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는 대통령 공약사항인 치매안심센터를 2017. 10월부터 보건소 1층에 우선개소하여 치매환자의 조기발견, 등록․관리, 서비스 자원연계, 가족지원 등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전문인력(간호사)을 채용하여 우리시 치매환자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1,631명의 치매환자를 치매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관리 하여 환자 수준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상주시 60세이상 치매조기검진 대상자는 2017년말 37,398명으로 치매환자 조기발견, 상담․등록, 인식개선 홍보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 하반기에는 치매안심센터를 정신건강복지센터 옆에 550㎡(167평) 규모로 신축완료하여 본격적인 치매안심센터 운영으로 치매환자 1:1사례관리, 인지재활 프로그램 제공, 치매이동 상담실 운영 등으로 치매환자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수행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환자 가정을 집중사례관리하고 치매환자 단기쉼터와 치매가족 카페도 설치하여 가족지원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동국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안심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어르 신들에게 체계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노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낙동면] 매주 월요일 ‘마을로 출근하는 날’을 운영
상주시 낙동면(면장 신동희)에서는 매주 월요일 전 직원이 마을로 출근하여 현장중심 행정을 펼치는 ‘마을로 출근하는 날’을 운영한다.
‘마을로 출근하는 날’에는 마을별로 지정된 분담직원이 각 마을로 출근하여 마을 공동시설 및 주요 공공시설물을 점검하며,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전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주민불편사항을 수렴한다.
또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현장에서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복지팀에 연계하며, 거동이 불편하여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어르신 및 장애인을 위한 민원서류 발급 대행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지역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동희 낙동면장은 “월요일은 전 직원이 마을로 출근하는 특수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건의사항을 적극 청취 할 계획이며, 건의 된 사항을 반영하여 발로 뛰는 현장중심 행정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동면] 의용소방대 2018년도 총회 개최
상주시 중동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19일 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주재영 소방대장을 비롯한 30여명의 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2018년도 사업계획 등에 관한 안건을 논의하였다.
주재영 의용소방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용소방대 업무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화재초기 진압, 실종자 수색, 사랑의 소화기 전달 등 생업을 접어 두고 많은 활동에 동참해 준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2018년도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예방, 구조 활동과 함께 사회적으로 어려운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 하였다.
[화동면]마을발전기금 기탁한 이재구 대표 감사비 세워
화동면 판곡 2리에서는 지난 1월 19일 마을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한 주식회사 KST 이재구 대표(60세)에 대한 감사비를 세우는 제막행사가 열렸다.
이재구 대표는 자신의 고향인 판곡 2리의 발전을 기원하며 지난해 11월 1,000만원을 마을에 기탁하였으며, 이에 마을 주민들은 고향을 떠나서도 잊지 않고 마을 발전을 위해 기꺼이 기금을 기탁한 이재구 대표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하여 판곡 2리 전대 마을 쉼터에 감사비를 세우게 되었다.
이날 제막식 후에는 마을회관에서 조촐한 마을잔치를 열어 주민들이 서로 화합과 소통하고 함께 판곡 2리의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병구 화동면장은 “판곡 2리 감사비 제막을 축하드리며, 이를 계기로 마을과 화동면이 더 화합하고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동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상주시 중동면(면장 정광호)에서는 지난 1월 1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00여 명의 농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증대 기반 구축을 위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에서는 금년도 상주시 농정의 중점 방향과 시책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벼 재배기술의 선진화 방안 등 농정전반에 대하여 짜임새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정광호 중동면장은 회상나루 관광지를 중심으로 금년도에 추진 될 지역내 주요 개발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당면한 조류 인플루앤자와 산불은 물론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새농민상주시지회, ‘사랑의 쌀’전달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상주시지회(회장 이수길)는 1월 1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500kg(100만원 상당)를 상주시에 기탁하였다.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상주시지회는 지역의 신지식인, 강소농, 억대농으로 구성된 농업인 단체로서 농업발전을 위해 선구자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으며 농업경영 및 기술개선에 관한 정보를 상호교환하여 지역농민의 경제·사회적 지위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수길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사랑을 나눌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시는 이날 기탁된 후원품을 상주시 관내 저소득가정 50가구에게 연계하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상주시 청소년수련관‘활력충전센터’개장
상주시 청소년수련관은 1월 18일 하루 일과에 지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발산하고, 잠시 체력단련을 하며 쉬어가는 ‘활력충전센터’를 개장했다.
‘활력충전센터’는 지난해 6월, 청소년수련관 김홍희 계장의 제안으로 개장했던 ‘다정다감 쉼터 도서관’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바, 이와 더불어 심신의 건강까지 챙기기 위한 공간을 조성해 보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장했다.
새로이 개설한 ‘활력충전센터’는 수련관 이용 청소년들에게 배드민턴, 훌라후프, 줄넘기기구 등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들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018년 戊戌年 새해를 맞아 열린 행정과 시민 대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1월 19일 오전 10시 은척면
사무소를 방문하여 은척면의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상주시의 주요업무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면민들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면민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고향소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