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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요약하여 올리겠습니다.
출처는 리얼지엠이며, 패트릭 J 오스틴씨가 쓴 것입니다.
부져가 Opt-out을 원한다고 하는데, 저는 유타에 남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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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가 부져를 데리고 오는 방법 3가지.
1. 2009년 여름에 쓸 샐러리를 만들어라.
현재 히트는 2010년을 바라보고 있지만, 만약 부져를 원한다면, 마크 블런트나 마커스 뱅크스를 처리해야 합니다.
처리한 후, 부져를 엘튼 브랜드와 같은 형식으로 계약을 한다는것이죠.
오스틴이 제안한 블런트 Deal은 마크 블런트 + 미래의 1라운드 픽 <-> 말릭 로즈 혹은,
숀 매리언 + 마크 블런트 + 마커스 뱅크스 <-> 스테판 마버리 + 말릭 로즈 입니다.
2. 마이클 비즐리를 포기하라.
오스틴씨는 팻 라일리가 과거에 버틀러, 오돔을 보내고 오닐을 데려와 우승했던걸 언급했네요.
팻 라일리라면, 비즐리를 보내고 우승을 위해 빅맨을 영입할 사람입니다. 드래프트전에, 솔직히 비즐리를 눈여겨 보지는 않았죠. 그냥, 남은 선수들중에, 최고의 선수였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뽑은거였구요.
그래서, 오스틴씨는 마이클 비즐리 + 마크 블런트 <-> 카를로스 부져 + 자론 콜린스 딜을 제시했네요.
3. 숀 매리언 + 유도니스 하슬렘 + 자말 매글로어 + 미래의 1라운드 픽 <-> 카를로스 부져 + 맷 하프링 + 자론 콜린스
히트팬들이 원하는 시나리오라고 주장하고 있고, 유타팬들은 비즐리가 없어서 만족스럽지 않을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스틴씨는 유타가 이 딜을 하면, 여름에 FA가 되는 매리언때문에 샐러리를 비울수가 있고, 하슬렘이 제리 슬로언 시스템에 제격인 선수라고 말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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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져가 오면 좋겠지만, 온다해서 히트가 오닐이 왔을때처럼 바로 우승할 수 있는 팀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비즐리 포기하는것도 좀 위험한 Move인 것 같고 말이죠.
저는 부져를 별로 원하는건 아니지만, 부져가 히트에 올 가능성도 없지는 않은거 같네요. 집도 플로리다에 있고, 구단주 미키 아리슨과 팻 라일리 부부와도 사이기 돈독하다고 하구요.
아무튼, 히트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마도, 숀 매리언과는 이번시즌이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번 시즌 중간에 트레이드 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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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1번이 제일 끌리네요. 일단 뱅크스와 블런트를 처리한다는 거 자체가 ㅎㅎ
1번을 하면 뉴욕단장인 도니월시 죽을지도 모릅니다^^;;; 비즐리는 포기할 단계도 아니고 라일리가 싫어한 것도 아닌게 라일리가 시카고가 로즈를 뽑게 하기 위해 언플한거란 설이 주력이죠^^ 그리고 3번을 찬성하는 히트팬은 없을듯한데요;;;
제가 생각해본게 3각 트레이드인데 시카고는 골밑득점원이자 대도시를 원하는 부저를 유타는 매리언과 밀샙을 쓸수있는 포워드 라인업을 히트는 하인릭과 구든으로 라인업에 뎁스를 위하여 3각트레이드가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전 비즐리 주면서 하는건 반대지만.. 라일리라면 충분히 하고도 남을 것 같네요;;