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중이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명사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검단 명사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5월 1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달 한 명씩 모두 여섯명의 명사와 학생들이 만남을 갖는다.
첫 시간은 검단중 8회 졸업생인 이학재 국회의원이 ''큰 꿈을 가져라'라는 검단중학교 교훈의 의미'를
주제로 자신의 중학교 시절과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거쳐왔던 과정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서부경찰서 검단지구대 구웅회 경감이 '경찰 직업 안내 및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을 맡고 이훈국
서구청장과 서부교육청 하상철 교육장, 박호추 서구보건소장 등도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검단중을 찾을 예정이다.
구혜숙 검단중 담당 교사는 "이번 특강은 진로특색사업의 하나로 자신이 원하는 직업이 무엇이며 이를 위해 어떤
능력을 길러야 하는지를 알고 노력하는 태도를 갖도록 지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학부모도 초청해 자녀들의 진로
지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첫댓글 나두 조금만 젊었으면..촌장님 강의를 아이들과 함께 들을수있을텐데.. 학생들의 진로에 많은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부러워라
촌장님의 강의를 듣고 학생들이 진로 탐색을 잘하고 큰 꿈을 갖기 바라며, 노력하여 큰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촌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