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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본인서명사실확인 직무교육 실시
아직도 장롱 속 인감도장을 찾고 계신가요?
관리하기 불편한 인감도장 대신 간편하게 본인 서명하세요.
상주시는 3월 27일(화)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읍면동 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이 있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교육과 이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 연찬을 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란 본인이 서명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해주는 제도로,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전국 어디서나 시청,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인감증명서 대신 사용할 수 있다.
단 기존 임감증명서와 달리 대리발급이 불가능해 대리발급의 사고 위험이 없고, 부동산 등기, 자동차 명의 이전, 은행대출, 보험금 청구, 행정기관의 각종 인·허가 및 영업신고 등 인감이 사용되는 모든 업무를 ‘본인서명사실확인서“로 대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에서는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홍보 전단을 제작해 시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하고 시민들에게도 배부하고 있다.
장정애 상주시 민원봉사과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제도인 만큼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수요가 많은 각종 금융기관, 공인중개사, 법무사, 자동차매매상사에 본인사실확인서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상주 스마트팜 현장 방문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24일 오전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 현장인 '새봄 농업회사법인'을 방문했다.김 차관은 평소 스마트팜에 관한 칼럼을 쓸 정도로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주시는 고령화로 침체된 시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15년 스마트팜 2개소 보급을 시작으로, 2016년 19개소, 2017년 30개소를 농가에 보급했으며, 올해는 40개소를 선정해 추진 중이다.
또한, 최첨단 스마트팜을 시설원예농업의 신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생육환경을 유지해 농산물의 균일성‧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산물 수출을 극대화한다는 게 시의 방침이다.
이날 이정백 상주시장은 김 차관에게 직접 브리핑을 하며 주요 현안사업으로 1,500억원(국비750억, 지방비430억, 민자320억)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을 건의했다.
농식품부는 최근 ‘스마트팜 TF’팀을 신설하였으며, 2018년 업무계획으로 전국 4개소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을 발표했었다.
상주상공회의소. '상주시취업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정하록)는 3월 26일(월) 오후2시 상주상공회의소에서 「상주시취업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지역주민의 맞춤형 고용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상주상공회의소 산하 「상주시취업지원센터」는 지역 내 구직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정보를 수집·제공하여 고용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발굴 및 제공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인·구직 상담, 찾아가는 동행면접, 취업박람회, 이동 상담실 운영, 취업교육, 관내 기업체 인력수요 전망 등 지역 내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한 선택 등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상주상공회의소 정하록 회장은 “ 취업관련정보 정보의 신속한 제공과 맞춤형 취업상담 및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로 구직자들에게는 ‘일자리라는 꿈’과 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라는 희망을 이어주는 최상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구인ㆍ구직 미스매치를 통해서 시 차원에서도 그동안 노력해왔지만 상주시취업지원센터가 설립되면서 올해부터는 전문적으로 좀 더 내실있는 취업상담과 프로그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대를 한다"고 밝혔다.
※센터위치는 상주시 중앙로 224 상주상공회소(SC제일은행 2층)이며 센터 문의전화는 054-532-6860~1 이다.
지난해 매출 20억원, 본 게임 이제부터
상주한우협회 TMR 영농조합법인은 2018년 3월 24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상주시장, 시의회의장, 도의원, 축산농협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상주한우협회 TMR 영농조합법인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지역화합 및 TMR 영농조합법인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패 수여, 대표이사 이취임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취임한 상주한우협회 TMR 영농조합법인 김진태 대표이사는 오늘의 성과를 있게 한 정상연(전 대표이사)에 감사하다,
현재 공장 가동률은 60%에 불과하며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크다. 그간 쌓은 탄탄한 기반을 내공으로 2018년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상주한우 TMR 영농조합법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상주한우협회 TMR 영농조합법인(전 대표 정상연)은 사료작물과 부존자원을 활용한 완전배합사료(Total Mixed Ration) 생산 보급으로 사료의 자급기반을 확보하고, 한우농가의 경영비를 획기적으로 절감 할 수 있는 TMR 사료공장을 2009년 이안면 소암리 일원에 건립했다.
이 공장은 1일 80톤 생산규모(제조시설 1,817㎡)로 건립 이래 꾸준한 성장을 보였으며, 최근 세계 곡물값 급등에 따른 사료값 인상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TMR 사료 109만여 포를 생산하고, 소 운송 등으로 총 19억6,7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TMR 사료로 사육하는 한우는 1등급 출현율이 96% 이상으로 지역 한우농가의 고급육 생산에 크게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TMR 사료가 일반 사료에 비해 출하시기를 단축시켜 사료값 절감으로 축산농가 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상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상주한우협회 TMR 영농조합법인이 지금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열심히 노력해 왔으며,
새 출발을 시작한 상주한우협회 TMR 영농조합이 그동안의 열정과 노력을 다시 한 번 응집해 축산농가가 원하는 양질의 TMR 사료를 공급하고 최고 품질의 상주 한우를 생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동성동 번영회, 화재피해자에게 성금전달
동성동 번영회(회장 전성우)에서는 지난 3월 14일 발생한 창고 화재로 7억여원의 큰 피해를 입은 이○○씨에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300여만원의 성금을 3월 26일 전달했다.
전성우 동성동 번영회장은 “예상치 못한 화재로 많이 당황스럽겠지만 우리가 모은 작은 성금이 피해자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상심이 크겠지만 아픔을 딛고 빠른 시일 내에 생업에 다시 복귀하시길 바란다.”며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성금모금에 동참한 박점숙 동성동장은 “번영회 회원 여러분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갑작스러운 사고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죽암2리 노인회, 수익금 2백여만원으로 불우이웃돕기
상주시 중동면 죽암2리(이장 장윤선)에서는 지난 3월 26일 마을노인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해 봄 낙동강변 유휴지 4,200㎡에 심은 돼지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작업에는 마을회와 부녀회에서도 적극 동참해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중동면 죽암2리 노인회는 4대강 개발 사업 후 마을입구에 발생한 유휴지가 넝쿨과 잡초로 뒤덮인 채 방치되어 마을 경관을 해치자 돼지감자를 심으면 미관을 살리고 기금도 마련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번 작업으로 수확한 돼지감자 2톤은 1㎏당 1,000원에 판매해 2백만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향후 불우이웃돕기와 노인회 기금으로 사용해 나갈 예정이다.
정광호 중동면장은 “노인 회원들이 작지 않은 면적에 손수 작업을 하는 등 뜻깊은 일을 한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북문동, 주민자율 산불감시원 발대식 개최
상주시 북문동(동장 이창희)은 3월 26일(월) 산불로 부터 귀중한 인명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자율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식에는 마을통장, 산불감시원, 동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산림인접지에서 생활쓰레기 소각금지, 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 산불감시원 근무요령, 산불예방 활동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창희 북문동장은 “건조한 환경 속에서 산불이 한 번 발생하면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과 초동진화가 가장 중요하다. 각 마을통장들이 함께 산불예방 홍보에 적극 참여하고,
산림자원보호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감사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북문동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행복한 봄맞이, 다채로운 이벤트가 한자리에
상주시 모동면 작은도서관에서는 3월 24일(토) 오후 2시부터 도서관 앞 마당에서 모동작은장터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모니카 연주, 태권도 시범 및 통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여하고,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청소년과 가족이 운영하는 아나바다 장터와 지역 생산품 장터 등이 들어서 도라지, 손두부, 시금치 등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작은도서관 관계자는 ‘현대인들의 소비패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홍보하고 지역생산품 판매도 병행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우리 중화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작은 장터를 통해 주민, 관광객 등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벌면 엄암리 58년 개띠들이 준비했습니다!!
사벌면 엄암리 마을회관에서는 지난 3월 24일 환갑을 맞은 엄암 출신 1958년생 26명이 동네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60년 전인 1958년 사벌면 엄암리에서 태어난 무술년생들이 황금 개의 해인 무술년 올해에 환갑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을 모시고 화합과 노인 공경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행사를 준비한 엄암리 김정수 이장은 “내 부모님 같은 이웃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점심식사는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자주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상춘 사벌면장은 “축하를 받아야 할 날에 고향을 잊지 않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 58년 무술년생 여러분들의 환갑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올해의 주인공이니만큼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술술 잘 풀리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상주시 도시재생대학 교육생 90여 명 수료
상주시는 19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상주시 도시재생대학 교육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상주시 도시재생대학은 지역 주민 주도형의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지난 1월부터 8주간 운영됐다.
한국도시설계학회가 위탁운영한 도시재생대학은 강의와 팀별수업, 선진지 견학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도시재생에 대한 특강을 통해 도시재생사업과 주민의 역할에 대해 고민했으며, 국내외 도시재생사례를 통해 상주시 재생사업의 나아갈 방향을 검토했다.
그리고 세종시 조치원읍을 방문해 선진 도시재생사업지를 견학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교육도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은 그동안 배운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도시재생 아이템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고 역사ㆍ사회적 자원을 이용해 마을을 살기 좋고, 아름답게 가꾸는 도시재생 방안을 공유했다.
도시재생과정을 수료한 한 주민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과정을 계기로 우리 동네 도시재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시재생 교육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손님맞이 준비 총력
대회장 및 주요 시가지에 대형 꽃 조형물 설치 등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다음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시가지 곳곳에 가로녹지환경을 정비하고 꽃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시에 따르면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환경조성을 위해 대회경기장 주변 및 시가지에 가로화분 600여 개, 꽃 가로등 137개, 후천교 및 북천교에 꽃 난간과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상주IC 입구 주요 진출입로와 교차로 등 6개소에 대형 꽃조형물을 설치해 행사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가로수를 추가로 심고 전지하며, 주요 도로중앙분리대 제초작업 및 꽃길 조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쾌적한 가로녹지환경 조성과 꽃조형물 설치 등으로 선수와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녹색도시 상주’의 이미지를 심을 계획”이라고 했다.
상주시장, 경북대 수의과대학 달성이전 추진 항의방문
이정백 상주시장은 경북대 수의과대학 달성군 이전 추진 보도와 관련, 시민들의 상실감과 우려를 강력하게 전달하기 위해 3월 26일 김상동 경북대 총장을 긴급 항의 방문했다.
경북대 상주캠퍼스는 과도한 구조조정으로 학생 및 교직원 수 감소와 행정조직 감축 등으로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해 지역경제 침체와 시민 상실감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수의과대학의 달성군 이전 추진 보도로 상주캠퍼스의 농ㆍ축산 및 생태환경 중심 특성화 계획에 위기감을 느끼고 걱정을 하는 시민이 늘어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날 경북대 총장을 찾아가 시민들의 상실감과 우려의 목소리를 직접 전하며, 보도와 관련된 정확한 사실관계와 상주캠퍼스 특성화를 위한 확실한 방안과 로드맵을 제시해 달라고 했다.
이에 경북대학교에서는 수의과대학의 대구테크노폴리스(달성군) 내 연구단지 이전 추진은 축산 분야가 아닌 생명공학 및 의료분야 연구시설로서 연구집적단지 내 의료클러스터 구축의 일환으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음을 이해해 달라고 했다.
김상동 경북대 총장은 “상주 시민이 걱정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상주시는 농업기술원 유치와 대한민국 농․축산업의 중심도시로 상주캠퍼스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축산 및 관련 바이오ㆍ식품가공 등의 특성화 대학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학사 구조개혁에 따라 4월 중 구체적인 계획안이 나올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상주캠퍼스의 학사 구조개혁에는 학생 수 및 교직원은 추가 감축 없이 현재와 같이 유지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이정백 시장은 “명실상부한 농업의 중심인 상주의 명성에 걸맞은 농․축산 및 생태환경 분야 특성화 대학 추진을 차질 없이 진행해 주길 바라며,
통합의 주체인 경북대는 책임 있는 자세로 상주 시민이 공감하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협력관계 구축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도어록 전문생산업체인 (주)예스코리아(대표 이성진)는 지난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18회 대구건축박람회』에 참가했다.
대구시와 대구MBC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경북지역의 최대 규모인 1만6천511㎡로 최신 친환경 건축자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건축공구, 디지털 홈 기기, 가구 및 인테리어, 캠핑·레저용품 등 300개업체 750부스 규모로 약 7,000점의 다양한 최신 제품이 전시됐다.
경북 상주시 함창읍 소재에 있는 (주)예스코리아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손 끼임방지 안전도어를 비롯한 스텐제품, 특수락 등 다양한 종류의 도어제품을 전시하여 사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홍보했다.
(주)예스코리아. ‘2018 필리핀 마닐라 세계 건축 박람회(WorldBex)’ 참가
(주)예스코리아(대표 이성진)는 지난 3월14일부터 18일까지 호주,중국,독일 등 세계 25개국 건축, 건설, 가구산업 기업체가 참가하는 ‘2018 필리핀 마닐라 세계 건축 박람회(WorldBex)’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1996년 첫 개최된 이 박람회는 올해까지 22년째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건축기술의 발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상주시 함창농공단지 입주기업체인 ㈜예스코리아는 도어록 생산업체로서 특허 및 실용신안 등 62건의 지적재산권을 소유하고 기술 및 연구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하는 기술혁신 기업으로 「2017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시상식에서 고용창출부문에 “대상”을 수상한 기업이기도 하다.
주)예스코리아에서는 현지 수행사인 삼도필리핀 및 강지훈 영업 상무이사와 양정엽 관리 이사가 대표로 참가하여 해외 건축자재 분야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신규 사업 아이템 발굴, 기술 및 시장동향 조사, 부품 관련 기술정보 수집 등에 주력하여 필리핀 시장진출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상주경찰서 푸르미봉사단, 노인요양시설 방문 봉사
상주경찰서 푸르미봉사단 40명은 지난 24일(토) 상주 낙동면 소재에 있는 노인요양시설인 ’상주연세실버타운‘을 방문하여 고령의 어르신들과 치매예방을 위한 공예작품 만들기 등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푸르미 봉사단’은 2013년 창단되어 초~고교생까지 약 80명의 봉사단으로 상주경찰서는 ‘푸르미봉사단’을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또래천사’로 위촉할 계획이다.
‘또래천사’는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생활에 의욕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또래 지킴으로써의 역할을 수행, 학교 내 자체적으로 문제 해결 및 자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한다.
<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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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란 본인이 서명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해주는 제도로,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전국 어디서나 시청,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인감증명서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우리 고향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