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병원 정원을 다녀왔습니다.
치과 치료뿐만이 아니라 환자들의 마음까지 치료할 수 있는 정원이라고 보여졌는데요.
치과 병원 정원이라 다리가 불편한 환자가 아닌 이상 자유롭게 걸어다닐수도 있고 눈요기가 가능한 정원이라 좋았습니다.
그러나 다만, 노인이나 몸이 불편한 환자들을 배려하기 위한 시설물들이 조금은 부족하여 아쉽기도 했으면 꽃에 대한 정보도 없어 조금은 병원의 정원에 대한 배려가 적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길목을 대나무로 장식하였습니다. ^____^
각종 나무의 이름도 써져있는데... 조금은 설명이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치료 효능이다 좋은점이 기술 되어있었으면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환자들이 편희 쉴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있고
근처를 지나는 사람에게도 쉼터로서 역활을 합니다.
주변에 상막하게 차도나 아파트들이 많은데 이러한 정원이 가까운 점에 있따는것과 정원만이 아니라 사람들이 산책이나 거닐면서 좋은 꽃들을 볼수 있다는 점이 좋았으며, 요즈음 화창한 봄날에 걸맞는 꽃들이 많고 사철나무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다만 휠체어나 노약자 분들을 위한 손잡이가 없다는점 그리고 우천시 비를 피할 곳이나 단지 관람이 아닌 전시용에 그치는 효과에 그치는듯한 느낌이여서.. 아쉬웠습니다.
첫댓글 서울에 가야 좋은게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