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般若) 지혜(智慧)는 앞서 말한 오온개공(五蘊皆空)의 지혜입니다. 우리 중생이 보는 것은 다 거꾸로 보는 것입니다. 참다운 지혜 이것은 오온이 비어 있는 -오온(五蘊)은 정신(精神)과 물질(物質) 아닙니까. - 정신과 물질은 다 비어 있는 것입니다.
참말로 있는 것은 무엇인가? 비어 있지만 다만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의 청정미묘(淸淨微妙)한 자비(慈悲)나 지혜(智慧)나 행복(幸福)이나 그런 만공덕(萬功德)이 가득 찬 온전히 가득 찬 그 자리가 즉 말하자면 불성(佛性)이란 말입니다. 텅 비어 있지만 사실은 불성(佛性)이 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 우주(宇宙)에는 불성(佛性)만 있는 것입니다. 중생(衆生)은 그걸 못 봅니다.
따라서 우리가 부처님 명호(名號)나 주문(呪文)을 많이 외운다 하더라도 그냥 외우기만 해서는 별로 공덕(功德)이 없습니다. 우리 관념상(觀念上) 천지(天地) 우주(宇宙)는 텅 비어 있는데 다만 불성(佛性)만이 충만(充滿)해 있구나! 이와 같이 느끼면서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이나 아미타불(阿彌陀佛)이나 외셔야 씁니다. 참말로 있는 실상(實相)은 방금 말마따나 텅 비어서, 우리가 보는 것은 비어 있는 것인데, 다만 허무(虛無)하게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비어 있는 실상(實相) 그것은 청정미묘(淸淨微妙)한 광명(光明)이란 말입니다.
그런 우주에 충만(充滿)한, 내 몸 가운데나 어디에나 우주에 충만한 부처님의 미묘(微妙)한 광명(光明), 그 가운데는 지혜도 행복도 다 들어 있습니다. 그 무한(無限)의 광명을 이렇게 이미지(image)로 생각하면서 부처님의 명호(名號)나 또는 화두(話頭)도 하고 또는 염불(念佛)도 하고 주문(呪文)도 외운단 말입니다. 이렇게 해야만 그때는, 참말로 그때는 우리가 이제 그런 광명, 부처님의 그런 불성과 하나가 된단 말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부처님의 불성광명(佛性光明)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속 빠른 공부 방법인 것이고, 그렇게 한다면 그때는 자기 스스로도 이제 머리도 맑아지고, 몸도 가벼워지고, 더 예뻐지고 하는 것입니다.
6. 관조반야(觀照般若)
반야(般若) 공관(空觀)에 철저할 때 만법(萬法)은 오직 일심(一心)이요 심외무별법(心外無別法)의 경계(境界)가 나타나서 비로소 심(心)의 자유(自由)를 얻는 것입니다.
공(空)이란 일체법(一切法)은 연기(緣起)한다는 의미도 되고 그것은 대립적(對立的) 자타(自他)를 떠나서 이를 대아(大我), 곧 커다란 자기 가운데 수득(收得)하는 것입니다. 즉 삼신(三身) 사지(四智)에 만덕(萬德)을 구비한 일대인(一大人)이 아미타불(阿彌陀佛)이요 아미타불의 자재경(自在境)이 일체법(一切法)이요 생동하는 우주만상(宇宙萬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_()_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_()()()_
감사합니다_()_
불보살님들의 모든 가르침중 교종과 선종과 밀종이 모두 삼보를 깨닫게 하기 위함인데 방법은 무수하나
목적은 하나 부처가 되게 합 입니다.
꿈을 깨게 하는 방법도 여러가지
그중에 금타대화상님의 방법은 8 지보갈 이후의 후득지에 의하여 만들어진 만다라 임으로
사라진 금척과 같은 신통력이 있읍니다.
약사여래님의 12원력중에 7가지는 실천할수 있읍니다.
유마거사님의 방에 있는 8 대 불가사의한 일을 일으킵니다
내동내에는 1 마일 밖에서도 내가게에서 발산 되는 기운을 감각 한다고 증언하고 가는 사람들이 여렀 있고
100 미터내에서 느끼는 사람들 물론 가게 안에 들어만 오면 기운을 감각하고 심신이 편안 함을
감각 하게 됩니다.
기독교인들이 들어오면 지금 느끼는 기운이 모세가 40 년 광야 생활때에 음식이 없을때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와 함께
느낀 팅글링 기운이다 하면 다 잘 믿읍니다.
불법의 모습을 찾아(자등명) 위상을 높이는(법등명) 불씨 만다라를
큰 불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 이유로 전도를 위한 동사섭이 필요한 것이지요!
만다라는 인류와 불법을 살림니다
청화 스님의 글을 입적 하신 후에 나왔지만
증명 하는 만다라 입니다.
세계평화 성취를 위하여
보내 주셨 읍니다.
금타대화상님!
청화스님 !
법능스님 !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