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후3:7~13
[개역개정]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흠정역] 7. 지금 있는 하늘들과 땅은 주께서 같은 말씀으로 보관하여 간직하사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기 위해 예비해 두셨느니라.
8 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 사실에 대하여 무지한 자가 되지 말라.
9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큰 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으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도 불태워지리라.
11 그런즉 이 모든 것이 해체될진대 너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겠느냐? 모든 거룩한 행실 속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가운데
12. [하나님]의 날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서두르라. 그 날에 하늘들이 불이 붙어 해체되고 원소들도 뜨거운 열로 녹으려니와,
13.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분의 약속에 따라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는도다.
[새번역] 12.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그 날을 앞당기도록 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날에 하늘은 불타서 없어지고, 원소들은 타서 녹아버릴 것입니다.
13.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약속을 따라 정의가 깃들여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성경] 12. 하나님의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다려야 합니다. 그 날에는 하늘이 불에 타서 없어지고 천체도 그 열로 녹아 버릴 것입니다.
13.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정의만이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주의 날 = 다시 오시는 날입니다.
전 천년설을 따르면 이후부터 천년동안 순교자들과 부활한 성도들이 왕권을 행사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베드로 사도는 예수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 곧 주의 날에 천지에 나타나는 현상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하늘에 관한 심판
①. 하늘은 종이 축이 말려 없어짐 같이 떠나간다.
②. 하늘은 불에 타서 없어진다.
2. 땅에 대한 심판
①. 원소까지도 녹아 없어진다.-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진다.
②. 불사르기 위해 간수 되었다.
베드로가 말한 본문은 전 천년설을 따르게 될 때는 주의 날 곧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 천년왕국 이후로 옮겨져야 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전 천년설은 천년왕국 이후에 구원 받은 자들은 영원한 왕국인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며 심판받는 자들은 영원한 불 못에 던짐 받는다 말씀하고 있는데
베드로는 이를 부정하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하늘이 심판받고 이 땅은 불 못이 되니 땅을 구성하는 112종의 원소(동일한 원자 번호를 가지는 원자로 구성되는 물질종 - 사람의 몸 안에는 약 54종의 원소가 있는데 그중 50종이 미네랄이라 합니다)가 불탄다고 말씀합니다.
에수님께서 재림하시면 현재 우리가 사는 하늘은 녹아 없어지고 땅의 물질을 구성하는 원소들이 모두 불타 없어지는 지옥이 된다고 말씀하는데 전 천년설은 이런 지옥에서 천년동안 왕국을 건설해서, 성도들이 왕권을 가지고 산다는 주장을 하고 있으니 이런 주장이 얼마나 위험한 주장인지 인지 하셔야 합니다.
불타 없어지는 하늘과 원소가 모두 해체되어 버린 물질이 존재 할 수 없는 이 지구상에서 왕 됨이 무슨 유익이 있는지요?
베드로가 말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성도들은 영원한 새 예루살렘에 불신자는 영원이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떨어지는 것이며 이 지옥은 지금의 지구가 아닌 불타는 지옥으로 변화 될 것을 말씀합니다.
이때가 되면 하늘까지도 불살라 없어졌기에 우주선도 불필요하게 됩니다.
하늘의 삼라만상이 이 지구를 향하여 쉼 없이 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벧후3장을 통해서 전 천년설의 오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불타는 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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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모르는 말씀도 알려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마치 핵전쟁을 암시하는 내용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핵 전쟁 보다 더 참혹한 지옥임을 말씀합니다.
태양계에 항상 불타고 있는 행성은 금성.
대기 온도가 거의 섭씨 300도
자장이 거의 없으므로 유해광선이 물분자를 분해
수소는 우주로 날려버리고
수소를 잃은 산소는 유독산소로 변해 황과 결합
황산가스는 지상의 모든것을 녹이고
기압은 지구표면의 약 90배...
우리가 상상하는 지옥보다 상태가 더 심할것임.
댓글 감사드립니다.
과학적 지식을 점목시켜 설명하여 주시니 더욱 쉽게 이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성도의 본분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