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루시는 율법

[사라12]

마태복음 5장 17-20절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다 이루시는 율법

-말씀의 배경-

계명을 지키는 목적이 계명을 주신 분이 아닌 자기들의 뜻에 맞추게 됨.

예수님이 율법폐지자로 보임.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 같음. 말라기~요한 사이에는 400여년. 그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많은 고난과 끊이지 않는 수난을 당함. 그러면서 의문이 생김. 우리민족이 왜 하나님의 복이 떠나고 고난을 겪게 되었을까 하다 아무래도 하나님의 율법을 바로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판단하고 그 중 제일 문제되는 것이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함. 그 이후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많은 규제 사항이 생김.

그 이후에도 수난이 있자 민족적으로는 지키기 어려우니 우리라도 철저히 지키자고 한 무리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다. 이들이 선지자가 없던 400여년의 공백 기간에 생겨난 사람들이다.

*바리새인: 구별된 자(세속적인 것으로부터 구별되어 하나님의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자)

그러나 예수님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병자를 고치는 것 등) 바리새인들이 소동이 남. (안식일에 틀니를 끼거나 허리를 구부려서도 안됨) 마치 율법을 폐하러 온 것처럼 보임.

그래서 예수님이 오신 이유를 17절에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10계명을 통해 인간이 죄인임을 보여주셨고 10계명이 세분화된 613지의 율법을 주시고 지키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셨다. 그리고 신명기 18장 6절에 “너희는 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나는 여호와니라”하고 하셨어요.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의 의의 표준이기 때문에 만일 인간이 그 규례와 율법을 지킬 수 있다면 산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나 지킬 수 없다는 것 너무나 분명하다.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는 것이요, 그 죄를 용서받기 원하는 자에게 그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과 화해가 될 수 있는 피흘림의 제사의 방편을 주신 것.

*상번제: 매일 아침저녁에 숫양을 번제로 드리는 것.(한 순간도 예수님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죄로 묶여있는 타락한 것을 의미, 예수님이 죄인처럼 오셔서 상번제가 되어주실 것 이다.)

*번제: 예수께서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산 제물이 되신다는 것.

*화목제: 예수께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화목케 하시는 화목제물이 되신다는 것.

*속죄제: 예수께서 인간의 죄를 온전히 대속해 주신다는 것.

*속건제: 예수께서 인간의 죄의 값이 되어 주신다는 것.

*소제: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순종하여 자신을 내어드림으로 희생제물이 되신다는 것.

*유월절: 예수님이 어린양처럼 피흘려 주심으로써 심판앞에 놓인 인간을 건지신다.

*무교병: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생명의 구주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그 분을 받아들 여야 산다는 것.

*매7안식일: (구약시절 토요일) 안식의 주인은 예수님이요, 예수님만이 참 생명의 안식을 주신 다는 것.

*매7안식년: (7이 7번 돌아오는 50번째 해, 희년) 예수님이 오셔서 저주 가운데에 있는 백성을 해방시키고 자유케하고 완전케 하신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뒤 성령으로 오셔서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들을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키시고 하늘 생명으로 자유를 얻고 안식의 기쁨으로 충만케 하신다는 것.

이 모든 제사와 절기가 왜 있었을까요? 구약시절 이스라엘 백성이 날마다 지켜야 하는 이 제사와 절기들이 있었던 이유는 예수를 알게 하시려고,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알게 하시려고, 인간과 하나님이 어떤 존재인지 알게 하시기 위해 예표와 상징으로 행해진 것이기 때문에 17절에 말씀이 율법에 대한 완성을 하려 한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완성시켰기 때문에 육체의 법은 지킬 필요가 없는 것이다.

정결법이 있다(레위기11장, 신명기14장)

신명기 14장 레위기 11장.hwp

-음식에 관한 규례-

모든 동물 중에서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을 구분해 주셨다.

먹을 수 있는 것: 정한 것.

먹을 수 없는 것: 부정한 것, 가증한 것.

먹지 않아 야 할 것 중에서도 부정한 것: 깨끗하지 못한, 더러운 것.

가증한 것: 혐오스러운 것, 거짓과 속임을 쓰는 것

무엇을 가르쳐 주는 것이냐- 네가 정말 믿기를 원하면 인간 육의 귀에 들려주는 부정한 말, 개로, 돼지로 여기시는 말을 듣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말씀하신 것.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과 원수로 여기시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 말씀하신 것.

부정한 것: 인간이 하나님께 죄를 지었으므로 부정한 자가 되었다.→하나님이 받으실 수도 없고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도 없다는 것.

종류 ①새김질 하는 것 or 발굽이 갈라진 것(쪽발) → 부정한 것

새김질 하는 것 and 발굽이 갈라진 것(쪽발) → 정한 것(하나님은 부정하지 않은 것만 받으신다.)

②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 → 가증한 것.

③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다니는 곤충 중에서도 날개가 있는데도 기어다니는 것 → 가 증한 것

③새(말씀참조)

④땅에 기어다니는 것 중 배로 밀고 다니는 것, 네 발로 다니는 것, 여러 발로 다니는 것 → 가증한 것.

예수님이 오셔서 깨끗하게 하셔서 먹지말라 한 것은 폐하여 졌다. 십자가 위에서 완성시켰기 때문에 폐하여 졌다.

※피 먹지 말라 한 것은 율법으로 주신 것이 아니라 노아시대부터 율법이 아닌 믿음의 법, 사람으로서 지켜야할 법. 그것은 생명이기 때문에 ‘남의 생명 빼앗지 말라’ 하나님이 지으신 생명은 취하지 말라고 하신 것. 율법과 상관이 없다.

가증한 것은 웬만하면 먹지 않는 것으로 한다. 수중 생물은 먹지만 새나 가축들은 죽은 시체나 이미 썩은 고기 등을 마다하지 않고 먹는 불결한 것들이다. 사납고 매섭고 탐욕스럽고 포악스러워서 사단을 상징하고 있다.

부정하니 먹지 말라고 한 것은 인간이 부정하여 진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는 것이요, 예수님이 이 죄의 부정을 정하게 해주셨기 때문에 폐하여 졌다.

그러나 ‘완전케 하려 함이라’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 ①완성하다 ②강화하다

율법은 폐하여 졌으나 그 의미에 대하여는 확실히 해야 한다. (18절)

믿음에 이루어 지게 하는 방법(19절) : 바로 가르침!

정말 믿음이 되려면 하나님 뜻대로 가르침 받아야 하고 가르치는 자를 잘 만나야 한다.

마태복음 7장 15절에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고 했다. 거짓 선지자를 삼가는 것은 일반 신도들이 하는 것이다. 예수 믿으러 나온 사람들이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이단은 드러난 것이기 때문에 누구나 아는 것이지만 거짓 선지자는 성령으로 말씀의 깊이를 깨닫지 못하면 일반 신자들로써는 분별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다 속고 있다.

돼지는 쪽발이나 새김질을 못 한다:

①쪽발: 발굽이 닿지 않고 완전히 벌어져 있는 것- 인간은 갈라진 쪽발처럼 하늘의 요소와 땅 의 요소인 영과 육으로 지음받았다. 만일 하나님의 백성이 영과 육으로 지어진 자신을 모르고 영을 따를 것이냐, 육을 따를 것이냐에 대해 태도를 분명히 하지 않고 영을 따르는 것이 되지 않으면 발이 하나로 붙어있는(쪽발이 아닌) 그 부정한 짐승과 같아서 하나님께서도 그를 부정한 자로 여기신다는 것.

②새김질: 먹었던 음식을 위에서 다시 꺼내 곱게 되씹어 먹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 듣는 것. 쪽발(자신의 존재는 알고 있으나) 새김질을 안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듣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생각에 맞게 깨달아 순종하여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자기 머리 가지고 새김질 하다가 결국 자기 사상에 맞추고 인간 자기에게 맞추는 것이 되어서 하나님의 영적인 말씀을 육에 맞추어 놓고 사람들의 영혼을 실족시켜 놓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부정한 자로 여기시는 것을 넘어서서 거짓과 속임을 쓰는 가증한 것,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가증한 자, 하나님의 원수인 사단과 그의 영들에게 속한 자들이라는 것을 가증하니 먹지말라 라고 하신 것으르 알게 해주신 거에요.가증하다는 것은 진짜인 것처럼 말하지만 그 속에는 거짓과 속임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믿는 자들이 분별없이 이런 것들을 받아들여버리면 그도 똑같이 가증하게 되는 것이요, 부정하게 된다고 레위기 11장 34절에 말씀하셨다.

물속에 사는 어족 중에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은 가증하니 먹지 말라: 비늘 없어 가증하다는 것은 인간이 벌거벗은 자로 수치 가운데 있다는 것. 벌거벗었으므로 하나님이 싫어하시고 미워하시는 것. 우리가 옷 입지 않으면 가증하다, 사단에게 속해 있다는 말.

의류를 입으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옷 입으라는 말. 인간이 예수그리스도로 옷입지 않으면 사단과 함께 망하는 자가 되는 것.

레위기 13장 문둥병: 감각신경에 없기 때문에 손이나 발이 떨어져 나가도 느낌이 없다. → 죄를 상징해 주고 있는 것. 죄를 모르면 안된다는 것. 죄가 얼마나 더럽고 자신의 삶을 저주가운데 몰아 넣는 것이라는 것. 또한 죄는 전염성이 강해 주변에 전염이 잘 된다는 것을 상징한다.

하나님은 이렇게 상징적인 것으로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이런 것들을 내다보고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부정하지 않은 것만 받으신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닫고 버려야 하고 바름 믿음이 되어져야 하고, 나를 알고 예수님을 알아 더욱 깊은 믿음이 되는 관계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 남기는 일인 것이다.

율법은 강화된 법: 살인 하지 말라 → 분노를 품고 욕하는 것, 미워하는 것도 살인이다.

19절: 가르치는 자들이 구약의 모든 계명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달아 알고 자기에게 행하는 믿음이 되고 또 그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되면 그것이 천국에서 큰 자이다.

그러나 율법으로 주신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이라고 해도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통해 반드시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데, 그것이 작은 것처럼, 별거 아닌 것처럼 여거 무시해 버리고, 무시해 버리니 자기도 깨닫지 못했고 알지 못한 것이면 그런자들의 가르침이 바른 가르침이겠는가. 그래서 자기도 깨닫지 못한 것으로 다른 자들을 가르진 것이 되면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고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는 거에요.

‘지극히 작다’라고 하는 것이 그 사람이 천국에 들어 가긴 했는데 천국에서 작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작다’ 하는 것은 ‘미달’이라는 뜻이다. 예수님이 율법폐지자인 줄 알고 예수님을 쫒아 다니면서 죽일 기회를 보는 바리새인, 서기관 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깨닫게 하는 말씀이다.

지금 현재 말씀을 듣는 그들이 말씀을 알지 못했다. 구약은 사단이 알지 못하도록 넣으신 비밀이야기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이들이 (아브라함을 통해) 구약의 비밀로 있는 천국을 전혀 알지 못했다. (마태복음 13장) 천국을 모르면 예수님 모르는 것.

천국의 언약은 받았으나 그 언약을 자기에게 받아들이지 못했으므로 ‘미달’이라는 것.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20절. 작다는 것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

[하나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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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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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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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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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야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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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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