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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정신적 지도자·영원한 동지” | ||
고엽제전우회 22일 총회 기념식에서 … 절대적 지지 과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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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표는 인사말 대신 밝은 미소를 담은 목례로 화답했지만, 그의 발걸음은 진중했다. 노병들의 외침이 무엇을 말하는지 가슴으로 느끼는 박 전대표인 까닭이다. 박 전 대표는 이날 ‘고엽제 기념식’에 정치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해 여야의 여러 정치인들이 참석을 타진했지만 모두 거절됐다. 보수단체의 대명사인 고엽제전우회가 지지하는 정치인은 ‘박 전 대표’임을 분명히 하기 위함이다. 다만, ‘국가로부터 유공자 대우를 받도록 하는 법률안’ 개정에 공로가 있는 권택기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와 박영선 국회 법사위원회 간사만은 감사패 전달을 위해 예외로 했지만, 이마저도 오전 10시의 ‘정기총회 식전 행사’에 초청함으로써 오후에 진행된 ‘본행사’와 분리했다. 박 전 대표와 마주침을 사전에 차단했다. 모두가 주최 측이 박 전대표를 배려하기 위한 조치였다 |
첫댓글 힘나는 기사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