이종준(3학년)학생이 (사)한국발명교육학회 전국중고교 창의발명논술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이종준(3학년) 학생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QR코드를 이용한 자격증 진본검증시스템’라는 주제로 기존의 QR코드와 자격증을 결합을 생각해내어 진본검증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글을 응모하여 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관심분야에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더불어 이 성과에 힘입어 다른 학생들의 공모전 동기유발 및 작은 성공을 경험으로 작용하는 자존감 향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53회 회장배 전국승마선수권대회’상주 개최

‘제53회 회장배 전국승마선수권대회’가 11월 18일~26일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다.

대한승마협회에서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 및 상주시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승마 국가대표 및 그에 준하는 엘리트 선수 및 동호인, 관계자 등 1500여명과 말 300여두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대회 첫날인 18일(토)과 19일(일)에는 엘리트선수들의 최고 경기를 볼 수 있다. 25일(토)~26일(일)에는 생활체육 및 영호스 경기가 펼쳐진다.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지난 4월 제6회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를 시작으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34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제12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승마경기 등 굵직한 대회가 열려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승마장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개장하는 포니랜드와 말번식센터를 통해 더 많은 체험객과 관광객이 다녀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회기간 동안 참가선수 및 관계자들이 상주에 머물면서 숙박, 음식, 쇼핑 등 직간접 소비를 함으로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주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우리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상의 경기환경을 제공하고 숙식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촌]

감사합니다.

[48pjy박정용]

상주 함창라이온스(회장 이상도)에서는 11월14일 오전 함창읍, 이안면, 공검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우순개氏 외 6가구를 방문하여 350여 만원의 예산으로 연탄보일러 교체 작업 및 생필품을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 주어 주위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서강 김대호]

다 양한 고향 소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