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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도서관장 권정숙 지방부이사관 취임 !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은 2018년 1월 2일 오전 10시 3층 시청각실에서 「제22대 권정숙 도서관장」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권정숙 관장은 김천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대학원(일반행정)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1979년 공직에 입문해 2015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 경상북도교육청 행정 및 학교지원과장으로 재직해오면서 경북교육발전에 기여하였으며,
2018년 1월 1일자로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여 제22대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이날 취임식에서 권정숙 신임 도서관장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직원들과 함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여 모두가 행복한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부서 간 협업으로 성과를 배가하는 화합 다짐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는 1월 2일 오전 10시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본서 근무자와 13개 지구대·파출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찰청 홍보영상, 떡케이크 절단, 샴페인 다짐건배, 다과회, 서장 덕담 및 직원 간 신년인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장종근 서장의 덕담에서는 근대 경찰의 창시자인 로버트 필 경의 말을 인용 “경찰이 곧 시민이자,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경찰의 원칙을 소개하면서 경찰의 존재 이유를 명시하고 기본활동에 충실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앞서 경찰서장과 7개 부서 과장은 상주남산 충혼탑을 찾아 순직경찰관들을 위로하는 참배를 올렸다.
[인사] 상주소방서 2018년 상반기 인사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2일 오전 서장실에서 담당 이상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인사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에는 ▶청리119안전센터장 김종호(전 현장대응단 1팀장), ▶현장대응단 소방경 전각현 1팀장(전 김천소방서), 소방경 손종해 3팀장(전 김천소방서 승진), 소방위 구상훈(승진), 소방위 최일용(승진), 소방위 안영동(승진), 소방장 정원섭(전 청리119안전센터), 소방장 최희수(전 문경소방서), 소방장 장재성(전 구미소방서), 소방장 정재룡(전 경산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위 정봉섭(전 현장대응단), 소방장 김영진(전 예방안전과), 소방교 임다솔(승진) ▶예방안전과 소방위 한은경(전 소방행정과) ▶구조구급과 소방사 권미성(전 현장대응단) ▶함창119안전센터 소방위 도주섭(전 문경소방서), 소방위 정석호(승진), 소방사 정영모(전 현장대응단) ▶청리119안전센터 소방위 장규식(전 화서119안전센터), 소방장 박재영(전 함창119안전센터), 소방교 이택진(전 현장대응단), 소방사 황진호(전 포항북부소방서) ▶화서119안전센터 소방장 김창규(전 칠곡소방서), 소방교 김강훈(승진) 등 서내 보직변경 10명, 승진 5명, 전입자 9명 총 24명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됐다.
임용장 수여식에서 김재훈 서장은 “상주시민의 안전을 담보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으로서 맡은바 직무에 충실 할 것”을 당부했다.
화서면이장협의회, 신년맞이 사랑의 쌀 기부
화서면 이장협의회(회장 권용선)는 1월 2일, 무술년 새해를 맞아 백미 80포(1포당 10kg)와 라면 20박스를 화서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였다.
기탁된 쌀과 라면은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되었다.
상주시 소유 상표권 통상사용계약 체결
상표권 4종, 상주한과에서 5년간 사용
▲ [미래농업과]상주시 소유 상표권 통상사용계약 체결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상주한과(대표 조상희)와 상주시 소유 상표권 4종에 대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통상 사용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계약한 상표 4종은 상주곶감한과, 오디한과, 곶감호두말이, 곶감과자로 상주시의 대표작목인 곶감과 오디를 소재로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5년간 상표를 사용하게 된 상주한과는 지역 특산품인 곶감을 한과에 접목해 다른 지역의 한과와 차별화 하고 전통방식 그대로 수제한과를 만들어 옛 맛을 고수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업체다.
이 업체는 2016 KOREA 월드 푸드 챔피언십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미래농업과 윤세진 과장은 “상주지역 특성을 담으면서도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지식재산을 많이 발굴하여 상주시가 소유한 지식재산권을 상주시민이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소방서, 구조업무 유공시민 표창패 전수!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월 2일 상주소방서 회의실에서 2017년 한해 긴급구조훈련 및 구조업무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 3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자는 그동안 도정발전과 현장활동에 적극 협조함은 물론,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이바지하였으며,
(주)LS네트웍스 최덕전 물류팀장은 2017년 긴급구조훈련에서 소방차 배치, 훈련물품 지원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지원을 하였으며,
한국수자원공사 강형순 과장은 지난여름 상주보 수난사고 시 인원 및 장비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수색활동을 하는 등 긴급구조활동을 지원하였다.
또한, 화북의용소방대 엄선중 대원은 속리산국립공원 내 산불예방, 등산목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하여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김재훈 상주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노력해준 수상자분들 덕분에 안전한 상주시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감사드리며, 무술년 새해에도 뜻하신 모든 일들을 이루시고 건강을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김종백 회장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이하 협회)는 지난 해 12월 27일(수) 서울 여의도 소재의 켄싱턴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제9대 협회장으로 김종백(50) 스마일코리아 회장을 선출하였다.
서면투표와 현장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는 71%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신임 김회장은 2005년 행정자치부에 의해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당선 인사를 통해 김회장은 “지식과 정보의 공유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명제를 20년 전부터 우리사회 각계에서 실천하고 계신 신지식인 모두에게 경의와 존경을 표하며, 5,500여 우리 신지식인들의 힘으로 한국신지식인협회가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선출된 협회 제9대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주요 약력
- 상주 중앙초등학교 졸업
- 상주중학교 졸업
- 대구 영남고등학교 졸업
-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졸업
-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 前 대통령 직속 제2건국위 사무관
- 前 (주)신지누리 대표이사
- 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前 재경 영남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이사
- 前 한국신지식인협회 사무총장, 부회장
- 現 재경 대구향우회 부회장
- 現 서울시립대학교 총동창회 이사
- 現 스마일코리아 회장
- 現 한국신지식인협회 회장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능력 심사평가원은 2018년 상반기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 통합심사 인증 대상기관을 12월 29일 확정 발표했다.
경북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이재법)이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요양보호사 자격취득과정, 요양보호사 직무교육과정, 요양보호사 자격취득 심화과정, 3개 과정을 승인받아 지역민들의 수강료 부담을 들어주고 실업자, 재직자, 영세자영업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비지원을 통한 요양보호사 자격취득과 훈련생 취업지원을 해줌으로 국비훈련생이 안정적 삶을 꾸려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재법 원장은 국비지원 훈련생들의 취업지원을 돕기 위해 상주관내 요양시설, 주간보호센터, 재가장기요양기관과 취업지원 업무협약으로 취업에 매진한 결과 훈련생 67%가 취업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직업능력심사 평가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심사평가원에서 기관건전성평가, 훈련과정평가, 현장평가로 이루어진다.
경북요양보호사교육원은 2008년 3월에 개원하여 지금까지 1500명의 요양보호사를 배출하여 노인복지증진과 장기요양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유희순 상주시민의정참여단장, 행안부장관상 수상
상주시민 의정참여단의 유희순단장(농업, 54)이 그 동안의 상주시의회 방청활동 등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해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상주시민 의정참여단은 시민들이 직접 상주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모니터링 하고 평가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의원들의 활동을 독려하고 지방자치의 안정적 정착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1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이다.
유단장은 의정참여단 결성 첫 해부터 단장을 맡아 매년 두 차례 열리는 정기회기는 물론이고 중요한 이슈가 있는 임시회까지 빠지지 않고 헌신적으로 의회를 방청하고 방청후기를 공개해 왔다.
또 의정참여단은 그 해의 우수의원을 선정해 표창함으로써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독려하는데 기여했을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조례안’을 만들어 의원들에게 공개적으로 청원함으로써 형식에 그쳤던 상주시 주민참여예산제 조례를 현실적으로 개정하게 하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큰 공로는 본회의와 상임위뿐만 아니라 예결위까지 방청함으로써 의원들의 ‘밀실야합’을 미연에 방지하고 의원들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공개해 주민들의 알권리를 되찾아 왔다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항상 유단장이 있었다.
유단장은 그동안 이같은 사실을 숨겨온 데 대해 “시민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뿐이며, 개인의 노력이 아니라 의정참여단 회원 모두가 노력한 덕분인데...”라며 겸손해 했다.
戊戌년 새해 각오·결의 다져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일(화) 오전 7시30분 충혼탑에서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보훈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명복을 비는 참배의 자리를 가졌다.
참배는 이정백 상주시장의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행사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보내고 새로이 맞은 올 한해 상주시의 발전과 시민화합을 다짐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신년 참배에서 “황금개의 띠 무술년 희망찬 기운을 받아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화합상주 건설을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모아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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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다양한 고향소식 감사드립니다
신임 권정숙 관장은 김천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대학원(일반행정)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1979년 공직에 입문해 2015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 경상북도교육청 행정 및 학교지원과장으로 재직해오면서 경북교육발전에 기여하였으며,2018년 1월 1일자로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여 제22대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