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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얘기 입춘대길
유림 추천 0 조회 989 13.02.03 21:0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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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3 22:20

    첫댓글 유림님께서 이렇게 멋지게 一筆揮之 멋진 글을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도 들리구요.
    좋은 덕담도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2.04 21:25

    저 글씨 내가 쓴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수년전 붓글씨를 써 본다고 한 일년을 서예학원을 다녔는데
    맨날 개발 새발 차마 끔찍해서 포기 했습니다. ㅎ

  • 13.02.04 07:20

    아침 일어나니 눈이 쌓였어요.
    입춘대길 건양다경
    봄이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13.02.04 21:32

    예전 같으면 깨끗한 설경에 감탄을 연발 했을텐데...
    이제는 눈속에 차 끌고 나갈 걱정에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감성이 말라 붙으면 안되는데....ㅎ

  • 13.02.04 12:53

    立春의 立을 '곧'으로 해석하면 '곧 봄이다'
    훈풍이 가져다 줄 실개울의 버들개지등이 기다려집니다
    아침엔 눈은 쌓였는데 그래도 아주 포근했어요..

  • 작성자 13.02.04 21:37

    아침에 눈을 치우는데 눈이 아주 무겁더군요.
    눈도 젖은 눈이있고 마른 눈이 있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내일 오후에 또 눈이 온다는군요. 그리고 추워진다니 금년 설은 아무래도 추위속에 보낼것 같습니다.

  • 13.02.05 11:58

    유림님 가정에도 위에 좋은 글처럼 만사가 형통 하십시요...

  • 작성자 13.02.05 21:30

    유난히도 춥고 눈도 많이 온 겨울이였습니다.
    새 봄이 오면 병아리같은 손주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해바라기님이 연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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