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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 예쁜 김밥싸서 나들이 다녀 오세요 ^^
"무쌈" 은 제가 사실 파프리카를 안조아해서 별 기대 안했었는데 여러가지 재료가 어우러져서 참 개운하고 맛있더라구요
전 김밥싸고 남은 재료와 베이컨을 이용했어요~ 일부러 씹는 맛이 잘 느껴지라구 베이컨두 두둑히 넣었다는..ㅋ 부추로 무쌈 묶는게 어려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되더라구요 밑바닥에 다른 재료들 놓구 그 위에 파프리카 놓구 맨 위에 무순 놓는게 젤 예쁜거 같아요 ^^ 그리구 사진엔 없지만 머스타드 소스를 찍어 먹었답니다 - 무쌈용 무, 파프리카(빨강+노랑), 오이, 계란지단, 햄 또는 베이컨, 맛살, 무순, 무쌈을 묶어줄 부추 -
"김밥"이야뭐~ 다들 싸시는 방법대로 쌌구요 ^^ 아! 마트갔더니 김밥재료를 묶어서 파는게 있더라구요~ 저처럼 쪼금 싸실 분들은 그게 훨씬 더 저렴하고 좋으실꺼에요 김이랑 단무지, 햄, 맛살이 들어있구요 3천원 조금 넘는데 10줄은 충분히 나오거든요 ^^ - 오이, 햄, 단무지, 당근, 맛살 -
"베이컨말이 김치볶음밥"
다만 저는 베이컨의 짭짤함을 생각못하구 김치볶음밥의 간을 맞춰버려서 조금 짰답니다 ^^;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서 조물조물~ 동그랗게 만들어놓고 베이컨을 말아서 조심히 후라이팬에서 굴려주시면 돼요 - 잘익은 김치, 밥, 다시다, 참기름, 식용유약간,베이컨 |
첫댓글 해먹어봐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답글은 늦게 달았지만 ... 해 드신 소감은요? ^^
당장 소풍가고 싶네요 담아 갑니다.
부메랑님 이쁘게 만드셔서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