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바라본창가에 흰 그림자가 나를 창가에 서게 합니다. 세상의 그 시끄러움도 저 눈에 묻치고 그리움도 살며시 저 하얀 무덤으로 사라집니다.
나 바라보는 곳에 주님이 계십니다. 다만 하얀 그림자에 인자한 주님만 내 잔상에 머물어져 남겨집니다. 나 쓰러질때 다가오신주님 나 아파할때 눈물흘리시던주님 나 기뻐할때 웃음지으신 주님 흰 눈이 내립니다. 내릴 때마다 더욱 그리움이 되어 주님께 사랑고백합니다. 오신주님을 축복하며 기뻐할때 오늘도행복을 고백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靑朝- 아멘 ~ 고백하시는 들꽃님의 고운시가 첫사랑의 수줍움같이 아름다워 보이네요 이고백을 주님께서 기뻐하시리라 ^^
첫댓글 눈 내리는 창가에서
하얀 그리움으로
당신을 향한 한편의 詩를 씁니다..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내 손잡아 주시던 당신
오늘도 그 그늘아래 나 쉼을 얻으며
기도의 향불을 밝히렵니다...^^*
문득 바라본창가에
흰 그림자가 나를 창가에 서게 합니다.
세상의 그 시끄러움도 저 눈에 묻치고
그리움도 살며시 저 하얀 무덤으로 사라집니다.
나 바라보는 곳에 주님이 계십니다.
다만 하얀 그림자에 인자한 주님만 내 잔상에 머물어져 남겨집니다.
나 쓰러질때 다가오신주님
나 아파할때 눈물흘리시던주님
나 기뻐할때 웃음지으신 주님
흰 눈이 내립니다.
내릴 때마다 더욱 그리움이 되어 주님께 사랑고백합니다.
오신주님을 축복하며 기뻐할때 오늘도행복을 고백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靑朝-
아멘 ~
고백하시는 들꽃님의 고운시가 첫사랑의 수줍움같이
아름다워 보이네요
이고백을 주님께서 기뻐하시리라 ^^
제글에 고운 답글의 시향으로 늘 마음의 위로와 기쁨을 주시는 아침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그리고 늘 사랑하는 맘 잊지 마시고
언제나 시마을의 빛나는 지킴이로 주님 사랑 나눠 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