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잔잔한 행복 ♥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다면 이름없이 소박한 삶에도 만족하겠다
세상에 빛나는 이름 남기지 못한다 해도 작은 행복에
만족할 줄 알았다면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면 앞에 놓인 빵의 소중함을 경험했다면
진실을 위해 소중한 어떤 것을 희생했었다면
먼 훗날, 어둠이 조용히 나리울 때
삶의 잔잔한 행복을 차지했었노라 말할 수 있겠다
- 좋은 글 중에서
첫댓글; 좋은글 음악 듣고 낀 흐린 봄날의 아침 컴에서 부터 오늘을 시작 합니다 어느날은 까페 찾아다니며 댓글을 많이 고 싶고 그러다 어느날은 열어만 보고 ,음악 듣고 기다 나가고 두손가락으로 함께 하는 친구처럼 ,거움도 함께 하는 친구 찾아 마음 나누는 고마운 용돌이 사랑방 님께 감사들이며 피는 봄날 자연과 함께 숨쉬며 오늘도 잡초 뽑고 감자 심고 흙과 함께 할겁니다 거운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여기 부산은 이슬비가 쩔뚝없이 오다 말다 하내요! 오늘 운동하는날이라 새벽에 일어나 10여분동안 미리 몸 쪼껭이 풀고 보따리 둘러메고 문을열고 밖에 나가니 비님이 오시는 바람에 도로 빡꾸하여 늦잠 푸-ㄱ 자고있은께 띨띨거리는 전화벨소리에 받으니 옛날 이곳에 근무했던 젊은 경찰관이 이곳에 부임하여 찾는다기에 식당에나가 반갑게 인사하고 복분자 가볍게 몇잔하고 돌아오니 제법 아리한데 저녁 모 뫃임까지는 달리 할일도 없어 computer 만지작거립니다...벌써 봄 농사 스-슬 준비하시네요? 부지런하고 건강한께 맨날 놀래겠읍니다.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첫댓글
; 좋은글 음악 듣고 
낀 흐린 봄날의 아침 컴에서 부터 오늘을 시작 합니다 어느날은 까페 찾아다니며 댓글을 많이 
고 싶고 그러다 어느날은 열어만 보고 ,음악 듣고 
기다 나가고 두손가락으로 함께 하는 친구처럼 ,
거움도 함께 하는 친구 찾아 마음 나누는 고마운 용돌이 사랑방 님께 감사들이며 
피는 봄날 자연과 함께 숨쉬며 오늘도 잡초 뽑고 감자 심고 흙과 함께 할겁니다 
거운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여기 부산은 이슬비가 쩔뚝없이 오다 말다 하내요! 오늘 운동하는날이라 새벽에 일어나 10여분동안 미리 몸 쪼껭이 풀고 보따리 둘러메고 문을열고 밖에 나가니 비님이 오시는 바람에 도로 빡꾸하여 늦잠 푸-ㄱ 자고있은께 띨띨거리는 전화벨소리에 받으니 옛날 이곳에 근무했던 젊은 경찰관이 이곳에 부임하여 찾는다기에 식당에나가 반갑게 인사하고 복분자 가볍게 몇잔하고 돌아오니 제법 아리한데 저녁 모 뫃임까지는 달리 할일도 없어 computer 만지작거립니다...벌써 봄 농사 스-슬 준비하시네요? 부지런하고 건강한께 맨날 놀래겠읍니다.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