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만든다고 밤 새고 그라제? 참 재주 좋다. 네 칸 만화 그리기에 응모한 일소, 야야, 샘돌 가운데 장원을 뽑겠습니다. 내일 저녁에. 상품은 돼지 발 두 개! 발표는 먼산 선생님이 하시겠습니다. 오늘 세 사람 내용을 인쇄해서 가져가 저녁에 혜숙이랑 셋이서 심사하겠음.
어이, 심사위원! 선서는 꼭 하고나서 심사에 들어가야된대이. 하나, 말풍선에 혹하지 않는다. 하나, 처녀가슴에 불을 지르노 그런 사사로운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다. 하나, 그 안에 담긴 식상한 진정성을 본다. 하나, 쓴사람의 미모를 반드시 생각한다. 글은 곧 그 사람이니까.
첫댓글 이런 말풍선은 우예 만드는데?
말풍선 만드는 건 아주 간단하다. 카페에서 글쓰기-사진-고급편집-사진추가-편집메뉴-말풍선-모양 마음에 드는 것 선택하여 글쓰면 된다.-마지막 확인-등록. 한꺼번에 여러 장 할 수 있다. 흑, 이것마저 갈쳐주고 나면 이제 난 잘난 척 할 끼 없다.
그라마 사진을 먼저 저장해 놓고, 글쓰기할 때 불러오나? 그런데 사진 저장이 안되네? *.tmp라나 그렇게 저장되고, 안불러지는데?
사진을 다운 받아 저장할 때 확장자를 .jpg로 바꾸어 저장하면 된다.
이런 거 만든다고 밤 새고 그라제? 참 재주 좋다. 네 칸 만화 그리기에 응모한 일소, 야야, 샘돌 가운데 장원을 뽑겠습니다. 내일 저녁에. 상품은 돼지 발 두 개! 발표는 먼산 선생님이 하시겠습니다. 오늘 세 사람 내용을 인쇄해서 가져가 저녁에 혜숙이랑 셋이서 심사하겠음.
김은주 니 멋지다. 근데 소눈 언니야, 나도 응모했는데 나는 왜 빼노? 이거 의도적이재? 살짝 기분 나쁜데?
어이, 심사위원! 선서는 꼭 하고나서 심사에 들어가야된대이. 하나, 말풍선에 혹하지 않는다. 하나, 처녀가슴에 불을 지르노 그런 사사로운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다. 하나, 그 안에 담긴 식상한 진정성을 본다. 하나, 쓴사람의 미모를 반드시 생각한다. 글은 곧 그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