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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영 前상주시장, 6.13지방선거 상주시장 출마선언
성백영 전 상주시장은 2월5일 오전11시 상주시 프레스센타에서 오는 6.13 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 상주시장 후보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상주를 확! 바꾸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낙후된 무능한 리더십은 교체돼야 한다”고 말했다.
[성백영 전 상주시장 출마 선언문]
존경하는 상주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위기의 상주를 반드시 구해내야겠다는 일념으로 상주시장 출마를 선언합니다.
대한민국의 중심지이자 경상도의 뿌리인 우리 상주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고장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상주는 곳곳에서 낙후를 벗어나지 못하고 침체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의 이웃에는 빈 점포가 늘고 장사가 안돼 아우성인데도 낙후된 리더십은 근본대책을 수립하여 추진을 하지 않으면서 경기 탓만 하고 있습니다.
인구 10만이 붕괴직전에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먹고 살기 힘들어서 상주를 떠나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상주 인구가 5천여명이 줄었습니다.
매년 천여명의 인구가 줄고 있는데도 뚜렷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유치가 절실한데도 오히려 김관용 도지사님과 제가 어렵게 유치한 세계적인 기업인 한국타이어도 상주를 원망하면서 떠나고 말았습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젊은이들은 일자리가 없어 대도시로 떠나 인구는 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경북대와 상주대가 통합된 지 10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경북대는 통합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학생 수도 갈수록 줄어 지역경제에 어두운 그림자만 더하고,
특히 학생들이 대구와 구미, 김천 등에서 출퇴근함으로써 오히려 지역에 머물던 학생들이 빠져나가는 결과가 초래되었습니다.
통합당시 주역이었던 무능한 리더십은 해결할 방법은 물론이고 대안도 없이 나 몰라라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곶감농가들이 곶감을 많이 팔기위해 어렵게 축제를 했는데 축제 명칭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1억 원의 축제예산을 지원하지 않는 황당한 일도 있었습니다.
축사문제로 인하여 축산 농가들의 갈등만 더 키우고, 나아가 시민들이 악취 등으로 아우성인데 뚜렷한 대책이 없습니다.
이제 문화예술까지 정체되어 있습니다.
지역의 많은 문화예술인들은 웅주거목 상주의 위상은 뒤로 하는 무지와
불통의 정책을 보면서 답답한 심정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상주가 이렇게 됐냐?”고 시민들의 목소리가 쌓이고 있습니다.
저 자신 정말 어쩌다가 상주가 이렇게 됐는지 답답하고 두려움마저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일말의 책임을 느끼면서 존경하는 시민여러분에게 호소드립니다.
사랑하는 상주시민 여러분!
이 모든 게 현재의 직분에 만족하고 무한 경쟁의 시대를 총괄하는 혜안이 부족한데서 나온 결과입니다.
시정의 책임자라며 적당히 자리를 즐기기만 했을 뿐 상주를 변화시키고 활기를 불어넣을 신념과 능력도 없으면서 아까운 세월만 보냈던 것입니다.
지난 4년은 정말 답답하고 잃어버린 시간이었습니다.
산업단지 하나 조성하지 못했고, 변변한 기업하나 유치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민심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낙후되고 무능한 리더십은 교체 되어야 한다고,
그래야 상주에 희망이 보인다고 말씀들을 하여 주십니다.
시대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상주의 발전전략을 기획하고 역동적으로 밀어붙일 강한 추진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상주발전의 밑그림과 미래 청사진을 완전히 새로 그려야 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상주시민 여러분!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인구는 증가시켜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기업과 공장을 많이 유치해야 합니다.
경북대 상주캠퍼스도 활성화시키고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해서 관광객도 많이 유치해야 합니다.
젊은 청년이 찾아와 모이는 활력넘치는 활기찬 도시로 거듭나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민선5기 때에는 희망이 있었고 활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제가 시장을 할 때 주공아파트가 들어서고, 도로가 확장되고, 큰 기업이 유치되었다고 말들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고개숙여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시오.
저 성백영, 시민 여러분과 손잡고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건설과 살맛나고 희망이 넘치는 상주건설을 위해 이 한 몸 다 바치겠습니다.
사랑하는 상주시민 여러분!
저는 자유한국당 상주시장 후보가 되겠습니다.
상대가 누구라도 당당히 승리하겠습니다.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해 줄 것을 자유한국당에 요청합니다.
저 성백영 지금까지 시민 여러분과 함께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함께하겠습니다.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면서 시민이 행복한 상주건설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시민의 바람에 부응하는 경험과 변혁의 리더십!
저 성백영과 함께 해 주십시오.
꼭 승리하여 상주 발전의 초석을 다져 우리 시민 모두가 잘사는 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8. 2. 5.
자 유 한 국 당 성 백 영 올림
위반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2018년 설 명절을 맞아 2월 7일(수)부터 14일(수)까지 8일간 설 선물세트를 대상으로 과대포장 행위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매년 명절마다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유형의 선물세트등이 출시되면서 과대포장 제품도 증가함에 따라 이를 줄이기 위해 주류, 제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에 대한 포장횟수 및 포장 공간 비율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현장측정을 통해 포장횟수가 과도하거나 제품크기에 비해 포장이 지나치게 큰 제품에 대해서 제조자는 전문기관(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인증 받은 검사성적서를 상주시로 제출하여야 하며, 검사성적서를 미제출한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용묵 환경관리과장은 “과대포장제품이 생산되고 유통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포장폐기물 줄이기에 제조업체와 유통업체 관계자는 물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ITQ 자격증 반 등 12개 과정 시민 정보화교육 실시
상주시는 지역 간․세대 간 정보화 격차 해소 및 정보화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을 위한 무료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사이버정보화교육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2월 5일 상주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시작된 정보화 교육은 컴퓨터 기초, 한글2014, ITQ 자격증반 등 12개 과정으로 연중 총 25회가 개설된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넷맹’ 탈출과 가족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과정 및 웹기반의 프레젠테이션 제작 도구인 프레지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각종 단체반·공무원반 등 집합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며, 이러한 집합교육에 참석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주민들을 위한 사이버정보화교육(http://cyberedu.sangju.go.kr) 서비스를 병행함으로써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정보화교육은 매월 1일 시청 홈페이지(www.sangju.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2018년도 시민 정보화교육에 대한 일정 및 교육장 소개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교육장 음향시스템이 교체돼 보다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설치한 지 10년이 넘은 음향시스템을 최신식으로 바꿔 강사의 음성을 더욱 명료하게 들을 수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음향설비를 교체했고, 수준별‧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식 정보화 교육 서비스로 정보화 취약 계층의 IT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집행부 주요업무보고 등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상주시의회(의장 이충후)는 5일 오전 11시 2018년도 제183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상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183회 상주시의 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처리를 시작으로 2018년도 집행부 각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등의 일정으로 9일간 진행하게 된다.
또한 6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 사․처리하게 되며, 13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83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9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할 예정이다.
상주시의회 이충후 의장은 “이번 제183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2018년도 주요시책에 반영하여 시민들을 위해서 계획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라며, 100일도 남지 않은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내서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
상주시 내서면(면장 남대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2월 5일 면 직원들이 앞장서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하였다.
내서면직원들은 설 명절 장보기용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사전 구입하고, 이번 설에는 지역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키로 뜻을 모았다. 또 사전 장보기 체험 행사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도 적극 앞장서기로 하였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생활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래시장을 살리는데 면민 모두가 함께할 것을 당부하였다.
공성면, 아동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공성면(면장 장봉구)에서는 조준섭 산업건설위원장, 문화예술과 직원들과 함께 2월 5일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아동복지시설 “움트리그룹홈(시설장 방영숙)”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움트리그룹홈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을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복지시설(현원 5명 입소)로,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면서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장봉구 면장은 위문품 전달에 앞서 시설종사자와 간담회를 통해 시설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려의 시간을 가졌으며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으로 다 같이 즐겁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가수 방주연씨, 상주시 홍보대사 위촉
1970년대 ‘당신의 마음’ ‘자주색 가방’ 등의 노래로 유명한 가수 방주연(67․본명 방일매)씨가 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상주시는 지난 5일 오후 3시30분 시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식을 열었다. 방씨는 앞으로 상주시에서 열리는 문화 행사나 축제를 지원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펴게 된다. 위촉 기간은 2년이며 연장될 수 있다.
상주시 만산동에서 태어난 방씨는 공성면의 옥산초등학교에 다니다 5학년 때 부친의 직장을 따라 부산으로 이주했다.
1970년 ‘슬픈연가’로 데뷔했으며 ‘기다리게 해놓고’ ‘내곁에 있어주’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73년부터 4년 연속 동양방송(TBC) 7대 가수상 최고여가수상, KBS‧MBC 10대 가수상 등을 수상했다.
방씨는 이후 미국 버나딘대 대학원에서 자연치유학 박사학위를 받고 이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대전대와 서경대 등에서 예술치료학, 헬스힐링 지도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체질에 맞는 식생활 길들이기’ ‘혈액형과 체질별 식이요법’ 등 다수의 저서도 냈다.
방씨는 “고향 발전을 위해 도움을 될 방안을 늘 생각해 왔다”며 “홍보대사로서 상주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 출신의 톱가수가 고향을 위해 일한다니 든든하다”며 “활발한 활동으로 살맛나는 희망도시 만들기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상주시의 홍보대사로는 소설가 김주영, 방송인 이홍렬, 시인 김용택 등 25명이 위촉돼 있다.
낙동면 노인요양시설 '하늘지기' 방문
상주시 농업정책과(과장 신중섭)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둔 5일 노인요양시설인 하늘지기(낙동면 소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입소 어르신과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설 명절을 맞아 요양시설에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위로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중섭 농업정책과장은 “주위에 외롭고 소외된 분이 많은데 작은 온기를 모은다면 혹한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소외됨이 없는 풍성한 명절, 나눔의 명절, 함께하는 명절이 되었다”고 말했다
남원동, 상주아리랑 민요교실 운영
상주시 남원동(동장 이윤호)은 2월5일부터 연원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한 달여 동안 3개 경로당에서 12회(1회 2시간)에 걸쳐 상주아리랑 나들이 민요교실을 운영에 들어갔다.
남원동 상주아리랑 나들이 민요교실은 상주아리랑의 저변 확대를 위해 현)상주아리랑 연구 보존회 김동숙 회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상주아리랑은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곡으로 북간도로 향하던 실향민들의 애환이 담긴 민요다. 안타깝게 곡이 없이 가사만 전해져 내려오던 중 1950년대 대한민국 판소리 명창인 (고)김소희 선생에 의해 작창되어 불리기 시작했다.
남원동 이윤호 동장은 이번에 개설한 민요교실에는 잘 알려진 각 지방의 민요와 함께 장고춤,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칫 농한기에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동네 어르신들에게 여가선용과 더불어 우리 고장 아리랑을 재조명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동네 어르신들이 이번 민요교실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상주시 학원연합회,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형편 빈곤자 장학금 전달
상주시 학원연합회(회장 신수정)에서는 2월 5일 상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형편 빈곤자에 대한 장학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장학금은 상주시 학원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된 것으로, 평생교육자로서 학생들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하였다.
상주시 학원연합회 신수정 연합회장은 “이 장학금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학생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장광규 교육장은 “이번 장학금이 미래의 긍정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학생들을 위해 선뜻 장학금을 기탁해 준 상주시 학원연합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상주박물관, ‘자원봉사자’ 양성 과정 개강식 가져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은 2월 5일 10시 박물관 영상회의실에서 박물관 전시 해설과 어린이체험실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박물관 자원봉사자’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박물관 자원봉사자는 현재 2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신청자는 9명이다. 2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12주에 걸친 강좌 가운데 10강좌 이상을 수료하면 수료증을 교부한다. 수료자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전시 안내 등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박물관 영상회의실에서 매주 월요일 10시에 시작해 12시에 마친다. 강좌 내용은 박물관의 기능, 상주의 역사문화 전반이며 박물관장을 포함한 학예연구사와 외부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교육은 상주 역사문화에 소양이 깊은 지역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교육생들에게는 지역문화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는 보다 질 높은 해설을 제공함으로써, 상주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회장 민정기)는 2월5일(월) 오후 2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오피니언리더 및 자문위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통일시대 시민초청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을 지낸 고려대학교 통일교육학부 남성욱 교수가 강사로 나서 북한 6차 핵실험 이후 북한의 동향과 최근 동북아 정세에 대해 주제 강연을 했다.
남 교수는 지역사회 오피니언리더, 자문위원, 시민과 함께 남북관계 현안 및 한반도의 평화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을 주관한 민정기 상주시 협의회장은 오늘 강의가 남북관계의 현실과 안보관, 통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을 뿐 아니라 평창동계올림픽이 평화통일의 첫걸음이 되길 기원하면서,
갈등과 분단된 나라가 아닌 통일이란 하나의 가치를 다 같이 생각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에서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을 위해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소규모 그룹 통일시민강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주상무, 2018 “팸4기” 모집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오는 5일(월)부터 18일(일)까지 2018시즌 상주상무와 함께 나아갈 ‘팸 4기’를 모집한다.
다양한 컨텐츠 및 아이디어를 기획·실행하며 상주상무의 대표 홍보대사로 거듭난 팸(FAM)은 가족 같은 끈끈한 관계 속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원활한 홈경기 운영으로 구단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킨 일등 공신이다.
모집 분야는 선수단 인터뷰, 경기 사진 및 영상 촬영 등 구단 관련 컨텐츠를 제작하는 컨텐츠팀과 홈경기, MD샵 및 팬만족데스크 운영 등 실질적인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경기운영팀으로 구분된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으로 2월 18일(일)까지 서류 접수 가능하다. 서류 합격자에 한해 21일(수) 면접을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23일(금)에 발표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후원으로 운영될 팸 4기에게는 한 경기에 한해 홈경기를 직접 기획 및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구단 의류 및 AD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홈경기 활동에 대한 소정의 활동비와 각종 구단 행사 우선 초청 및 선수 인터뷰 우선권이 부여될 뿐만 아니라 외부 강사 초빙을 통한 강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활동 종료 후에는 활동 증서 및 우수활동자 시상을 통해 추후 직원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지난해 팸 3기 우수활동자로 선정된 이송훈 씨는 “팸 활동은 프로스포츠 분야로 진출하기 갈망했던 스스로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였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실무 업무를 경험하고, 팸 3기 구성원들과 끈끈한 관계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했던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다.
단순히 대외활동이 갖는 의미에서 벗어나 기대 이상의 것들을 얻었던 활동이었기에 지원자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지원 방법은 구단 홈페이지(www.sangjufc.co.kr)에 첨부된 지원서 작성 후 이메일(lovesangju@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컨텐츠팀 지원자의 경우 본인 작성 기사 1편(취재), 본인 직접 촬영 사진 5장(사진), 본인 제작 영상 1편(영상) 중 지원 분야에 맞게 한 가지 선택한 후 지원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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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 우리가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원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원하는 것의 우선순위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와 행복순위도 달라집니다.
올 한해 당신이 가장 먼저 걷고자 하는
최고의 우선순위는 무엇입니까.
'사랑'의 길을 함께 떠나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대호생각-------
성백영 전 상주시장은 2월5일 오전11시 상주시 프레스센타에서 오는 6.13 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 상주시장
후보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상주를 확! 바꾸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