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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식 예비후보 경북도의원 무소속 출마 등록
▲이운식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이운식(前경북도의원) 예비후보는 8일(화) 오후, 오는 6.13 지방선거에 경북도의원 상주시 제1선거구에 무소속 출마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전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이번 선거에 상주시장 출마를 결심하고 선거전에 돌입하려 했으나,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책임감으로 개막식 전 뒤 늦게 4월6일 사퇴하였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상주시장 예비후보로서 공정한 경쟁의 시간적인 배려도 없이 공천에서 탈락시켰다.
이에 박영문 당협위원장의 이의 제기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은 외면하였다.
이 후 많은 고민을 하던 중
상주의 발전을 위하여 도의회 재선의원이 있어야 한다. 상주를 사랑하는 마음에 변함이 없으면 도의원에 재도전하여 상주 발전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해 달라는 시민들과 지지자들로부터 요청이 끊임없이 해 와 다시 경북도의원으로 출마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북도의원 상주시 제1선거구 자유한국당 공천은 남영숙 예비후보(전상주시의원)가 민병조 예비후보와의 경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공천장을 거머 쥐었으나, 전경북도의원인 이운식 예비후보의 등장으로 피 말리는 싸움이 예상된다.
16개 기관단체 지진대비 복합재난대응 훈련
상주시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13개 협업부서와 16개 기관단체 등과 합동으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전국적으로 대형 재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다중밀집시설에 지진으로 인한 붕괴 및 화재 등 복합재난대응 훈련을 14일 토론훈련, 15일에는 상주시 사벌면의 희망재활원에서 실제 현장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년에 처음으로 시청에서 화재대피 불시훈련을 실시해 전직원 및 민원인에 대해 화재대피 및 초동대응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15일부터 17일간 3일중 불시 비상소집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16일에는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전국민 지진대피 훈련’이 상주시 전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지진발생시 행동요령 및 유의사항을 숙지하고, 지진발생에 따른 옥외 대피소를 확인하는 등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지진대응 능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안전문화 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이웃과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소소심 익히기 체험교육”도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시청 전정에서 부스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관내 중소규모 다중이용시설 4개소에 대해서도 화재대비 훈련과 점검,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이번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훈련 기획팀을 구성, 훈련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사전 기획회의 및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재난대응 부서와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회의를 개최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도출한 뒤 개선점을 모색했다.
추교훈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 모든 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미리 준비하고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상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은척중학교 제12회 동기회(회장 임영훈)는 5일 오전 12시 우기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효부상 표창패와 감사패를 전달하고, 흥겨운 밴드 공연과 함께 경로잔치를 베풀었다.
은척중학교 제12회 동기회는 작년 하흘리 경로잔치에 이어 매년 회원들의 부모님이 계시는 마을을 찾아 정성스럽게 식사와 다과를 마련해 대접하는 등 남다른 정성으로 경로잔치를 열어 고향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신흥동 소재 능력교회, 사랑의후원회 쑥떡 40박스 기탁
신흥동에 소재한 능력교회(목사 김현진), 사랑의후원회(회장 서정석장로)에서는 5월 8일(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신흥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경로당과 밥상공동체 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쑥떡 40박스를 기탁하였다.
능력교회에서는 쑥떡뿐만 아니라 연말이면 자체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선정하여 백미와 생필품 등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함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능력교회 김현진 목사는 "이웃의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은척면 황령3리 유래비 제막식 가져
은척면사무소(면장 안정백) 에서는 농업6차 산업화로 농촌 활력증진을 위한 일환으로 2017. 10월부터 2018. 10월까지 1년간 황령3리 마을에서 가로환경개선 및 공원조성, 전통문화 재현, 로컬푸드직매장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가로수 보완, 꽃길 조성,
마을 안내판 및 표지석과 유래비 건립, 풍부한 자연수를 활용한 물레방아 발전기 설치, 연자방아 복원, 전통그네 설치 등 전통과 미래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테마별 시설, 농산물직판장을 설치 운영해 마을 활성화 및 도시민과의 교류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을 주민들은 앞으로 “출향인 고향방문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마을 입구에는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 판매장을 설치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상승뿐만 아니라, 농가소득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미용사중앙회 상주시지부(지부장 정영옥)에서는 5월 8일 오후 1시 상주시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용업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결산, 2018년 사업예산 승인 및 계획 설명과 최근 개정된 공중위생관리법규를 포함한 영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준수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새로운 미용기술 강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위생업소 수준향상 등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영업주에 대해 시장, 시의회의장, 중앙회장, 도지회장, 시지부장 감사패 및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상주시장 직무대행 추교훈 부시장은 “시민들에게 위생적이고 친절한 미용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미용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총회 및 교육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결속을 도모하고, 높은 수준의 미용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시의전서 브랜드 및 CI개발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시의전서 브랜드 및 CI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9일(수), 12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시의전서 브랜드 및 CI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 시의전서 전통음식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의전서 전통음식의 산업화 구축을 위해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디자인선(design:sun)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보고회에서 최종 선정된 시의전서 브랜드 및 CI는 전통한옥, 고서(古書), 자연을 모티브로 한 각각 3가지씩, 총 9가지 시안을 놓고 중간, 최종 검토결과 고서(古書)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3가지 시안 중 소비자 선호도 조사, 운영 및 자문위원 등 전문가 의견을 종합하여 최종 한 가지 시안이 선정되었다.
이날 선정된 최종 시안은 세로글씨가 주는 전통적인 이미지와 깔끔한 서체가 시의전서와 잘 어울리고 깔끔하게 표현된 도안이 전반적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거부감 없이 수용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선정된 시의전서 브랜드 및 CI는 우선 지난 3월부터 시범운영 되고 있는 낙동강 주막촌 소재 시의전서 전통음식 창업사업장에 활용될 예정이며, 관내에서 발견된 고조리서인 「시의전서」를 우리 시에서 특화해 지역 전통문화자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지여상 ‘힐링 MRF 걷기’ 로 상주의 자연과 역사를 만나다
상지여자중·상업고등학교(교장 오경옥)는 지난 4월 27일(금)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인 ‘힐링 MRF 걷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상주시가 개발한 대표적인 걷기문화 ‘힐링 MRF 걷기’는 ‘MRF(Mountain road, River road, Field road) -산길따라 강길따라 들길따라’ 걷는 것을 의미한다.
낙동강 1300리길 중 가장 아름다운 경천대 일원을 걸으며 상주시가 구축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이날 상지여자중·상업고등학교는 2개 코스를 정하여 함창 금곡다리 – 낙동강 자전거길 – 퇴강성당 – 매호별곡(조우인 문학비) - 상주박물관으로 총 15km를 걷는 제1코스와 ‘상주박물관 -경천대 – 자전거박물관 – 상도촬영장 – 비봉산 – 상주보 – 도남서원 – 경천섬’ 총 15km를 걷는 제2코스로 나누어 걷기를 실시하였다.
또한 상주박물관과 상주 자전거박물관의 협조를 얻어 관람을 하고 지역 문화를 아는 기회를 가졌다. 중학교 82명, 고등학교 307명, 총389명이 참가하여 대부분의 학생이 완주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이 행사를 통해 상지여자중·상업고등학교는 교실을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청소년에게 필요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끈기와 인내심을 키우며, 지역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자연을 느끼고 역사를 재발견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전기화학기술을 활용한 철강폐수 처리공법 특허출원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직무대리 최기형)은 철강폐수에 함유된 오염물질을 제거함과 동시에 미세조류 슬러지 회수를 병행할 수 있는 전기화학기술을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전기화학기술을 활용한 처리공법은 전기분해를 통해 산화·환원 반응을 유도함으로써 오염물질을 분해하거나 회수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 연구결과, 특수한 전극을 활용하여 전기적으로 응집, 부상, 그리고 산화반응이 일어나도록 실험실 규모로 설계된 새로운 전기화학기술을 적용하여 유기오염물질 및 미세조류의 제거효율을 95% 이상 달성하는 것을 입증함으로써 특허를 출원하게 되었다.
최기형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 직무대리는 “이 기술은 미세조류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선진국형 폐수처리 공법’을 개발하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21개 시·군 어르신 선수단 1천여명 참가
『제30회 경상북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4일 상주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대한노인회 경상북도 연합회(회장 양재경)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회장 배춘병)가 주관했으며 경상북도와 상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조진호)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내 21개 시·군 노인회 지회 선수단을 비롯하여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이충후 상주시의회 의장, 각급기관단체장 등 약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을 비롯한 한궁, 배드민턴, 그라운드 골프 등 4개 종목 79개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예선을 겨쳐 결승전을 치른 결과 게이트볼 우승은 남자 영주시지회, 여자 상주시지회, 한궁은 영덕시지회, 배드민턴은 남자 상주시지회, 여자 안동시지회, 그라운드골프는 영주시지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게이트 남녀 우승팀은 내년도 대통령기 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한궁, 배드민턴, 그라운드 골프도 올해 개최되는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에 출전할 경북대표 선수로 선발되었다.
추교훈 상주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행복한 노후는 건강에서 시작된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운동하고 여가를 즐기는 것이 필요하고, 그런 의미에서 이번 게이트볼 대회는 도내 각 시·군 어르신 여러분이 함께 어울려 정보도 나누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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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고향소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후보는 전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이번 선거에 상주시장 출마를 결심하고 선거전에 돌입하려 했으나,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책임감으로 개막식 전 뒤 늦게 4월6일 사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