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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태양광 18년 상반기 고정가격계약 입찰 100kw미만 접수 결과 예측-경쟁울 3.5:1
비선형 추천 1 조회 1,786 18.04.18 21:2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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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18 21:57

    첫댓글 초보입니다^^;;
    비선형님 글을 읽고 틈틈히 공부하고 있는데요...
    두가지 계약방식에 대한 설명중,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판매제시가와 계약단가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작성자 18.04.18 22:38

    두 가지 계약방식은 둘 다 비슷합니다.
    취지는 가중치가 1.0 전후인 경우로 나뉘어지는데 가중치가 1.0전후이거나 낮은 경우 SMP+1REC가격 계약방식으로 매매계약을 체결하면 됩니다.
    그리고 가중치가 1.0 이상인 경우 즉 1.2나 1.5인 경우 SMP+1REC가격*가중치 계약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두 방식의 차이는 가중치에 따라 달라지는 구조인데요.
    입찰단가에서 SMP가격을 고정가격으로 할 것인가? 아님 현재SMP가격을 선택할 것인가인데 가중치 1.0일 경우 둘 다 같습니다.
    1.0이상이면 SMP가격이 오른다고 예상한다면 고정가격이 유리하겠고 내린다고 보면 고정가격이 불리합니다.

  • 작성자 18.04.18 22:10

    @비선형 그에 반해 가중치가 0.7인 경우 SMP가격이 오른다면 고정가격이 불리하고 내린다고 보면 고정가격이 유리합니다.
    즉 곱하기가 얼마냐가 관건입니다.

  • 18.04.18 22:21

    @비선형 감사합니다^^

  • 18.04.18 21:58

    설비가격이 빠르게 하락한다고요?
    얼마나 하락한건가요?
    100키로에 1억1천만원 쯤 될까요?

  • 작성자 18.04.18 22:21

    2020년이면 100kw급 선수는 8천만원, 일반은 1억원이면 설비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14년도 2억원일 시기에 15년이나 16년이면1억6천만원이면 가능하다고 했다고 욕을 먹었는데 결국 그 가격대에 최고의 설비가 가능했습니다.
    17년은 60샐 최고 사양으로 1억3천만원~1억4천만원이 트랜드였습니다.
    72셀의 경우 1억3천이상은 비싸다고 볼 수 있으며 72셀은 모든 게 저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0년이 기회일 것입니다.
    정부 정책으로 보면 매입단가 하락보다 설비단가 하락폭이 크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정부가 그걸 알아차리려면 2022년쯤이나 가능하다는 점에서 두 곡선이 교차하는 시기가 2020년 하반기가 최정점일 것입니다.
    아마추어라

  • 18.04.19 14:58

    @비선형 말씀하신 1억3천만원이 설치에 대한 금액인거죠?
    전기회선, 농지전용 등의 기타비용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죠?

  • 작성자 18.04.19 16:07

    @Nigel Upton 순수 설비가입니다.
    농지전용부담금, 한전선로비,개발행위 비용등은 각각의 환경에 따라 달라지기에 함께 계산에 넣으면 곤란합니다.
    울타리부터 울타리 안 설비를 순수 설비가라고 합니다.

  • 18.04.18 22:05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합니다.^^

  • 18.04.19 05:3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8.04.19 08:08

    대단히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18.04.19 08:25

    대단하십니다.
    저도 설비전 입찰참가 했습니다.비선형님 말씀대로 된다면 낙찰되겠군요.ㅎㅎ

  • 18.04.19 08:29

    죄송한데요ᆢ초보라 시작하려고 공부중에 있습니다 그럼 업체와 설비계약을 2020년에 하는게 제일유리해보인다는 말씀이지요~

  • 작성자 18.04.19 09:34

    제 생각으로는 그렇습니다.
    설비가 하락 곡선과 단가하락 곡선이 교차하는 지점이 2020년 하반기에서 갈릴 가능성때문입니다.
    현 정부의 실력으로는 어림없이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시장 현실을 알아차리지 못할 뿐더러 보이는 게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모듈이나 인버터 구조물등이 거품이 많으며 행정적인 규제에서 비롯하는 비용이 설비가에 포함되었는데 2020년쯤이면 그 둘이 해결될 것입니다.
    지금은 그래프 그리기에 여념이 없는 정부입니다.

  • 18.04.19 09:31

    늘 한결같이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4.19 09:36

    초보라.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ㅜㅜ


    1rec 183,590원 을
    204.8원이라고 하시는데. .
    계산을 어떻게 하는건지요?

    (183,590/1000)* 가중치? 이거 아니죠?

  • 작성자 18.04.19 09:54

    그건 1rec 가격이 아니고요,
    204.8원이라는 건 smp+rec+가중치 1.2라는 매매계약 체결시 입찰 상한 가격인 186,590원일 때 나오는 값입니다.
    186,590원에 입찰할 때 이 가격에는 smp+rec 가격에 해당하며 그리고 smp고정가격이 95,300원이라고 정해졌습니다.

    186,590원은 smp+rec합산 가격이기에 여기서 smp가격을 빼면 rec 가격입니다.
    186,590원-smp고정가격 95,330원을 빼면 91,260원이 1rec가격에 해당합니다.
    91,260원*가중치 1.2이면 109,512원이 가중치 1.2인 경우 환산되는 rec 가격입니다.

    rec109,512원+smp고정가격 95,330원=204,842원/Mwh입니다.
    kwh로 환산하면 204.8원에 해당합니다.

  • 18.04.19 22:02

    @비선형 감사합니다.
    한번에 이해가 힙니다

    SMP 고정 가격음. 입찰시점에. 결정 되나 보네요.

  • 작성자 18.04.20 07:54

    @우갸찌 그렇습니다.
    smp가격이 95.33원보다 오른다고 보면 smp고정가격이 유리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달라질 정책 중에는 현물시장에 전환가중치라는 게 도입될 개연성이 있습니다.

    현재는 모든 에너지원들이 1rec 가격이 등가로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2020년쯤이면 발전원가에 따른 차등 적용을 할 개연성이 짙습니다.
    쉽게 보면 육지와 제주의 1rec가격 적용이 다르듯이 또 하나의 계수가 등장할 개연성이 큽니다.

    발전원가로 보면 태양광이 가장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곤란할 것입니다.

  • 18.04.23 21:05

    @비선형 고맙습니다
    비선형님 한테. 정말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언제나. 건승 하시길. 기원 할께요~~

  • 18.04.23 11:56

    감사합니다...방장님...

  • 18.04.23 12:26

    감사합니다.

  • 18.04.23 15:4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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