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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영화> 7번방의 선물을 보고
德田 추천 0 조회 100 13.02.12 01: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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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12 06:56

    첫댓글 네가족의 아름다운 동행을 부러워합니다.

  • 작성자 13.02.12 23:59

    아내는 아침을 때웠다고 어찌나 좋아하는지요.ㅋ

  • 13.02.12 11:16

    저는 목에 걸린 실크스카프 끝자락으로 연실 눈물을 닦아냈는데...ㅎㅎㅎ

  • 작성자 13.02.12 23:58

    역시 ㅎ

  • 13.02.12 18:17

    저는 엄청난 화장지를 눈물로 소비하고 나왔는데.... 지적장애 아빠는 힘들게 사는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힘없는 사람들을 대신한것 같습니다.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은 역시 다 같은 처지의 7번방 죄수들입니다. 권력을 가진 부자들이 절대로 억울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도와주려 하지 않습니다. 지적장애 아빠의 말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그것이 사실임을 알면서도 힘있는 자의 뜻대로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비유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권력은 권력끼리 편먹고 부자는 부자끼리 편 먹는 세상을 지적장애 아빠와 힘없는 어린 소녀를 힘없는 계층으로 비유해 드러냈다고 느꼈습니다. 영화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느낌입니다.

  • 작성자 13.02.12 21:50

    네 그렇지요.ㅎ 감수성으로 가서 공주님이 되시길 ㅋㅋ 감사

  • 13.02.13 11:24

    설날 딸이 스마트폰으로 예약해 베를린을 함께 봤습니다. 7번방을 보는 게 나을 걸 그랬다는...
    줄거리 보다 과도한 폭력이 난무하고 거친 음향이 귀를 괴롭히고...ㅎㅎㅎ는

  • 작성자 13.02.13 15:36

    아- 그러셨군요.ㅎ 감방안에서 주먹휘두르는 악인의 소리에 아내가 정끼를 해서 ㅎㅎ
    젠 베르린은 어떤가 궁금했어요.ㅎㅎ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역시 딸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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