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산불피해지 복구 발빠르게 나서
종합복구계획 수립 및 공모사업 등 국․도비 확보를 통한 체계적인 복구 박차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016년과 2017년도에 발생한 외서면 예의리와 함창읍 하갈리의 대형 산불 피해지에 대해 체계적인 복구를 위해 전문기관에 의뢰하고 산림소득 공모사업을 통해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 피해 복구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시는 체계적인 종합복구 계획 수립을 위해 전문기관인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용역을 하고 있다.
2017년도에는 산사태 등 2차 피해예방을 위해 경상북도에 긴급 요청하여 함창읍 하갈리 일대에 2억여 원을 들여 사방댐 1개소 등을 설치했다.
외서면 예의리 산불 피해지에는 금년도에 시비 1억여 원으로 피해목을 제거하고, 산림청 예산 등 2억여 원을 확보하여 15ha에 피해복구 조림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함창읍 하갈리 일대 햇순나무 재배 피해 임가에 대해서는 산림복합경영 소득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및 시비 4억여 원을 확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햇순나무 재배단지를 조성하기로 하는 등 시는 산불피해지에 대한 종합복구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중앙부처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체계적인 복구계획 수립과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방사업 등을 실시하여 산림기능을 회복하고 피해 산주의 소득개발을 위한 햇순나무, 산나물, 산약초 등 다양한 소득사업과 탐방로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개발하여 관광자원화 하는 등 산림복구와 주민소득개발 등을 병행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상주시는 2016년에 외서면 예의리 일대 92ha와 2017년에 함창읍 하갈리 일대 86ha에 산불로 인한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음나무 등 햇순나무 재배단지와 모노레일 등 많은 시설물이 피해를 입었다.
전국규제지도 평가 경제활동친화성 부문‘4년 연속 최우수’
상주시는 전국규제지도평가에서 ‘경제활동친화성’ 부문 4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받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명성을 확고히 하였다.
지난해 12월 2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17 전국규제지도 평가에서 상주시는 경제활동친화성 부문 최고등급인 S등급과 기업체감도 부문 A등급을 받는 등 도내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여건을 갖춘 곳 시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주택건축, 창업지원, 산업단지, 공공계약 등 4개 부문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규제가 적고 기업하기 좋은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매년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 규제의 경제활동친화성과 기업의 행정만족도인 기업체감도를 평가 후 5개 등급(S, A, B, C, D)으로 나눠 공표하고 있다.
상주시는 분야별 규제개혁 T/F 팀을 구성,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상담실 운영, 불합리한 규제개선과 50여건의 자치법규 규제사항을 정비 하는 등 발로 뛰는 규제개혁 의지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 현장 중심의 맞춤형 규제 개혁 과제발굴로 주민생활 불편과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기업하기 좋은 상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상주시,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기관 선정
- 시민 공감 맞춤형 행정서비스, 취약계층 배려 높은 평가
상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고 8일 밝혔다.
상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민원행정 운영, 민원처리 성과, 고충민원처리, 민원만족도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민원정보 제공, 민원 1회 방문 상담창구·인허가 전담창구 운영, 민원실 편의시설 설치 등 민원인을 위한 시책뿐 아니라 민원담당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운영, 외부강사 초청 친절교육 등을 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부처, 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총 302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고충민원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분야 23개 지표의 분야별 점수를 합산해 평가한다.
종전까지 국가기관 및 광역자치단체만 대상으로 했지만 2017년 처음으로 기초자치단체까지 평가했다.
이정백 시장은 “이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확대 및 친절봉사 민원 행정 등을 인정받아 2015년 행정자치부 국민행복 민원실, 2016년 경상북도 민원행정평가 우수기관, 2016년 국토교통부 주관 부동산 대국민서비스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시민참여 열린민원실, 명예민원실장제도 운영, 민원실 문화예술작품 상시 전시, 민원처리 기간 단축 마일리지 제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서비스, 전자여권 야간발급 서비스, 민원안내 전담 공무원제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상주곶감 미국 수출길 오르다!
상주시 상주곶감유통센터(대표 황성연)는 이정백 상주시장, 상주 시의원, 곶감 관련 기관단체장, 곶감농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주곶감 새해 첫 수출 선적 기념행사를 1월 5일에 가졌다.
이번 미국 수출 길에 오른 곶감류(건시, 반건시, 감말랭이, 곶감또개)는 12톤으로 금액은 1억7천만원이다. 이는 2018년 들어서 해외로 수출하는 첫 곶감이다.
상주시는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해 2017년부터 곶감 상설판매장 9개소(미국 5, 캐나다 4)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시장의 소득수준에 맞는 포장 디자인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각국의 많은 해외바이어들이 상주곶감, 감말랭이 등 곶감류 수입확대를 위하여 상주시의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 이는 상주시의 상주곶감 글로벌 브랜드 구축사업의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상주시 중동면, 이장 협의회장 및 마을별 이장 선임 완료
상주시 중동면(면장 정광호)에서는 지난 해 12월 하순 죽암1리를 필두로 시작된 각 마을별 정기총회가 금년도 1월 5일 간상1리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되면서 2개 마을의 이장이 새로 선임되었다.
이에 앞서 12월 25일에는 이장단 자체 협의를 거쳐 회상 2리 김상용 이장이 면협의회장에 선임된 바 있다.
이로써 중동면에서는 2018년도 본격적인 시․면정 추진을 위한 업무 추진 태세를 갖춤과 동시에 행정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금년도에는 제56회 도민체육대회 준비와 면 복지회관 건립, 회상나루관광지와 연계한 중동면 발전 및 활력화 방안 등 많은 일들이 있는 상황에서 조기에 최일선 조직 체계를 정비 완료함으로써 본격적인 업무추진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마을별 총회에서는 여느 해와 달리 전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음식과 덕담을 나눠 마을축제를 연상케 했다.
또 면사무소와 보건지소 및 농협 직원들도 함께 초대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질의와 안내가 이루어지는 등 행정과 주민이 혼연일체가 된 정감 있는 분위기가 조성됨으로써 면민 화합 및 일체감 조성에도 일조했다.
한편, 정광호 중동면장은 총회 장소를 일일이 방문하여 지역의 최대 현안인 인구감소 문제를 완화하고자 각 마을별로 베이비 부머 연령대에 있는 출향인들이 은퇴 후 고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함과 동시에 금년도 주요 시․면정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남원동] 이윤호 남원동장, 경로당 순회 인사
남원동(동장 이윤호)에서는 2018. 1. 1.자 남원동장으로 부임한 이윤호 동장이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취임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호 남원동장은 무술년 한 해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세배와 함께 꽃화분을 드리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지역 어르신들은 “상주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동의 동장이 되어 어려운 일이 많겠지만 열심히 일해 1등 남원동, 최고의 남원동이 되도록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호 남원동장은 “직원들과 함께 1등 남원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으며 “지역 애로사항을 시정, 동정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겠다.”고 했다.
2018년도 상주시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018학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2018. 1. 8.(월)부터 2. 7.(수)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경북대 30명, 계명대 10명, 대구대 20명, 대구가톨릭대 10명, 영남대 30명으로 총 100명이다.
신청 자격은 선발공고일(2018. 1. 4.)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상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향토생활관 입사생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 홈페이지(http://www.sangju.go.kr) 공고/공시란에 게시되어 있으며, 상주시청 총무과(537-7169)로 문의하면 된다.
상주시는 지역의 유능한 인재육성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관학협력체제를 구축하고 향토생활관 입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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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소식 감사드립니다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016년과 2017년도에 발생한 외서면 예의리와 함창읍 하갈리의 대형 산불 피해지에 대해
체계적인 복구를 위해 전문기관에 의뢰하고 산림소득 공모사업을 통해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 피해 복구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