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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조선(朝鮮)의 실체(實體) 3- 조선의 중앙은 신강성이다 (수정)
현상태 추천 0 조회 880 08.12.21 14:3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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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22 10:17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귀중한 글로 생각 합니다 두고 두고 보려면 퍼가야 겠습니다

  • 08.12.22 15:16

    현상태 선생님, 참으로 좋은 글입니다. 이런 형식의 글이 바람직합니다. 물론 이런 글을 쓰시려면 시간과 노력 그리고 능력이 필요하겠지요. 저는 늘 생각하기를.... 본 카페에서는 '지리적 위치 관계'를 명확히 밝히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봅니다. '조선왕조실록의 무대는 한반도가 아니다'라는 대명제 하에서, 현재 우리들이 어느 시대의 역사기록이라고 알고 있는, 각종 문헌 속에 등장하는 지리적 명칭과 그 본래의 위치를 연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것들이 <대륙조선사> 연구의 '핵심' 목표이며, 기타 나머지들은 부수적인 목표라고 봅니다.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12.22 20:37

    연경으로 가는 도중에 '동해천하제일관'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동해라는 것이 넓은지역이나 대해(바다) ,내해를 뜻한다는 것을 떠나 이 동해를 부르는 기준은 무엇인지 살표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당연이 천하의 중앙지역, 중국, 중조 당시의 연경입니다. 당시의 천자가 누구였느냐? 바로 조선의 황제였습니다. 그러므로 연경은 당시 중조의 수도이며 한양이며 조선의 수도인 것 입니다.

  • 08.12.23 00:18

    4해중 북해는 북극해입니다. 발하슈호는 내륙의 호수로 바다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호수일따름이죠.

  • 08.12.23 14:27

    정조때 지도를 보면 4해가 나오고, 북극해가 북해로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순조황제때 만국전도에도 북극해가 북해로 나옵니다. 따라서 문헌의 한면만 보고 판단한다면 깊은 오류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대별로 북해의 위치도 달라지나 봅니다.

  • 08.12.23 00:32

    신강성이 중원이라면 유목민족과 중원은 같다는 의미입니다. 원래 중원인들은 유목민보다는 농사꾼족이었다고 봅니다.

  • 08.12.23 09:26

    현선생님 글 감사합니다. 정말 공부 열심히 하셨군요. 음산의 의미는 음지를 말하고 산의 북쪽 지역을 뜻합니다. 한텡그리봉의 북쪽 지역의 산맥을 음산으로 보고, 남쪽 지역을 양산 즉 수양산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북쪽에 있는 발하쉬호는 북해가 되는 것입니다.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북극해는 더 넓은 차원에서 북해가 되고, 산해경의 북해는 발하쉬호가 적절할 것입니다.

  • 08.12.23 09:28

    또한 예전에 북쪽은 서북쪽에 있었다고 합니다(지축의 기울기). 산해경은 고서인 점을 감안하면 해주에서 북쪽은 발하쉬호가 됩니다.

  • 08.12.23 09:32

    롱서와 롱우는 같은 말로, 롱산의 서쪽 또는 오른쪽을 뜻합니다. 롱자에는 龍자 들어 있는데, 산맥을 龍이라 표현하기도 합니다. 한텡그리봉의 지맥이 롱산일 것입니다. 파미르는 여러가지 뜻이 있고 그 중에서 파(大), 미르(龍)하면 대룡산이 됩니다.

  • 08.12.23 09:34

    25사는 조작된 것이고, 특히 방위를 믿을 수 없습니다. 여진족(숙신족)은 장백산의 북쪽 보다는 서쪽이 더 적절합니다. 조작할 때에 서쪽에 있던 것을 흔히 북쪽으로 바꾸었습니다. 여진은 파미르 서쪽, 서남쪽이 더 적절합니다. 또한 북쪽 역시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 08.12.24 02:14

    서쪽은 이조에 편입된...아니,아예 고향인 숙여진..동북쪽은 편입이 않 됐던 생여진...이 생여진 지역을 러시아 야인(타타르)여진들이 몽골을 거쳐 들어가 점령했고...현 북만주도 고대 금나라의 발상지이니...여진이니...직례라 지속적으로 표기된다 봅니다...더더군다나...현 만주가 왜의 지역은 절대 아닌 것이겠고여...

  • 08.12.23 14:22

    족속의 위치를 잘들 조작하고 있군요. 그렇게 헷갈리게 하면 무슨 도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08.12.23 14:23

    음산과 (수)양산의 개념 재미있습니다. 정말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 08.12.24 04:02

    음산은...기존 역사나 현재도...천산 동북에 있지 않나요...?.이게 만주 대 흥한령까지 대충 연결이 되는 듯 해 뵈고여...?...이 음산은...가다 좀 끈어져서 그러지...고비 알타이와도 대충 한줄기로 취급할 수 있으니...서부 카자흐 알타이와 함께...중원과 흉노족을 나누는 기준점이 됐으리라 보입니다...천산산맥은 마지노 선인 것이겠고여...중원이 북을 가장 많이 점거했을 신...최 전방 전초 방어막은...러시아 알타이 산맥인 것이 겠고여...

  • 08.12.24 02:29

    이 세개의 알타이가 모두 천산입니다...세 위치의 탱그리산맥이져...실제로도 알타이산의 중국어는...태산과 같은...아얼泰山"이기도 합니다...몽골인들은 고비알타이 줄기를 탱그리(하늘=天)산맥이라고도 하고여...야인 여진이 말한 천산과...중원이 말한 천산은...자기 영역의 것을 기준으로 했다고도 짐작됩니다...상대적으로 동여진(생여진)은...대 흥안령 일대가 백두산일 가능성도 있다 봅니다...만주와 내몽골의 선비족을 제압한 후엔 청을 개국하곤...현 백두산이 성산이 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말아야 한다 봅니다...금나라 아골타의 발흥지였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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