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645호 /생각이 그 사람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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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칼럼 제3645호 /생각이 그 사람을 좌우한다

제36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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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그 사람을 좌우한다 

 

생각이 그 사람을 좌우한다

글쓴이/봉민근

말의 뿌리는 마음이다.

생각이 그 사람을 좌우한다.

생각이 그 사람의 됨됨이다.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행동은 변하지 않는다.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눅6:45)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생은180도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악한것을 방치하고 버려 두면 악한 것이 자란다.

머리로는 알지만 체면 때문에 집착하는 욕심과 이기심 그리고 교만과 허영심은

내버려 두면 그것이 자라서 자신을 송두리째 무너지게 할 수 있다.

죄된 생각과 악한 마음을 버려둠은 스스로 속이고 속는 것이다.

"스스로 속이지 마라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리라

선을 행하다 낙심치 말지니 포기 하지 않으면 반드시 거리라

눈물로 씨를 뿌리는자가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기회 있는대로 선을 행하라"(갈6:9-10)

우리의 마음은 나무다.

열매는 나무의 문제다.

나무가 좋아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거듭나야 한다.

하나님의 목적은 나를 새 사람 만들어서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다.

거듭나지 않으면 하늘 나라를 볼 수 없다.

마음을 갈아 엎지 않으면 가라지가 자라서 엉뚱한 열매를 맺게 되어 있다.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지 못하고 산다면

내 영적 상태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말씀대로 살고 싶어도 말씀이 내 의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내 마음의 변화와 거듭남은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가능하다.

하나님께서 만지셔서 나를 작동 하시도록 내어 드려야 한다.

내가 할려고 하면 불가능 한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어야 영양분을 공급받고 자라서 열매를 맺듯이

하나님께 붙어 살아야 만이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신령한 것들로

열매 맺는 삶을 살 수가 있다.

인간의 의지는 생각보다 약하다.

범죄한 손을 잘라야 하고 음욕을 품은자 눈을 빼어야 한다는 말씀대로라면

아마도 세상에 손이 붙어 있는자는 별로 없을 것이고 두 눈이 멀쩡히 남아 있을자가

거의 없을 것이다.

100% 너 때문이야 말하며 정죄하는 나 자신은 잘못이 없는가?

인정하기 싫은 자신의 실책과 마음으로 부터 뿜어지는 죄악의 덩어리를

성령의 도우심으로 고쳐야 한다.

무엇 보다도 마음 상태를 고쳐야 한다.

이는 생각이 그 사람을 좌우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 에서는 마음의 생각 마져도 심판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늘 생각을 조심해야 한다.
출처/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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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자	봉민근	cgsb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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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담돌]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과연 봉 운영자님의 글은 특별한 뭔가가 있습니다.

[misosa]

아멘" 삐뚤어진 마음에서 불평 불만 비난 정죄 등등 ~~이런 더러움이 입술을 통해 나오지요

[황석산(강계원)]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문 천]

감사합니다

[ples]

아멘 감사합니다

[은혜위]

감사합니다

[anna0785]

말씀대로 살고 싶어도 말씀이 내 의대로 되지 않습니다
내 마음의 변화와 거듭남은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가능합니다
성령님께서 만지주셔서 나를 작동 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