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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째 삽니까? 형제끼리 서로 돕고 살았다는 이야기를 간직하게 하옵소서
일하는소 추천 0 조회 74 08.06.19 09:1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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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6.19 10:47

    첫댓글 옮겨온 글입니다. "아이가 굶어죽는 것을 보지 못해서, 백 원에 자기 딸을 팔아야 하고, 해산한 다음날 핏덩이를 업고 장사를 하다가 하루 만에 자식을 떠나보내고 마지막으로 쌀밥 한 번 먹고 가자고 전 재산을 털어 산 쌀에, 독을 타 먹고 함께 죽는 그들의 고통을 몰랐습니다." 아이들한테 이 글을 읽어 주는데 눈물이 납니다.

  • 작성자 08.06.19 11:00

    우리 돈 200원이면 북녘 아이들 하루 식량이고, 만원이면 엄마와 아이 한 달 식량이 되고, 38만원이면 오십 명이 한 달 먹을 식량이 된답니다.

  • 08.06.19 14:45

    힘을 모으겠습니다. 백기완선생님이 모은 돈으로 쌀 400가마니를 사서 개성에 가져가려고 해도 방법이 없어서 안타까워하던 글을 읽었습니다. 정토에서 길을 뚫고 있다니 반갑고 고맙네요.

  • 08.06.19 15:23

    작은 힘이나마 모아야지요. 모두들 고마운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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