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은 필요이상의 독이 들어가 있는관계로 피하여야 하지만
살아가는 동안에 산속에 들어가서 살지 않는 다음에는 그것이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선택의 기준이 필요할듯하여 글을씁니다.
그러나 감수해야 한다고 해서 그것이 해롭지 않다는게 아니고
절제하여야 하는것이며 회피와 절제는 살려고 하는것입니다.
살려는것의 반대는 죽음의 고통입니다. 카페는 젊은분들이 많아 건강하지못함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잘모르는것 같습니다.
절대 피해야 할 식품군 -> 대체제
과자 -> 누룽지등, 차라리 길거리음식 김떡순이 덜 해로움
빵 ->떡, 우리밀빵
탄산음료,아스파탐음료
오렌지쥬스 ->물 혹은과일 그자체
캔커피등 커피믹스 -> 설탕커피, 원두커피
외식 -> 최대한 한식등 비빔밥등으로 하되 외식은 국물요리를 피함 [양념에 msg등은 감수할수밖에 없음]
라면 -> 삼땡라면으로 바꾸되 소비를 줄여서 끊어야 합니다. 라면은 가공식품으로 길들여지는 시작입니다.
삼땡라면도 팜유로 튀기므로 피해야 합니다.
식용유,옥수수유
[정제유] -> 올리브유 참기름[정제유-> 압착유로] 생협이나 한살림제품으로
간장 -> 산분해 간장에서 [양조간장으로] 생협이나 한살림제품으로
소금[정제소금] -> 천일염으로 [소금이 문제가 아니라 정제소금이 문제입니다.] 천일염은 나트륨을 조절되게 합니다.
진실을 호도하는 세력은 정제소금의 문제를 소금자체의 문제로 치부합니다.
설탕[정백당] -> 유기농 설탕으로 [마트에도 유기농설탕이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하드 -> 대체제 없음, 제발 이건 먹지 마시길 [유화제의 전당]
햄등 가공육 -> 생고기 혹은 아질산나트륨 무첨가 햄[대기업도 이제 만들고 있습니다.마트에 있음]
식물성기름 쇼트닝
마아가린
플라스틱 기름이라
불리우는 강력한
독성의 물질 ->버터
햄버거등
치킨 패스트푸드 ->치킨은 잘만드는 곳은 먹을만합니다. 그러나 패스트푸드는 먹으면 안됩니다. 맥떙날드 너겟은
명태살이 쓰인답니다. 그 명태살이 어떤것인지는 명확하지요. 그리고 알수없는것들의 독이
들어가는것으로 판단됩니다.[수퍼사이즈미] 특히 대형프렌차이즈[소속이 그들입니다.]
짜장면 -> msg와 카라멜색소때문에 가급적 피해야합니다.
msg 뇌세포 파괴와 공격성증가 때문에 자제 필요
짬뽕 -> 정제소금과 msg의 섭취가 많아 라면으로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대기업
된장 고추장 간장
분리대두단백즉
GMO 콩에서
기름짜고 난 찌꺼기로 만듬 -> 전통제조방식의 간장 고추장 된장등으로 대체
유화제, 인공색소, 추출방식천연색소,정제유[옥수수기름], 정백당, 정제소금, GMO밀,콩,옥수수, 아질산트륨, 빙초산, MSG, 카라멜색소, 각종인공향료등, 아스파탐, 액상과당
-> 이것들이 들어가 있거나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것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정백당은 그나마 감수할만함
구분해야할것은 천일염과 정제소금의 차이는 굉장히 큽니다.
생각나는데로 수정해서 글을 더 보완할것입니다.
간단히 입에 넣기전에 한번 생각해보는것으로 몇년뒤 알수없는 고통을 피할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먹어서 당장 아무일도 없지만 그게 쌓이면 죽음으로 이끄는 사슬이 되는 가공식품입니다.
냄새라는 신호를 보내는 당신의 몸은 축복입니다.
오늘 채널A에서 먹거리 X파일에서 라면집중편이 방송되어서 보았습니다.
전형적인 진실왜곡 감추기입니다. 라면의 문제를 나트륨으로 치부하는것은 속임수입니다.
진정한 라면의 문제는 정제소금과 첨가물 그리고 팜유의 문제입니다. 나트륨은 방송에서 나오다시피 칼륨이나 미네랄등으로
조절될수 있는것입니다. 양이 많긴하지만 라면먹고 몸이 안좋은건 나트륨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건 팜유라 불리우는 기름[플라스틱기름]이 문제이기도 하기때문입니다. 슬픈건 삼땡라면이 원래 우지를 쓰다가
농머시기의 공격을 받아서 삼땡도 팜유를 쓴다는것이죠. 팜유가 야자유라고 해도 옥수수기름처럼 정제된 가공 플라스틱이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삼땡라면이라고 해도 안전하지 않으며 될수있는대로 피해야 하는것입니다.
삼땡라면이 나트륨이 젤 많다고 나오는데 가증스럽더군요. 다른라면이 조금이나마 나트륨이 적은데 맛은 다비슷하다면 뭘 의미할까요? 첨가물로 그갭을 매꾼다는 것입니다. 정제소금도 나쁘지만 방향제보단 낫지요.
가공식품을 즐기는 사람을 보면 절벽에 매달려 있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독을 먹고 몇달은 건강해도 몇년동안 버틸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럼 뭐먹고 사나? 먹고 삽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최대한 적게 먹도록 하는것입니다.
알수없는 병에 걸려 의사들의 경제적인 판단에 따라 독한약과 수술대를 오르는것보다야
훨씬 편안하며 힘들지 않은길입니다.
중요한점은 가공식품에 대한 무지나 그로인한 즐김과 마찬가지로 위험한것은 결벽증또한 문제입니다.
즐기지 않고 어쩌다 먹는것은 당신이 지금 살아있는것으로 증명하듯이 생존가능한 일입니다.
배고픔의 고통의 기아 보다는 유해물질의 식품이 나은선택일수 있습니다. 굶는 상황에서 식품첨가물걱정은
사치이죠.
중요한 마음가짐은 가공식품의 진실을 직시하고 무지에서 깨어나 즐기지 말고 가능한한 적게 먹는것입니다.
가공식품의 맛은 맛을 들일수록 그자체가 끌리는 성격이 있습니다. 먹을수록 땡겨서 더먹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명심해야할것은 내막을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멀리 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식탁에 맛있게 보이는 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빵은 방금전에 화장실 바닥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걸 주워 털어 식탁에 놓은것입니다. 방금전 상황을 본사람은 그빵을 맛있게는 못먹습니다.
그러나 그걸 모르는 사람은 아무문제 없이 잘먹습니다.
그차이는 진실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입니다.
가공식품의 진실은 화장실바닥보다 더 더럽습니다.
첫댓글 젊은분들이 많아 건강하지못함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잘모르는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20대라 주위 친구들은 별 관심이 없어보이더라구요... 좀 지각있고 건강 챙기는 친구들은 그래도 좋은 음식 나쁜 음식 가려먹던데...
예 들어주신게 주변에서 흔히들 먹는 식품인데도 이렇게 유해하다니요.
특히 아이스크림은 -_- 거의 대체제가 없군요... 헐헐 여름에 날마다 1-2개씩 먹었는데요.
그냥 각얼음 얼려서 먹는게 짱짱.
소금도 소금 자체가 나쁘다고 호도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해질 없으면 죽으라는건가요 ㅋㅋ
밖에서도 국물 음식 좋아해서 많이 먹는데 요즘은 먹으면서도 이게 뭘로 만들었을까~하는 생각 들어서 외식 안하고 싶어요.
학창시절 친구 아버지가 오뎅 공장 다니셨는데 그 제조과정을 알고는 오뎅은 안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가공식품의 진실 ㅜㅜ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지 말았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