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식 시장 출마자,"여론조사에서 밀리지만 상주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 없습니다"
이운식 상주시장 출마자! 더 노력하겠습니다!
▲상주시장 출마 예정 후보자 이운식
이운식 상주시장 출마자(57세. 자유한국당경북도의원)는 최근 지역의 한 언론사가 주관한 상주시장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저조한 성적에 “상주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더 노력하고 분발 하겠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상주시장 후보자의 난립으로 본인을 알리기에는 부족하지만 아직 본 후보 등록까지는 시간이 남아있다. 최선을 다 하겠다 며 앞으로 유권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상주발전을 위한 본인의 의지를 분명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운식 후보는 주위에서 “경북도의원 한 번 더 하고 출마하지”라고 많이 이야기 하지만 경북도의원으로는 한계를 느껴 내 고향 상주가 젊음으로 가득 찬 생기있고 활기찬 도시로 만들려면 제가 한 살이라도 젊음이 있을 때,
사업을 하면서 중앙 인맥과 소통하고 연결되고 있을 때 상주를 발전시킬 수 있다며 상주시장에 출마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운식 후보자는 “현재 6.13지방선거 상주시장 예상후보자에 대한 여론조사가 여러 기관에서 실시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 드린다”고 말하고
더욱 분발 하겠습니다!
저 이운식 최선를 다하여 멋진 상주, 웃음이 넘치는 상주, 더욱 더 발전하는 상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상주시, 소나무재선충병 전년 대비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018년 봄철 본격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시기를 맞아 발생지역인 함창읍외 5개면 지역에 고사목제거사업 172ha와 예방나무주사 11,000본 등을 3월말까지 실시하고 있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 및 활동이 멈추는 시기인 금년도 3월말까지 관내 주요 소나무 우량임지와 재선충병 발생 및 선단지에 대하여 피해목 및 고사목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재선충병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기존 고사목 훈증 위주의 방제 방법에서 수집과 파쇄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한편, 상주의 소나무재선충병은 2008년도 낙동면 장곡리에서 최초 발생 후 2011년에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선포되었다가, 2013년 11월에 재발생하여 현재 6개 읍면에서 재선충병으로 소나무가 죽어가고 있으나, 2016년부터 예찰과 방제에 총력대응한 결과 2017년도 대비 피해고사목이 76%감소 하였다.
(‘16년 3월말) 2,508본 → (’17년 3월말) 1,329본 → (‘18년 3월말) 377본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우리 민족의 상징인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고사 소나무 발견 시 적극적인 신고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을 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한다.”고 했다.
내서면, 2018년도 면 전화번호부 발간
내서면 이장협의회(회장 송재영)는 3월 13일『2018년도 내서면 전화번호부』발간 기념 다과회를 갖고 전 세대와 각급 기관단체,경로당 등에 1,300부를 배부했다.
지금까지 사용하는 전화번호부는 5년 전에 제작되어 번호이동, 이사 등으로 인해 번호가 틀리는 등 지역 주민들의 일상 생활과 기관단체 업무추진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와 같은 불편해소를 위해 이장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연말 새로운 전화번호부 발간을 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16개 마을 이장과 기관단체의 협조를 받아 수차례 전수조사와 교정작업을 거친 후 최신 전화번호부를 발간하게 되었다.
신정훈 전 이장협의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새롭게 발간한 전화번호부로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소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자료수집과 편집에 수고해 주신 이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뜻과 함께 유용하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주시, 폭설피해농가 긴급 일손돕기 실시
공무원ㆍ 유관기관ㆍ 단체 등 100여명, 폭설 피해 농가 복구지원
상주시는 지난 3월 8일 발생한 폭설 피해 긴급 복구를 위해 3월 13일 모서면과 외남면에 공무원 및 유관기관, 단체 등 100여명을 동원하여 긴급 복구를 지원하였다.
피해농가는 사과과원을 운영하는 농가들로 사과 방조망 시설이 비를 동반한 폭설에 도복되어 피해시설 철거에 따른 긴급복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폭설 피해는 10개면 43농가 48.4ha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방조망 도복에 따라 사과과원에 피해가 커, 수종의 생육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어 피해농가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상주시는 폭설 최초 피해발생 보고에 피해지역 현장을 모두 확인하여 인력 및 장비 지원을 검토하고 경상북도 FTA 과원조성사업을 긴급 요청하는 등 발빠른 현장대처를 해나가고 있다.
또한 긴급 인력지원이 필요한 농가를 파악하여 추가 인력을 지원하고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복구계획을 수립하는 등 농민들의 아픔을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강영석 (전)경북도의원, 상주시장출마선언 기자회견
강영석 (전)경북도의원이 13일 상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상주시장출마선언 및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돌입했다.
강 (전)도의원은 6·13 상주시장선거는 “상주가 과거에 머무를 것인가 미래로 갈 것인가” 귀로에 놓은 갈림길이라고 했다.
또한 이번 선거는 “낡은 체제와 새로운 체제의 대결”, “낡은 인물과 새로운 인물의 대결”이라고 하면서, 새로운 상주를 열기위해 일 잘하는 젊은 시장 강영석을 선택해달라고 했다.
상주는 전국 “축소도시” 20곳에 포함된 소멸위기 지역이다.
민선4기 2006년 11만여명 이던 인구가, 2018년에는 10만명이 붕괴되기 직전으로 지역경제가 성장을 멈추었다.
따뜻하게 하고 상주시민을 잘 살게 해주기 위해 상주는 개혁(改革)에 나서야 한다. 개혁의 주인공은 “선산(先山)을 지키는 굽은 소나무”처럼 상주의 평범한 시민들이다.
시민 전체가 다 함께 잘 사는 지역, 상식과 순리가 통하는 상주를 만드는 것, 그래서 낙동강이 노래하고, 문장대가 춤추는 상주를 만드는 것이 상주시장이 되려는 이유라고 출마선언을 밝혔다.
이어 그는 지치고 병든 상주를 중흥시키기 위해 “기존체제의 근간은 유지하면서 그동안 오래되고 낡은 제도와 관행을 타파하고 새롭게 개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 (전)도의원은 “저력 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라는 시정 비전을 제시하면서 ▲ 인사는 공정 · 시장은 청렴 · 행정은 품격 있는 강한 시청 ▲ 산업단지 100만평 조성으로 먹고사는 문제 해결 ▲ 교육이 튼튼한 상주 ▲ 농업특화정책으로 미래농업 선도 ▲ 자연과 환경이 바탕 되는 지역개발 ▲ 품격 있는 문화 육성 ▲ 존심애물의 복지도시 조성 등 7가지 주요전략도 제시했다.
“상주경찰, 몰래카메라 꼼짝마”
상주경찰서(총경 장종근)에서는 3월12일부터 3주간 관내 공중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카메라이용촬영범죄(몰카) 예방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활용, 몰카 취약지인 공중화장실 등 카메라 설치여부 점검 및 시설 종사자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최근 불법 장비를 이용해 타인의 신체를 허락 없이 몰래 촬영하는 카메라촬영범죄(몰카)가 급증하는 데 따른 조치다.
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강용규)에서는 몰래카메라 집중점검을 통하여 성범죄 예방에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상주서, 어린이 교통안전 등굣길 캠페인 실시”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는 3월 13일 오전 상산초등학교 정문에서 시청·교육청·교통안전공단·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 및 협력단체 70여명과 함께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등교 시간에 맞춰 학생들의 통학로를 확보하고 학교 주변 안전관리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전달하면서 안전보행 112원칙을 교육하였으며, 학교 주변을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에게는 홍보 전단지 배부와 더불어 스쿨존 주정차 금지 등 어린이 보행자 보호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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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향소식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이운식 상주시장 출마자(57세. 자유한국당경북도의원)는 최근 지역의 한 언론사가 주관한 상주시장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저조한 성적에 “상주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더 노력하고 분발 하겠다”며 심경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