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1일 금요일 산본 블랙스카이 공연중에서...
첫댓글 이다..
도 좋습니다뽀님 뭉게님 감사합니다
마음이 저려올까요 ...
애절한 분위기이군요. 괜히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너무 멋진 노래에 풍요로운 일요일 보내고 있습니다.
감정이 깊어 우실거같아요(떠도는 바람처럼)잘들었어요..
옷이랑 노래랑 잘 어울리네요.
금방이라도 울어버릴 것 같아요...
강한듯 여리고...............여린듯 강하시고..............
노래라도 들었으면...첫 화면으로 인사만...이놈의 버퍼...
애절함과 고뇌....
전율...전율....
한계령을 넘을 "때 이 노래가 생각났어요.넘 넘 절절해요
저 산은 내게오지마라오지마라 하고발 아래 젖은 계곡첩첩산중저 산은 내게잊으라잊어버리라 하고내 가슴을 쓸어내리네아 그러나 한줄기바람처럼 살다 가고파이 산저 산눈물 구름몰고 다니는떠도는 바람처럼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내려가라 하네지친 내어깨를 떠미네
언제나 들어도 마음이 저려요......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이다..
뽀님 뭉게
마음이 저려올까요 ...
애절한 분위기이군요. 괜히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너무 멋진 노래에 풍요로운 일요일 보내고 있습니다.
감정이 깊어 우실거같아요
(떠도는 바람처럼

)잘들었어요..
옷이랑 노래랑 잘 어울리네요.
금방이라도 울어버릴 것 같아요...
강한듯 여리고...............여린듯 강하시고..............
노래라도 들었으면...첫 화면으로 인사만...
이놈의 버퍼...
애절함과 고뇌....
전율...전율....
한계령을 넘을 "때 이 노래가 생각났어요.
넘 넘 절절해요
저 산은 내게
오지마라
오지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어깨를 떠미네
언제나 들어도 마음이 저려요......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