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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高等學校 제56회 同期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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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2 "인천상륙작전(Operation Chromite)" 영화를 보고
unclevan 추천 0 조회 133 16.08.18 01: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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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8 10:01

    첫댓글 미국에서 원폭을 했다면 고구려의 옛영토를 되찾아
    한반도 지도가 바뀌었을지도 모를 일이죠.
    나도 와이프와 같이 두 영화를 다 보았습니다.

  • 16.08.19 08:16

    극장에 가보니 이 영화에 대한 우리국민들의 세대차가 정말 확연히 드러납디다. 상영을 기다리는 관객중 곰팡이 기미낀 족속은 인천으로 가고 팝콘에 아이스커피로 낄낄대는 것들은 모두 부산행을 타더군.
    이러다간 언젠가는 인천상류작전도 허구라는 주장이 나올지도 모를 일.
    남침은 북침으로, 육이오 사변은 한국 전쟁으로, 우리나라 통일의 절호의 기회를 앗아간 중공은 미국보다 더 가까운 이웃으로 대접받고.....
    하긴 요즘 세상은 내용물보다 포장지가 더 비싼 세상이 되어버렸으니...

  • 작성자 16.08.19 12:31

    그 당시 상황으로 볼때 미국이 중국본토를 공격했다면 지금과 같은 귀찮은 문제들을 사전에 막을수 있었을 겁니다. 장개석이 밀려나지도 않았을 것이고 문화혁명도 없었을 것이고 남중국해 문제도 고개를 들지 못할겁니다.

  • 작성자 16.08.20 02:21

    오늘 신문을 보니 이북 조평통 애들이 이 영화를 어떻게 보았는지 모르지만 "북한 사회실상을 왜곡. 날조" 했다고 발끈 했답니다. 반면에 남한의 탈북자들은 인천지구 사령관 림계진의 역을 한 이범수가 니북의 군간부들의 평소의 행동을 아주 똑같이 정확하게 연기했다고 감탄을 했답니다. 그러면서 이 영화의 주연은 단연 이범수라고 했다나요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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